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문화 소양을 함께 키우는 융·복합 인문서 궁파이야기는 세계인과 소통하는 데 있어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6개월 과정으로 구성된 궁파이야기는 문화를 소재로 영어를 배우는 책입니다. 1년 정도 기초 영어를 배운 학생이라면 궁파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궁파이야기는 매일 주5일 6개월간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궁파이야기는 영어 회화를 수천 년간 축적한 우리 조상들과 인류의 지혜로 만들어진 문화유산을 소재로 하여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에 부착된 큐알 코드를 통해 원어민과 아이들의 대화를 들으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부설 교육원 ‘마리이야기’에서는 ‘궁파이야기’ 교재를 사용하여 실시간 온라인 과정과 현장 탐방을 함께 진행하는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자 : 유정희 대표 저자인 유정희 원장은 20여 년간 기업체, 관공서, 대학 등의 외국인 초대와 해외 기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관광을 전담하면서 ‘국제화 시대에 세계인과 소통하는 방법’ 알리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2006년 마리이야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우리 ‘문화유산’을 주제로 외국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어 2009년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을 설립하여 ‘세계 속에 대한민국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원장, 융합·관광콘텐츠학회 부회장, 종로구 혁신 교육 운영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 인식을 지닌 미래세대 청소년 육성과 교사 육성을 목적으로 서울시 교육청 소속 교사와 지자체와 기초단체 문화해설사 교육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2014년 문화유산의 국내·외 활용 및 홍보에 대한 공로로 문화재청장 표창과 2020년 청소년단체의 발전과 청소년 건전육성에 대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저서로 〈Fun & Easy Guide to Korea〉, 〈담덕이야기〉, 〈궁파이야기〉, 영어로 소개하는 우리 문화유산 시리즈 〈창덕궁〉, 〈경복궁〉과 종로구, 송파구, 중구 문화해설사 해설집, 지자체 및 기초단체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 교재 등을 제작하였다.

Unit. 1 The Great Inventions of History 역사 속 위대한 발견 Day 1 Our great inventions p. 6~11 Day 2 Have you heard about the Renaissance? p.12~17 Day 3 The Korean alphabet p.18~23 Unit. 2 The Secrets of the Palace 궁궐의 비밀 Day 1 What is the Gyeongbok Palace? p.30~35 Day 2 What is a palace and what is a castle? p.36~41 Day 3 Let's meet the King! p.42~47 Unit. 3 For King and Country: War Stories 왕과 나라를 위해: 전쟁이야기 Day 1 Let's talk about our famous generals! p.54~59 Day 2 Let's meet generals from other countries! p.60~65 Day 3 Remember the suffering of the Imjin war p.66~71 Unit. 4 Our Ancestors' Lives: The Hanok Story 우리 조상들의 생활; 한옥이야기 Day 1 What is a hanok? p.80~85 Day 2 Let's see the houses of the world! p.86~91 Day 3 How is life inside the hanok? p.92~97 Unit. 5 Remember The Patriots! 애국지사들을 기억해요! Day 1 Fight for freedom! p.104~109 Day 2 We are different, yet so similar p.110~115 Day 3 Symbols of freedom p.116~121 Unit. 6 Our Cultural heritage; UNESCO Story 우리의 문화유산: 유네스코 이야기 Day 1 What is UNESCO? p.130~135 Day 2 Let's explore the UNESCO Heritages of the World! p.136~141 Day 3 Let's explore Korea's UNESCO Heritages! p.142~147 8. 책속으로 Our great inventions Today's Mission : Talk about Korea's inventions and how they were used A. Read and Speak 앙부일구에 대해 알아봅시다. Angbuilgu is a sundial. It measures time by using sunlight. The shadow of the clock’s needle moves according to the sunlight. The time was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and they were very difficult to read. Therefore, animal pictures were used so everyone could know the time. Stars are important. The movements of the stars tell us the time and date. Cheomseongdae is a tower for watching stars. The Honcheonui is a device for studying stars. They are all important for farming. B. Listen and Speak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우리 한번 들어볼가요? Marie : Hello Gaon, how are you? Gaon : Very good! How about you? Marie : I am fine! What are you doing here? Gaon : I am going to the Gwacheon National Science Museum! Marie : Really? What a coincidence! Me too! Gaon : Great! Let’s go inside! Marie : Is this a sundial? Gaon : Yes, it is a sundial. We call it Angbuilgu. That is a water clock and we call it Jagyeokru. Marie : Wow, they are wonderful! C. Let's Meet Other cultures! Leonardo da Vinci In the 15 th Century Europe, there lived a person who was very similar to Jang Yeongshil. He was born in Italy. His name was Leonardo da Vinci. He wanted to find answers to many questions, like: “How does the human body work?” "Will people ever be able to fly?” He made a mechanical clock, a diving suit for people to move under water, and new types of cannons. He is also famous for his paintings, like the “Mona Lisa.”

[출판사 추천사]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인재를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조력, 그리고 바른 인성을 보유하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궁파이야기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을 비롯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영어ㆍ역사ㆍ문화ㆍ리더십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의 기획 의도에 찬사를 표합니다. “궁파이야기는 영어 회화를 수천 년간 축적한 인류의 지혜로 만들어진 문화유산을 소재로 하여,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노력을 통해 탁월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복합교육 프로그램의 ‘시작’ 교재로 기획되었다.”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궁파이야기는 영어를 배우면서 전국의 학생들에게 ‘역사, 문화, 세계, 그리고 나’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부설 교육원 마리이야기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친구들과 함께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니 매우 흥미롭고 궁금합니다. ‘방과 후 영어교실’에 사용하는 것 또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