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지원을 위한 고등학교 4년간의 레주메 청사진. 학부모로서 자녀의 진학을 도운 경험에서 출발해 저자가 직접 수집해 정리한 최고 대학 입학을 위한 크리덴셜 정보로 가득 차 있다. 인문학, 과학, 예술, 정치, 경영까지 대부분의 지망 분야를 망라해 알찬 정보와 조언을 제공한다.

The reason for the publication 6 한국어판 출판에 부쳐 8 일러두기 10 서문 14 1부 대학 진학 성공의 비밀? 작전이 필요하다 제1장 목표가 없다면 이룰 것도 없다 22 제2장 전략적 방학 만들기 40 제3장 4개년 학습 계획 68 제4장 개인 계획과 학교 생활의 조화 98 2부 전공 분야별 대정리 이 책을 읽는 요령 108 제5장 수학 110 제6장 과학과 공학, 1부 134 제7장 과학과 공학, 2부 150 제8장 예술 190 제9장 인문학 228 제10장 언론, 매체, 사회운동 계통 248 제11장 정치, 행정 268 제12장 경영 282 책을 끝내며 294 감사의 말 296 부록 1. 40가지 관심 분야별 여름방학 4개년 계획 299 부록 2. 기관, 시설, 행사명 찾아보기 329

* 이것이 미국 현지의 대입이다! 미국 대학들은 모두 저마다 전통과 정책, 교육 철학에 따라 학생 선발에 특정한 선호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리더를 원하고, 이미 우수한 인재를 뽑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 그 학생들이 대입 이전 3~4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를 꼼꼼히 따져본다. 그러나 교육 당국과 고등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눈을 가려 그런 정보를 되도록 감춘다. 학생들은 중요한 기회를 너무 늦게 알게 되기도 일쑤다. 학부모로서 두 아들의 대입을 지원했던 경험에서 출발해, 저자는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정보와 지침들을 책으로 묶어 냈다. * 8학년부터 시작하는 미국 대학 지원 준비 우선 학생이 진심으로 몰입해 신나게 도전할 수 있는 장래 희망 찾기부터 시작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여름방학 특별활동을 지망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수학, 과학, 공학, 미술, 음악, 연기, 무용, 코딩, 고전학을 비롯한 각종 인문학, 글쓰기, 언론, 방송, 지지 홍보 활동, 정치, 행정, 경영 등 수많은 분야에 학생이 많은 것을 배우고 대입에도 큰 가산점을 얻을 수 있는 알찬 기회들이 많이 있으며, 책은 이런 기회들을 망라해 보여준다. 선배 학부모가 정리한 정보 노트를 엿볼 수 있는 셈이다. 구체적인 정보는 매년 갱신되지만 어떤 식으로 크리덴셜을 쌓고 결과적으로 어떤 레주메를 구성할지 훌륭한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의 필독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려는 학생에게는 언어뿐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의 교육 체제를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씩 알아가며 제약을 돌파해야 하는 핸디캡이 있다. 이 책의 정보를 통해 선발 주체인 대학이 학생을 평가하는 관점을 읽을 수 있다. 40가지에 이르는 지망 분야별로 최고의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4년 동안의 여름방학에 무엇을 배우고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 계획을 제안한 부분은 특히 눈여겨 볼 만하다. 미국 학생들이 대입을 위하여 어떤 준비를 쌓아 가는지를 그들의 관점에서 확인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큰 자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