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2일 출간 | ISBN : 1197840052 | 240쪽 | 규격外

Prologue ｜ 성공은 사람과 실행에서 시작된다 Part 1. 실행력이 곧 성과다 | 빠르게 움직이는 리더들의 전략 발로 뛰는 영업이 결국 승리한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든 현장 전략 시간이 없다고? 30분 단위로 쪼개 써라 - 초집중 생산성의 비밀 결정이 늦으면 기회는 사라진다 - 신속 대응으로 신뢰를 얻는 법 배달 하나로 판을 뒤집다 - 위기에서 살아남은 기막힌 전략 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3가지 원칙 완벽한 시작보다 빠른 실행이 답이다 - 도전의 힘을 믿는 리더십 Part 2. 네트워크가 만든 기회 | 관계를 구축하는 법 내성적인 성격도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을 사로잡다 겸손이 가장 강한 무기가 될 때 - 작게 시작해 크게 성장하는 법 사람을 얻어야 돈도 따라온다 - 관계가 기회를 만드는 진짜 원리 직관을 믿어라, 감각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날카로운 선택이 만든 성공 단 한 번의 감동이 평생 고객을 만든다 - 작은 디테일이 큰 차이를 만든다 첫인상보다 지속되는 관계가 더 중요하다 - 인연을 디자인하는 CEO의 기술 Part 3. 시스템과 디테일 | 탄탄한 경영이 성공을 만든다 디테일을 놓치면 결국 무너진다 - 조직을 움직이는 시스템 경영의 힘 전문직도 경영을 알아야 살아남는다 - 브랜딩과 사업 확장의 필수 조건 작은 차이가 결국 글로벌을 만든다 - 시장을 지배한 디테일 경영법 처음부터 한 번에 여러가지를 하려 하지 마라 - 초집중을 위한 효율적 조직 운영 체력이 곧 경쟁력이다 - 끝까지 버티는 리더들의 필수 조건 이기는 습관을 만드는 작은 루틴 - 미세한 습관이 경영을 바꾼다 어디든 ‘내 사람’은 항상 있다 - 관계형성의 첫 번째 원칙 Part 4.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경영 철학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성장 스토리 기존 산업도 얼마든지 새롭게 만들 수 있다 - 전통과 혁신을 접목하는 법 직장인도 CEO가 될 수 있다 - 회사가 원하는 사람의 기준 광고비 없이도 브랜드를 키우는 방법이 있다 - 대표가 직접 마케팅하는 법 핑계를 버려야 성공이 보인다 - 무조건 실행하는 사람들의 법칙 여성이건 남성이건 결국 살아남는 사람은 버티는 사람이다 - 끝까지 가는 CEO들의 비결 Part 5. 지속 가능한 성장 | 흔들리지 않는 리더의 원칙 한 우물을 파야 정상에 오른다 - 끝까지 버티는 힘 새벽이 나를 만든다 - 하루를 먼저 시작하는 사람들이 얻는 것 칭찬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 고객을 사로잡는 감성 경영 가장 쉬운 성공법칙 인사를 잘하라 - 기본기가 만든 리더십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 - 흔들리지 않는 경영자의 습관 하루를 새벽 5시에 시작하는 CEO들의 공통점 - 아침형 인간이 성공하는 이유 성공을 원한다면 먼저 건강을 지켜라 - 체력과 경영의 관계 Part 6. 창의성과 혁신 |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의 사고방식 틀을 깨야 새로운 시장이 보인다 - 혁신적인 경영 마인드의 힘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 -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CEO들의 습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신뢰를 쌓는 법 - 궂은 일을 맡고, 철저히 대비하는 자세 격식을 버려야 기회가 보인다 - 유머와 낮은 자세가 만드는 새로운 인맥 전략 Epilogue ｜ 결국, 실행한 사람이 승리한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 진정성 있는 응원, 그리고 꾸준한 자기관리가 더해져 비로소 완성되었다. 그의 모습은 현대의 많은 리더들이 놓치기 쉬운 ‘겸손’과 ‘소통’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운다.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그 모든 특성은 자신만의 강점이 될 수 있음을 P대표는 몸소 보여주고 있다. _56쪽

이렇듯 서로를 소개하고 연결해주는 체계가 잘 돌아가는 건, 평소에 쌓아둔 신뢰와 빠른 피드백 덕분이다. 그래서 나는 카톡이나 전화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받아주고, 문의가 오면 곧장 답을 주려 노력한다. 나도 사업을 해보니 시간 지연이란 게 굉장한 리스크가 된다는 걸 많이 경험했다. _68쪽

결국 핵심은, 각 그룹에서 “내 사람”이 되어줄 한두 명을 찾고, 그들에게도 내가 성실하게 보답하는 것이다. 상대가 “이 분이라면 믿을 만하다”고 확신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모임에서도 좋은 분들을 내게 소개해주고, 내가 없는 자리에서도 내 회사나 프로젝트를 챙겨주기도 한다. _ 130쪽

사실 도전과 시행착오 없이 고민만 가득하면 발전은 커녕 현상 유지조차 쉽지 않다. 나 또한 ‘실패할까 봐 망설이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빨리 시도하고 빨리 깨닫고, “여기는 아니다 싶으면 다음 길로 갈아타자”는 태도가 결국 속도전을 이긴다 _ 160쪽

L대표는 오히려 더 철저하게 습관을 지킨다. 그는 “이 습관들이야말로 나를 단련시키고 실수를 줄여준다”고 말한다. 때때로 직원들이 “대표님, 이제는 좀 쉬셔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해도, “이것이 나에게 주는 최고의 휴식이자 투자”라며 미소로 답한다. _ 175쪽

우리나라도 이제 고용 유연성에 대한 시각을 바꿔야 합니다. 고용 유연성이라는 말을 꺼내면 노동자 권리를 약화하고 고용불안을 조장한다는 쪽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편향되고 경직된 사고방식입니다. 회사와 직원, 사용자와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여지를 만들어주자는 것이 고용 유연성의 근본적인 취지입니다. 이를 반노동자적 행위로 몰아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_173쪽

결국 인사는 단순한 예의범절을 넘어, 상대의 맥락과 관심사를 함께 담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 기저에는 ‘경험’이 받쳐주어야 한다. 나 스스로 다양한 활동을 해 봐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펼칠 거리도 생기고, “이 사람이 나랑 잘 통하네”라는 느낌을 서로가 받을 수 있다. _ 194쪽

결국 S대표가 보여주는 건, “내가 나를 아끼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아껴줄 수 없다”는 메시지다. 심지어 자신을 챙기는 모습이 때로는 가볍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녀는 그런 인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조차도 이렇게 멋지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직원들은 얼마나 더 예쁘고 훌륭할까?”라는 식으로 주변까지 포근히 감싸안는다. _204쪽

이처럼 철저함을 습관화하면, 내가 의도한 자리나 일에 ‘핑계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이는 CEO로서 신뢰를 쌓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된다. 결국 작은 준비와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태도가, 내가 세운 자리에서 확실한 존재감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_231쪽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끝까지 버텨낸 사람들의 이야기”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은 선택받은 소수만이 쥐는 결과다. 그러나 성공한 소수는 결코 운만으로 그 결과를 이루어 낸 것은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으며, 끝까지 버텨낸 사람들이다. 《비즈니스 셀럽》은 바로 끝까지 버텨내 성공을 끌어낸 그들의 이야기다. 성공한 리더들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반면 실패한 리더들은 어디서 무너졌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경영 지침서 또는 한 번의 영감을 주는 강연 같은 책이 절대 아니다. ‘이론은 짧지만, 사례는 생명력이 있다’라는 신념을 가진 저자가 성공한 리더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성공 방정식을 분석하며 탄생시킨 책이다. 지금 왜 《비즈니스 셀럽》 필요한가? 하나. 성공은 수많은 실패 위에 쌓인다. : 실패마저 자산이 될 수 있으며 시행착오를 줄여줄 것이라는 확신을 전달한다. 둘. 탁상공론은 없다 : 오직 비즈니스 현장에서 통했던 전략만 담겨있다. 모호한 원칙보다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전달한다. 셋. 실전형 인사이트 : 빠르게 실행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경쟁에서 이기는 리더들의 전략을 생생한 현장의 언어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예비 창업자, 성장 정체를 겪는 CEO, 그리고 조직의 방향을 고민하는 많은 비즈니스 리더에게 명확한 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그들이 맞닥뜨린 난관과 극복의 순간까지 보여줌으로써 독자에게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비즈니스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러나 잘못된 선택은 시간과 기회를 잃게 하지만, 옳은 선택은 당신을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 《비즈니스 셀럽》은 당신이 매 순간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현실적인 무기가 될 것이다. 오직 행동하는 자만이 모든 이가 원하는 비즈니스 셀럽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지금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기회를 미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