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약이 되도록 골고루 오곡명초"
시골의 깨끗한 물, 공기, 햇볕 그리고
자연의 순리대로 식초를 생산합니다.
음식이 약이 되도록 골고루 먹어 왔던 오곡은 선조들의 지혜입니다.
오곡은 서로 다른 영양성분을 고르게 섭취하는 옳은 먹을거리의 기본이지요.
현미, 보리, 수수, 기장, 차조 이 다섯 가지 곡식으로 식초를 빚습니다.
공장에서 단 며칠 만에 대량으로 생산되는 일반 식초들을 보면서
초산정은 3년 1,000일 이상 생명의 순리대로 자연 발효를 고집합니다.
쌀누룩을 띄워 1차 술 발효를 거치고 2차 식초 발효, 3차 그늘진 땅속에
항아리를 묻어 숙성하는 단계를 거치면
식초는 깊고 다양한 맛과 더불어 산미가 6도 이상 높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초산과 구연산, 호박산 등 유기산이
다양해지며 함량 또한 오롯이 상승하지요.
3년이 지난 식초를 사용해야 한다는 동의보감의 지침대로
오곡명초는 3년 이상 제대로 발효된 땅속의 귀한 식초입니다
오랜 시간 발효로 15ml에“1kcal“입니다.
당 걱정 없이 가볍게 식후 한스푼(15ml)을 물 15~20배에 희석해 식초 차로 마십니다.
밥 먹고 나서 식초 차 한 잔이 얼마나 좋은지 경험으로 알지요.
먹고 마시고 비우고 자고 불편하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대단한 일이 되지 않도록 하루 30분 이상 걷고 운동하며
식사하고 난 후 식초 차 한 잔을 꼭 챙겨 마십니다.
씨앗 식초인 종초와 각종 약재, 과일, 꽃 등을 담아 담금식초.
초밥, 초장, 피클, 장아찌 등 각종 요리, 양념, 소스에도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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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만드는 최고의 기술은 시간입니다.
서서히 익어가는 하늘의 섭리와 사람의 정성을 보태 좋은 식초가 되지요.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70년 3대에 걸쳐
제대로 발효된 땅속의 귀한 식초, 좋은 식초를 위해
오늘도 초산정은 이른 아침 수백 개의 옹기마다 발효를 살피고 산미를 체크하며
사람이 할 일을 살핍니다.
"오곡명초 생산과정"
1. 발효에 우수한 품종의 현미를 친환경작목반에서 재배하여 식초의 원료로 사용합니다.
발효에 이롭고 아미노산성분이 풍부한 벼를 찾아 심고 생물이 살 수 있도록 가꾸어 현미로 도정해 사용합니다.
좋은 식초의 기본인 최고의 원료를 선별함으로써 사람에게 이로움을 더했지요.
2. 식초의 감칠맛을 높이기 위해 쌀로서 직접 누룩을 띄워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분함량과 온도조절, 습도조절, 공기순환, 누룩을 띄우는 보름동안 한시도 게으를 수 없습니다.
잘 띄워진 쌀누룩은 햇볕좋은 날 법제과정을 거쳐 발효력이 높고 구수하며 깊은 맛이 일품인 식초를 만듭니다.
3. 현미식초는 기본이며 4가지 곡식이 추가되어 오곡명초가 됩니다.
현미 하나만으로 훌륭한 식초원료가 되지만 보리쌀, 수수쌀, 기장쌀, 차조쌀의
고유특성과 영양성분이 추가되니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4. 옛날 우리 할머니께서 손수 만들어 오셨던 방법 그대로 자연발효만을 고집합니다
사람이 먹는 먹을거리를 생산하는데 있어 오로지 원재료 100%만으로 식초를 빚습니다.
초산균이 자연그대로 증식하여 식초가 되도록 빚는 이는 수개월의 정성을 들이며 오랜 세월 인내를 합니다.
5. 3년 이상 땅속 옹기 숙성을 통해 풍미증대와 유기산 함량이 높습니다.
항아리 표면과 지중의 온도차에 의한 미세한 대류현상은 식초의 풍미를 증대시키며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구연산, 호박산, 사과산, 주석산 등 다양한 유기산의 함량이 높아집니다.
6. 국가에서 인증한 국내최초 전통식품 품질인증 곡물식초입니다.
전통식품 품질인증은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 가공되는 우수 전통식품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 생산자에게는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우리 식품을 공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품질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철저한 품질검사와 공장검사를 통과하여야하며
매년 수차례 이상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으로 소비자의 안전하고 좋은 먹을거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땅속의 귀한식초 활용 방법"
귀한식초 한스푼(15ml)을 물 15~20배 희석하여 식후 차처럼 마십니다.
과식이나 고기, 기름진 음식, 밀가루 등을 드시고 속 불편할 때 참 좋지요.
입안에 더 많은 침과 위액 분비를 촉진하도록 좋은 습관을 들입니다.
한 번에 마시기보다 조금씩 음미하며 탄산수나 과즙음료에 희석해도 좋습니다.
자기관리나 운동, 등산 음료로 휴대하여 활용할 때는 500ml 생수병에
소주잔으로 식초 반 잔 분량(20ml) 넣고 흔들어 마시면 됩니다.
* 식초 1일 권장량은 체중의 0.1%(60kg일 경우 하루 60ml)입니다.
2. 식초버몬트 / 식초요구르트
식초버몬트: 식초에 꿀을 미리 섞어 두는데 새콤달콤 상큼한 맛으로 비율은
(식초40% : 꿀60%) 입니다.
매실엑기스나 과일농축액으로 대체하셔도 좋고 물이나 탄산수, 우유에 희석해 마십니다.
식초요구르트: 유단백질을 식초의 유기산으로 요구르트화 시켜 마십니다.
칼슘의 흡수를 돕고 우유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방법이며
우유 1컵에 식초 1스푼 사용하고 미리 꿀을 섞어둔 식초버몬트를 사용하면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각종 채소나 과일에 식초 요구르트를 부어 드레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3. 무가당 파인애플식초 / 바나나식초
파인애플(바나나)과 식초는 1:1 비율입니다.
파인애플(바나나)의 껍질을 벗겨내고 1cm 미만의 두께로 깍둑썰기하여 병에 담고
식초를 동일 비율로 부어준 후 냉장고에서 2주 숙성합니다.
(파인애플의 경우 중앙 심지부분은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린 성분이 많아 반드시 같이 준비합니다.)
숙성이 끝나면 파인애플(바나나)건더기는 샐러드나 요구르트 등에 토핑으로 얹어 먹거나
믹서기로 곱게 갈아 식초와 같이 물이나 우유, 탄산수 등에 10배 희석해 드시면 됩니다.
4. 초콩 / 초밀란
초콩 준비물: (검은 쥐눈이콩[서목태] 2컵, 식초 3컵,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
검정콩을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군 다음 살짝 볶아 콩의 풋내를 없애고
병에 담은 후 식초를 부어 햇빛이 닿지 않는 어둡고 서늘한 곳에 1주일 보관합니다.
1주일 후 식초와 콩을 체에 내려 따로 분리시키고, 콩은 그늘에 말려 반 건조 상태에 식후 7~8알 먹습니다.
걸러진 식초의 색은 검정콩의 영향으로 검게 되는데 음식을 할 때 이용하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밀란 준비물: (유정란 5개, 식초 1리터, 유리병, 밤꿀 600g, 생화분 60g)
천연 칼슘보충제 초밀란은 계란의 난각(탄산칼슘)을 식초에 녹여 칼슘을 이온화한 음료입니다.
흐르는 물에 유정란을 깨끗이 씻고 물기 제거 후 유리병에 담고 식초를 붓습니다.
어둡고 시원한 곳에 1주일이 지나면 껍질이 녹은 유정란의 하얀막을 터트려 건져내지요.
난백(흰자)과 난황(노른자)이 골고루 섞일 수 있게 젖고 밤꿀과 생화분을 넣고 모두 풀릴 수 있도록 합니다.
식후 소주잔 1잔(30ml)정도를 그냥 마셔도 되고 진하면 물에 2~3배 희석하여 꾸준히 마십니다.
5. 종초 및 담금식초
담금식초: 좋은 식초에 각종 약재, 과일, 꽃 등을 담궈 기능성 담금 식초로 사용합니다.
약재나 과일, 꽃들의 향과 풍미를 그대로 추출하여 식초의 풍미와 기능성이 개선되지요.
산삼, 생강, 헛개열매, 다시마 어떠한 재료도 식초에 담궈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100일 이상 추출하면 됩니다.
종초: 막걸리에 10%의 식초를 부어 막걸리 식초를 만드는 씨앗식초(종초)로 활용합니다.
6. 초밥식초 / 김초밥
초밥식초: 김초밥, 생선초밥, 채소초밥 등 어느 초밥이나 밥 1공기에 2스푼정도의
초밥식초를 뿌려주시는데 단촛물 비율은
(식초 250ml : 설탕 45g : 소금 15g)
이며 여기에 3cm크기의 다시마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김초밥: 밥 한 공기에 식초 1스푼 뿌리고 비벼 김 싸 드시면 초간단 김초밥이 완성됩니다.
충무초밥으로 드실 때는 간장을 약간 추가하세요.
일반 김밥을 식초에 찍어 김초밥으로 드세요
김밥 쌀 때 밥 한 공기에 식초 1스푼 뿌리면 군침도는 김초밥을 즐길 수 있으며
살균효과로 무더운 날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깻잎이나 상추 또는 양배추, 오이 등을 살짝 데쳐 쌈채소 초밥 또한 별미입니다.
* 초밥용 밥은 질척하지 않고 고슬고슬해야합니다.
밥을 안칠 때 물의 양을 쌀과 동일하게 1:1의 비율로, 일반 밥할 때 보다 조금 적게 잡습니다.
다시마를 물에 30분 정도 우린 물로 밥을 지으면 초밥의 감칠맛이 훨씬 더해집니다.
비빔밥에 식초 1스푼(15ml)은 필수이며 일반 밥 한 공기에도 식초 1스푼 뿌려 드세요.
4인기준 밥할 때 식초 1스푼(15ml)이면 밥알에 윤기 나고 맛있습니다.
대사작용 떨어지는 분들이나 맛있는 밥과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하길 권해드립니다.
7. 샐러드 / 드레싱
간장드레싱 재료: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양파 1/4개, 마늘 1쪽, 청양고추 1/4개,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을 기본으로 한 새콤한 맛의 드레싱으로 우리 한식과 잘 어울립니다.
생선 튀김 위에 바로 뿌려 먹거나 두부 부침, 닭가슴살 샐러드에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오일 드레싱: (들깨기름 3큰술, 식초 4큰술, 설탕 2큰술, 양파 1/4개,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 가루 1작은술)
오일 드레싱은 각종 해물과 육류에 잘 어울리며 빵에 이용해도 좋습니다.
남아 있는 식빵을 살짝 구워 그 위에 오일 드레싱을 살짝 뿌리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장아찌: 명이나물, 깻잎, 부추, 양파 등 신선한 제철 채소에 장아찌물을 잠길 듯 붓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물을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장아찌 물은
(식초 1 : 진간장 1 : 설탕 1 : 물 0.5)
비율이며 재료와 기호에 따라 식초를 가감하시면 됩니다.
피클: 무, 양파, 오이, 배추 등 신선한 채소에 피클물을 잠길 듯 붓고
냉장고에 2일간 보관하면 새콤달콤 맛있는 피클이 됩니다.
피클물 비율은 (식초 100ml : 생수 250ml : 설탕 80g : 소금 2g)
이며 기호에 따라 식초와 설탕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9. 냉국 / 초간장
냉국: 오이냉국, 미역냉국 등에 활용하시며
(냉수 500ml : 식초 20ml : 국간장 15ml : 설탕 15g)
의 비율로 국물을 만들고 오이채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 통깨를 살짝 뿌려주며 식초와 간장, 설탕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초간장: 튀김이나 부침전 등에 활용하시는데
비율로 하시고 청양고추나 참기름을 살짝 넣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초고추장: 비빔국수나 냉면, 숙회, 횟감 등에 활용하시는데
(고추장 2 : 식초 1: 설탕 1)
비율로 하시고 다진 마늘이나 통깨를 살짝 뿌려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초무침 양념장: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5큰술)
을 사용하며 도라지 초무침이나, 비빔국수 등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11. 식초세안 / 식초샴푸
물 3리터, 식초 1스푼(15ml)의 비율입니다.
세안이나 샴푸 후 마지막 헹굼 물 3리터에 식초 1스푼(15ml)을 넣고 pH 5.2 약산성 헹굼을 합니다.
클렌징폼, 비누, 샴푸는 알칼리성이 강해 건강한 약산성 피부, 두피, 모발 밸런스를 무너뜨리지요.
무너진 피부, 두피, 모발을 빠르게 중화시켜 모공축소, 유수분 보습과 탄력을 유지합니다.
특히 잠자기 전 토닥토닥 두드리는 약산성 헹굼은 그 어떤 관리보다 우선함을 느낍니다.
12. 기타
라면, 자장면, 짬뽕에 식초 반 스푼(10ml) 뿌리면 면발이 탱글탱글하고 국물이 시원합니다.
김치찌개나 볶음밥을 더 맛있게 하는 비결은 식초 한 스푼(15ml) 입니다.
닭고기와 식초를 이용한 초계탕과 초계국수의 별미와
튀김과 부침개 반죽에 식초 한 스푼(15ml)사용하면 느끼함을 잡고 개운합니다.
장조림에 식초를 약간 추가하면 짠맛을 중화하며 나트륨 함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
멸치볶음에도 식초 1/2스푼을 마지막에 뿌려 비린내 제거와
체내흡수가 잘되지 않은 칼슘 섭취에 도움을 주며 음식의 맛을 한층 높여줍니다.
* 땅속의 귀한 식초 패키징 차별화 4가지 *
1. 유리병에 ml단위 계량표시
유리병에 ml용량표시로 사용에 편리합니다.
(*농밀한 점도로 비중이 높아 g과 ml 단위의 차이가 있습니다.)
2. 실리콘 뚜껑으로 위생적이며 실용적인 마개
안전하고 위생적인데 사용에도 편리하며
세척 시 손으로 잡아 뽑으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뜯는 곳에는 접착제가 없어 천천히 뜯으면 깔끔하게 라벨이 제거됩니다.
아카시아꿀, 참기름, 국간장, 올리브오일 등
오일병, 소스병으로 활용 하였습니다.
사용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많이 예쁩니다.
환경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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