"웰빙을 위한 파워푸드"

파워푸드란 비싸고 귀하지 않더라도 

몸에는 약처럼 좋은 식품들을 말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파워푸드

"찹쌀로 만든 조청"

을 소개합니다.

찹쌀로 만든 조청 550g / 찹쌀로 만든 조청 250g 

원재료 : 찹쌀 90%, 엿기름 10% (모두 국산)

국내산 찹쌀 100%

NO SUGAR

NON-GMO

NO 당화효소

트랜스지방 ZERO

유전자조작 농산물 아님.

합성첨가물 사용하지 않음.

화학적 당화효소 대신 천연효소인 엿기름 사용

<조청을 만든 이유>

신혼초에 샀던 물엿 한병이 이사하면서 10년만에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곰팡이 하나 피지 않고 맑고 투명한 색 그대로 있더군요. 

10년이 지났는데....

밭가에 버리고 더 놀랐습니다. 

조청이나 꿀이라면 난리가 났을 개미들이

전혀 얼씬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개미도 먹지 않는걸 우리가 먹고 살았던 것이죠.  

음식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조청을 만든 이유입니다.

누가 맡긴 적은 없지만 제 의무같았습니다

조청은

 안전하고, 건강하며,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먹어왔던 

쌀을 당화시켜 만든 당분입니다.

 완전 종합효소이며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지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동양인은 물론 서양인까지도 

좋아할만한 

맛과 효능을 지녔습니다. 

설탕, 화학적인 물엿, 요리당, 올리고당, 액상과당,

설탕물과 다를 게 없다는 

가짜 메이플 시럽 대신 

건강한 조청을 선물해드립니다.

<물엿과 액상과당과 조청의 차이>

물엿은 쌀가루나 값싼 GMO 옥수수가루를 물에 푼 뒤

강력한 산(황산, 염산, 수산)으로 분해하여 당화시키거나

베타아밀라아제등의 화학적인 효소로 당화시켜

당을 추출한 후 농축한 식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물엿이라고 하지만,

액상과당, 과당으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의 고유이름인 물엿대신

"산화당엿"이라고 써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액상과당의 문제점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체내에 들어가면 분해되지 않고 

간에 저장이 되므로

아이들에게 액상과당을 먹이느니 

차라리 쏘~주 한잔을 먹이라고 할정도이지요.

그래서 요즘 미국의 유명 식품회사들은 액상과당을 

식품에 넣지 않겠다는 선언을 시작했고,

미쎄스 오바마 조차도

내 아이들에게 액상과당이 들어간 식품은 

먹이지 않겠다고약속을 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액상과당에 대한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으나

아직도 너무나 많은 반찬가게에서, 

식당에서, 

음료수와 과자를 만드는 식품회사에서  

 액상과당을 아무런 문제 의식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찬에 반질반질 윤기를 내주고,

단맛을 내주는 값싼 원재료이니까요. 

원래 액상과당을 만든 사람은 일본인 학자였는데,

미국에서 유전자조작 옥수수가 대량생산되면서 

미국으로 기술이전이 되어

오늘날 액상과당의 원료는 

대부분 미국산 GMO 옥수수지요. 

국제식품박람회 관람차 일본에 갔다가

저는 또 한번 놀라고 말았습니다.

일본의 마트에서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물엿은 

아예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통역하시는 재일교포에게 여쭤보니

일본사람들은

물엿, 액상과당이 

좋지 않은 식품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꿀이나 올리고당은 써도 

물엿은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개발된 식품이지만,

일본인들은 먹지 않는 식품을

우리는 참 성실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아이들이 먹는 과자나 음료수에는

액상과당(물엿)을 넣지 못하도록 

개선해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물엿, 액상과당대신 우리에게는 

"조청"

이 있습니다.

<조청과 엿을 만드는 원리>

엿기름과 밥으로 식혜를 만들어

맑게 거른 후

70브릭스 정도로 졸이면 조청이 됩니다.

조청을 더 졸여서

85브릭스정도가 되면 물엿이 되구요.

90브릭스 정도로 졸여서 식히면

딱딱한 갱엿이 됩니다.

식기 전에 잡아 늘이면서 꼬아주면

하얀색 가락엿이 되는 거지요.

<찹쌀조청 만드는 과정>

시어머니께 엿을 배우던 시절 하얀엿을 만들기 위한 엿늘이기 모습입니다. 

지리산농부들은

시어머니께 전통조청과 엿 만드는 법을

배우고 전수받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찹쌀로 조청을 만든 이유>

조청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쌀조청, 수수조청, 오곡조청, 찹쌀조청. 

그중에 찹쌀로 조청을 만든 까닭은 

동의보감에서 오직 찹쌀로 만든 조청이라야 

약으로 쓴다고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약명으로 "교이" 라고 하며

아이들 성장발육에 좋은 건중탕에 꼭 들어가야하는 

약재로도 쓰이지요.

그래서인지 저희 찹쌀조청은 

한의원에서 많이 구매를 하십니다. 

직접 기른 토종 엿기름으로 만듭니다.

지리산농부들은

직접기른 엿기름으로 식혜를 만들어

조청을 고으고 있습니다. 

엿기름은 한의학에서 천연소화제로 쓰일 만큼

조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토종 겉보리를 직접 길러서 사용합니다.

구입해서 쓰면 훨씬 더 편하겠지만 

간혹 미국산 밀이나 맥주보리가 섞여 있어서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지리산농부들의 조청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생강함유량이 높아서 이기도 하지만

직접 기른 토종 엿기름이

좋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완성된 찹쌀조청>

<찹쌀조청 먹는 방법> 

조청은 떡 찍어 먹을 때만 먹는 것이 아니라 

늘상 옆에 두고 하루 한숟가락이상 푹~ 떠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옛날 왕세자들이 공부할 때  

꼭 조청 두숟가락을 먹었다고 하지요.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조차 조청단지를 들고 과거장에 들어갔으니, 

수능보는 아이들에게 엿을 선물하는 이유는 

이런 풍습에서 기인했다고 보여집니다.

제는 수능때 만이 아니라 평소에 매일 학교 가기 전에 아이들에게

조청 한숟가락씩 먹는 습관을 길러 준다면, 

조만간 노벨상을 받는 한국인이 더 나오지 않을까요 ?!^^

<조청으로 강정만들기>

1. 조청에 기름과 설탕을 한 숟가락 넣어준다.

2. 각종 견과류와 현미 튀밥을 넣어 잘 섞어준다.

3. 뜨거운 상태에서 틀에넣고 골고루 펴주면 조청 강정 완성. 

 좋은 조청 고르는 법

 1. 엿기름 100%로 만든 것을 선택하세요.

천연효소인 엿기름만 넣은 것은 구수한 단맛 !

 화학첨가물 효소가 들어간 것은 느끼한 단맛이 납니다. 

효소는 0.02% 정도 극소량이 들어가지만 

그 작용은 정말 대단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2. 식혜부터 만드는 곳인지 확인하세요.
생강조청이 대중화되고 만드는 곳도 많아져 좋은일이긴 한데, 

간혹 가마솥 하나 걸고 강정용으로 나온 값싼 조청에 

생강가루나 기타재료들 넣고 만드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조청은 되직~해 보이지만 

원재료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기에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지리산농부들 은 누구인가요 ?

농식품 콘테스트 대상 수상 !!! 
정경아 생강조청이

전라북도 농식품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1억원을 탔습니다.^^ 

? 

생강조청을 개발하여 새로운 상품군을 만들고

세상에 알려온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은듯하여 참 기뻤습니다.

생강조청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에요.

함께 기뻐해주세요~  

저희가 사는 곳은 지리산 뱀사골 입구,

지리산둘레길 3코스가 시작되는 인월입니다.

해발 550m 산자락 외딴집에서 직접 농사 지은 생강과 무로 

생강조청, 무엿, 찹쌀조청, 찐생강가루를 만들고

호두기름, 생들기름, 생참기름을 짜고 있습니다.

"참 정직한 제품입니다." 

고객님들께서 해주시는 말씀 중에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말입니다.

제품 속에서 만드는 사람의 성품까지 알아차리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세요.^^

저희들 마음을 알아봐주시는 고객님들께 

참 많이 고맙고 위로를 받습니다. 

방송출연도 했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방송요청이 많아도 다 거절했는데,

생강조청 만큼은 민망함을 무릅쓰고 출연했습니다. 

생강은 가장 저렴하게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우수한 식품인데, 

양념으로만  인식되는게 대한민국 전체의 손실 같더라구요.

재방송을 하도 많이해서 방송봤다는 인사 듣기 가 민망하기는 하지만, 

덕분에 생강조청이라는 신제품이 세상에 알려졌고, 

생강조청 만드는 곳도 수없이 늘어나 새로운 상품군으로 자리 를 잡았으니

방송출연하길 참 잘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습니다.^^

귀농하여 처음 살던 시골집에서

우리집 고정 모델입니다.^^

생강, 무, 오미자, 온갖 농사일에

작업장 일까지 도맡아 해주는 가장 든든한 제편입니다.

<생강조청,무엿,찹쌀조청 보관법>  

원칙 : 실온보관 조청은 날이 따뜻해지면 묽어집 니다. 

묽은 것이 싫으신 분은 냉장고에 살짝 넣었다 드시면 엿의 성질이 살아납니다.

<조청 드시는 법> 

식후에 3번, 한숟가락씩 떠서 드세요. 

몸에 불편감이 있을 때는 수시로 드셔도 됩니다. 

<찹쌀조청 이용법> 

설탕, 올리고당, 물엿대신  사용하세요. 

아이들에게 매일 한숟가락씩 먹이셔도 됩니다. 

<제품안내> 

 조청 550g (큰병)       조청 250g (작은병) 

매일 식후 3숟가락씩 보름 드실 양입니다.

550g 두병이 한달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