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은 기록에서 시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핵심 평가 자료인 학생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때문에 학생은 양질의 학생부를 위해 내신 관리를 비롯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기록’이다. 자신의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평소 제대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와의 활발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알고 싶은 학생부 워크북』은 SKY를 비롯한 명문대 합격생 선배들이 활용한 실제 학생부 워크북을 소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내용과 학생부 관리 전략 핵심을 살펴보고 워크북 예시를 참고해 자신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양식을 실었다. 또한 실제 학생부 워크북을 활용해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핵심 전략도 소개한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적성검사 결과를 스스로 분석해 보라는 조언부터 주요 과목별 내신 관리 팁까지 생생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저자 : 꿈과가치컨설팅 저자 꿈과가치컨설팅은 더 좋은 정보를 더 많은 학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든 착한교육협동조합의 대입 컨설턴트가 모였다. 양질의 콘텐츠를 모아 중ㆍ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지도부터 대입 컨설팅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복잡한 대입 현실에서 교육 정보의 격차와 이로 인한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 착한교육협동조합의 ‘공유’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 취약 계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 수시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꾸려 나가고 있다.

들어가는 글 1장│왜 학생부종합전형인가? 01 학종 시대를 준비하라 02 학생부, 학종의 심장 2장│만점 학생부 관리 전략 01 학생부는 어떻게 써야 할까? 02 수상 활동, 교과ㆍ비교과 활동과 연계하라 03 진로 희망, 진정성을 드러내라 04 자율 활동, 교과ㆍ진로ㆍ독서와 연결하라 05 동아리 활동, 전공 역량을 드러내라 06 봉사 활동, 지속적으로 하라 07 진로 활동, 진로 탐색의 노력과 결과를 담아라 08 교과, ‘어떻게’와 ‘왜’를 놓치지 마라 09 독서 활동, 스토리를 만들어라 3장│학생부 워크북 01 대회 경험 및 수상 경력 02 자격증(인증) 03 진로 희망 사항 04 자율 활동 05 동아리 활동 06 봉사 활동 07 진로 활동 08 교과 활동 09 과제연구ㆍR&E 활동 10 방과후수업ㆍ영재교실ㆍ발명교실ㆍ과학중점반 활동 11 수행평가 활동 12 독서 활동 13 가정ㆍ학교생활ㆍ친구ㆍ지역 교육 환경

우리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특별한 활동’, 즉 킬러 콘텐츠를 찾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평소 제대로 정리해 놓는 일입니다. 아무리 좋은 활동을 하더라도 잘 기록해 두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활동은 ‘기록’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 pp.5-6 〈들어가는 글〉 중에서

학교생활 가운데 이루어지는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시작한 동기, 지적 호기심, 지적 탐구 과정, 활동 과정, 결과, 배우고 느낀 점 등을 가능한 한 자세히 기록해 두도록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나간 시간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학생부를 정리하는 시기에 교사가 학생에게 어떤 활동을 했는지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러한 학생은 자신이 직접 써야 하는 자소서 문항에도 어떤 글감을 사용할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p.18 〈1장. 왜 학생부종합전형인가?〉 중에서

학생부에 기재하는 활동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지적 호기심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교과와 비교과 활동, 교과와 독서 활동, 비교과 활동과 비교과 활동, 비교과 활동과 독서 활동, 진로 희망 사유와 진로 활동, 진로 희망 사유와 독서 활동을 가능한 한 밀접하게 연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p.21 〈2장. 만점 학생부 관리 전략〉 중에서

학생부 기재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독서 과정의 관찰ㆍ확인이 어려운 독서 성향 등은 기재하지 않고,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담당 교사 또는 담임교사가 확인하여 기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책을 선택한 동기, 인상 깊은 내용과 핵심 개념, 배우고 느낀 점, 희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대학은 학생이 어떠한 이유로 독서를 하게 되었고, 독서가 교내 활동의 어느 영역과 연관되었는지, 독서 후 결과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학생부에는 책 제목과 저자만 기록되지만 자소서와 면접에서 학생의 독서 활동과 독서 성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따라서 독서 활동 내용은 세부적으로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 pp.67-68 〈2장. 만점 학생부 관리 전략〉 중에서

학교에서 주최하는 활동을 개인 활동으로 연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를 들어 학생 스스로 한 자율 활동을 학생부에 기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작하기 전에 자율 활동과 관련된 사전 조사를 거치고 활동 후 이를 정리해서 담임교사에게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학생부에 반영되지 않는다 해도 자소서에 활용할 좋은 글감이 됩니다.
― p.103 〈3장. 학생부 워크북〉 중에서

교과서 내에서 관심을 끄는 내용이라면 연결하는 활동을 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주변 활동과 연계해 적용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 주도록 합니다. 교과목을 구분하지 말고 작성할 만한 내용이라고 판단될 경우 순서대로 작성하고 학기가 끝난 후 선생님께 제출할 때 교과목별로 분류해서 제출하기 바랍니다.
― p.147 〈3장. 학생부 워크북〉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기록에서 시작된다! 수시 끝판왕이 되고 싶다면 당장 학생부 워크북을 펼쳐라! Check Point ▶ 학생부 관리를 위한 활동 전략 핵심을 알기 쉽게 짚어 준다. ▶ SKY를 비롯한 명문대 합격생 선배들의 교내 활동 전략을 소개한다. ▶ 학생부 활동을 기록할 수 있는 워크북 양식을 체계적으로 실었다. ▶ 실제 학교 현장을 바탕으로 구성한 워크북 예시를 활동별로 제시한다. 자율 활동, 진로 활동, 독서 활동…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학생부 활동, 기록에서 시작하라! 최근 대학 입시의 화두인 학생부종합전형은 핵심 평가 자료인 학생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양질의 학생부를 만들기 위해 내신 관리를 비롯해 자신의 진로와 연계되는 활동을 활발히 수행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함께 해야 하는 일이 ‘기록’이다. 아무리 많은 활동을 하더라도 이를 그때그때 제대로 기록해 두지 않으면 소용없다. 실제로 대부분의 학생이 활동 내용을 잊어버리고 만다. 자신의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평소에 제대로 정리해 놓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와 활발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ㆍ자소서ㆍ면접을 위한 모든 기록을 한 권에 담아라! 《나만 알고 싶은 학생부 워크북》은 실제 명문대 합격생들이 활용해 온 학생부 워크북 양식을 소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내용과 학생부 관리 전략의 핵심을 살펴본 뒤, 워크북 예시를 참고해 자신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활동별로 제시한 워크북 양식을 차근차근 채워 나가다 보면, 교사에게 제출할 한 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물론 이는 학생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소서와 면접에서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독서 활동’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생부 기재 개선 방안에 따라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담당 교사 또는 담임교사가 확인하여 기재’해야 한다. 하지만 독서 활동에 집중하는 대학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학생의 독서 활동과 성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워크북 양식에 따라 독서 활동 내용을 세세하게 기록해 둘 필요가 있다. 합격생 선배들의 조언으로 수시 끝판왕에 한 걸음 더! 실제 학생부 워크북을 활용해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이 활동별로 핵심 전략을 소개한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성검사 결과를 스스로 분석해 보라는 조언부터 주요 과목별 내신 관리 팁까지 합격생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았다.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기술 자격증 정보, 서울대학교 추천 도서 목록, 지은이가 추천하는 과목별 추천 도서 목록도 빠트릴 수 없는 필수 정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