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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2025년 01월 31일 출간 | ISBN : 1194263267 | 416쪽 | 규격外
저자소개저자 : 이한상
대전대 역사문화학전공 교수. 부산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에서 백제사로, 일본 후쿠오카대 인문과학연구과에서 동아시아 고고학으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2003년까지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했다. 동양대 교수를 거쳐 2007년부터 대전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한국 고대사의 핵심적인 발굴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했고, 이는 이 책의 바탕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 《황금의 나라 신라》, 《고분미술 - 공예 1》, 《장신구사여체제로 본 백제의 지방지배》, 《고대 동아시아 금속제 장신구문화 연구》, 《삼국시대 장식대도 문화 연구》, 《신라의 성장 과정과 복식사여체제》 등이 있다.
목차들어가며
선사
8000년 전 쓰레기 더미에 숨겨진 고대 생활사 | 동삼동 유적 외
청동기에 담긴 벌거숭이 남성의 밭갈이 | 농경문청동기 외
수백 미터 이어진 2열 구덩이의 비밀 | 송국리 유적
엿장수 덕에 국보로 살아난 청동기시대 유물 | 대곡리 유적 외
삼한
도굴꾼의 손길을 피한 무덤 밑바닥 | 다호리 유적
밭에서 건진 천년 왕국 신라의 초기 300년 | 조양동 유적
금호강변에서 발견된 2000년 전 청년 왕 | 양지리 유적
고구려
광개토왕이 남긴 ‘묘지기 관련 당부’ | 광개토왕릉비
한강을 놓고 펼쳐진 삼국의 각축전 | 몽촌토성 외
한강 이남에 주둔한 고구려군의 흔적 | 충주고구려비 외
백제 I
한성기 백제사 해명의 일급 사료 | 석촌동 고분군
세종시 강변에 세운 백제의 ‘계획도시’ | 나성리 유적
백제부터 조선까지 활용된 천혜의 요새 | 공산성
백제 웅진 천도의 든든한 배경 | 수촌리 고분군
백제 곳곳 들어선 ‘열쇠구멍 무덤’의 수수께끼 | 신덕고분 외
바다와 연못, 우물 속 용왕님께 올린 제사 | 죽막동 유적 외
‘영생’의 소망 담긴 사후 통행증 | 금동신발
최악의 발굴, 50년 넘게 이어진 교훈 | 무령왕릉
백제 II
행방이 묘연한 백제 성왕의 두개골 | 능산리 고분군
‘전륜성왕’ 꿈 담긴 백제 절의 비밀 | 대통사지
성왕이 추진한 왕권 강화 정책의 산물 | 은화관식
창왕이 이끈 백제의 ‘조용한 부흥’ | 왕흥사지
봉황과 용, 신선이 어우러진 백제 예술의 극치 | 금동대향로
선화공주 흔적을 지운 사리봉영기 | 미륵사지
백제사 최고의 미스터리, 익산 천도론 | 왕궁리 유적 외
패망한 백제를 그리며 돌에 새긴 불상 | 불비상
신라 I
신라의 ‘강철 부대’를 뒷받침한 제철 장인들 | 황성동 유적 외
‘용면와’에 ‘수세식 화장실’까지 갖춘 신라 궁궐 | 월성
신라 ‘호국 도량’에서 쏟아져 나온 유물 | 황룡사지
비석이 증언하는 ‘신라판 책임시공제’ | 남산신성비
저습지 발굴로 찾아낸 신라 유물의 타임캡슐 | 월지
문무왕의 호국 염원이 서린 절 | 사천왕사지
김유신 저택 우물에 숨겨진 비밀 | 재매정
신라사의 흐름이 반영된 장례 풍습의 변화 | 장골기
‘조상묘 찾기 열풍’ 속에 뒤바뀐 신라 왕릉 | 신문왕릉
신라 II
1500년 만에 세상에 나온 신라 왕의 유골 | 황남대총
신라사의 수수께끼를 품은 생소한 이름의 무덤 | 서봉총
금방울과 흙인형이 밝혀낸 어린 왕자 | 금령총
주인을 찾지 못한 황금 장신구 | 노서동 215번지 고분
신라 무덤에서 나온 광개토왕 그릇 | 호우총
신라 왕 직계 가족의 장례 용품 | 금관
신라의 실리 외교를 보여주는 외래 문물 | 새 날개 모양 관식
삼국시대 권력과 외교 관계를 읽는 단서 | 금귀걸이
신라 사람들의 삶이 담긴 ‘19금’ 흙인형 | 황남동 토우
실크로드를 거쳐 신라까지 온 유리 제품 | 로만글라스
가야
금관가야를 역사의 무대에 올린 발굴 | 대성동 고분군
대가야의 수수께끼를 풀 유일한 사료 | 지산동 고분군 ①
외교력에 의존하다 몰락한 대가야 | 지산동 고분군 ②
이름만 남기고 사라진 ‘다라’의 비밀 | 옥전 고분군
가야연맹의 리더를 꿈꾼 ‘안라’의 금동관 | 말이산 고분군
1900년 전 바닷길을 장악한 남해안의 강소국들 | 늑도 유적 외
창녕 출토 유물에 감춰진 비화가야의 비밀 | 교동·송현동 고분군
참고문헌
책속으로도굴꾼의 손길을 피한 무덤 밑바닥 | 다호리 유적
목관을 수습하는 날. 기중기를 설치하고 목관을 견고한 끈으로 동여매는 등 준비를 마쳤지만 혹시나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목관이 파손될까 우려했다. 작업 지시가 떨어지자 기중기의 체인이 감기면서 그 힘이 목관에 다다르자 육중한 무게의 목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 무덤 속에서 또 한 번의 다급한 외침이 들렸다. “쫙 깔렸습니다. 유물이 엄청 많아요.” 목관 하부에 유물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목관을 무덤 밖으로 안전하게 옮긴 다음 모두 무덤 속을 주시했다. 그 옛날 하관할 때 쓴 동아줄, 옻칠된 목기, 제사 지낼 때 뿌린 밤톨과 율무까지 다양했다. 가장 이목이 집중된 유물은 타원형 바구니였다. 대나무 조각으로 엮어 만든 바구니 속에 칼집에 든 동검과 철검, 중국 한나라의 청동거울과 동전, 붓과 손칼 등 많은 유물이 들어 있었다. 도굴꾼들이 목관 하부의 제사용 구덩이인 ‘요갱(腰坑)’의 존재를 몰랐기에 이 유물들이 온전히 남아 있었던 것이다. 한강 이남에 주둔한 고구려군의 흔적 | 충주고구려비 외 1979년 4월 충주 입석마을 입구에서 발견된 고구려비는 5세기 어느 시점에 고구려가 충주로 진출했음을 잘 보여준다. 비문이 심하게 마멸돼 비석 내용이나 세운 연대 등에 대해 논란이 있다. 비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백제의 한성 함락 이후 세워진 것으로 본 견해가 정설이었으나 그 이후 5세기 전반에 세워진 것으로 연대를 올려보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근래에는 5세기 후반의 비석에 5세기 전반의 사건 일부가 수록됐다고 보는 견해도 나왔다. … 고구려는 왜 충주를 장악하고 비석을 세웠으며, 고구려 사람들 은 왜 그곳에 살다가 묻힌 걸까? 학자들은 그 이유로 충주의 풍부한 철산을 든다. 그러한 주장의 근거는 2006년 이래 탄금대 남쪽 칠금동에서 확인됐다. 바로 철광석을 녹이던 용해로가 무더기로 발굴된 것이다. 아울러 충주 곳곳에서 제철용 백탄을 굽던 가마터 수백 기가 발굴됐다. 이는 전국 각지에서 조사된 백탄 가마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백제 한성기에는 이곳에서 만든 철기가 배에 실려 풍납토성까지 옮겨졌을 것이다. 충주는 양질의 철광석, 백탄을 만들 수 있는 풍부한 땔감, 남한강 수운이라는 3박자를 두루 갖춘 곳이었다. 금방울과 흙인형이 밝혀낸 어린 왕자 | 금령총 금방울과 금관 발굴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5월 29일 로만글라스 2점과 기마인물형 주자 2점이 출토되었다. 로만글라스는 지중해 연안 동로마 식민지에서 제작되어 실크로드를 통해 전해진 귀 한 물품이고, 기마인물형 주자도 유례가 없는 특이한 유물이다. … 신라 사람들은 왜 이처럼 특이한 토기를 만들어 무덤에 넣어둔 걸까? 이 2점의 토기는 흙인형으로서도 가치가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즉, 말의 몸통 속이 비어 있고 엉덩이 위쪽으로 액체를 담은 다음 앞쪽 주구로 따를 수 있는 구조를 갖추었다. 그렇다고 하여 일상생활에서 이 토기를 주자로 썼다고 보기에는 다소 어색하다. 통상의 주자와 달리 손잡이가 없고, 크기가 다른 토기 2점을 정교하게 만든 점으로 보면 장례용일 가능성이 더 클 것 같다. 주인상(왼쪽)은 의관을 갖추어 입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인데 표정이 어둡다. 그에 비해 시종상은 일상의 거친 옷을 입고 방울을 흔들면서 누군가를 안내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이 무덤에서 출토된 금관과 금허리띠, 장식대도 등 유물 크기가 작은 점도 눈에 띈다. 학자들은 이 점에 주목해 무덤의 주인공을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신라 왕자로 추정한다. 실크로드를 거쳐 신라까지 온 유리 제품 | 로만글라스 신라는 ‘황금의 나라’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신라 유적에서 황금 유물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그 옛날에도 신라 황금은 유명했다. 이웃한 왜인들은 신라에서 금은이 많이 난다며 부러워했고, 멀리 서역에서 신라를 찾아온 한 이방인은 견문록에 신라에 금이 너무 흔해 개목걸이까지 금으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적었다. 그런데 신라 사람들이 황금보다 귀히 여긴 것이 있었으니 동로마산 유리그릇, 즉 로만글라스다. 투명한 몸체에 컬러풀한 무늬를 갖춘 데다 형태 또한 이국적이어서 뭇사람들이 선망하는 물품으로 자리매김했겠으나 이역만리에서 들여온 것이라 누구나 가질 수는 없었다. 동아시아 전체에서 보더라도 신라처럼 다수의 로만글라스가 집중적으로 출토되는 사례는 없다. 이 점에 주목한 일본의 한 연구자는 신라 왕족이 동로마에서 왔다는 파격적 주장을 펼쳐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신라 고분 속 로만글라스는 누가 가져왔고, 어떤 용도로 쓰였을까? 출판사 서평한국 고대사를 선명하게 밝힌 발굴들
그 현장의 기쁨과 슬픔
발굴은 단순히 땅속에서 무엇인가를 파내는 행위를 넘어, 역사 속에 감춰진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내는 학문적 작업이다. 기록이 다 말해주지 못하는 옛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역사의 빈 페이지를 채워나가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 발굴의 역사는 100년이 넘도록 수많은 성과를 쌓아왔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교과서를 바꿀 만큼 획기적인 발굴 사례 52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선사시대부터 삼한, 고구려·백제·신라·가야, 그리고 신라의 통일 이후까지 한국 고대사 전체를 아우른다.
발굴된 유물과 유적의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놀라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발굴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풍부하게 담았다. 부여 송국리 유적에서처럼 우연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유물 한 조각이 베일에 가려 있던 옛사람들의 모습을 증언하는 놀라운 순간들이 가득하다. 창원 다호리 유적에서처럼 도굴꾼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작은 구덩이에서 중요한 유물들을 발견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순간도 있다. 반면, 전문가의 손을 거치지 못하거나 잠깐의 실수를 저지른 탓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진 안타까운 사례도 나온다. 도굴이나 일본 관학자들의 유물 반출처럼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도 있다. 이처럼 발굴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발굴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
유물과 유적을 발굴하면 우리는 몰랐던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실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우선 어떤 유물 유적이 발굴될지 알 수 없을뿐더러, 그 안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도 예측 불가능하다. 우리가 찾던 답을 그대로 알려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발굴은 우리에게 해답의 실마리를 주는 동시에 항상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그렇게 발굴의 결과로 드러난 역사적 증거들, 그리고 거기서 샘솟는 질문들이 한국 고대사를 어떻게 조금씩 분명하게 밝혀왔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준다.
경주 대릉원의 거대 무덤인 황남대총이 대표 사례다. 황남대총은 두 무덤이 남북으로 붙어 있어 표주박 모양을 띄고 있는데, 두 곳 모두에서 5세기 대의 유물이 다량으로 발견되어 당시 마립간의 시대로 나아간 신라의 발전상을 확인시켜주었다. 그런데 동시에 여러 의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먼저 파내려간 북분은 금관이 묻혀 있어 왕의 무덤으로 예상했으나, 허리띠장식에 ‘부인대(夫人帶)’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그럼 이 무덤은 왕비의 것일까? 그렇다면 왕의 무덤이어야 할 남분에서는 금동관만 발견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또 금관은 다른 곳에서도 여러 개 발굴되었는데, 주로 얼굴을 다 덮도록 씌워져 있었으며 금판이 너무 얇아 잘 휘어질뿐더러 조악한 실수의 흔적도 더러 보인다. 이런 금관을 실제로 왕이 썼을까?
심지어 기록과 충돌을 일으키는 유물들도 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서 발견된 사리봉영기에는 백제 무왕의 왕비로 ‘사택적덕의 딸’이 등장한다.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널리 알려진 신라 선화공주가 아니라 다른 왕비가 있었던 걸까? 그렇다면 이 사리봉영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삼국유사》가 잘못된 것일까? 이렇게 발굴이 새롭게 던진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며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의식주를 비롯한 실생활부터
한국 고대사의 역동적인 흐름까지 한눈에
이 책에서 소개하는 흥미진진한 발굴 에피소드와 새로운 의문들의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선사시대부터 신라 통일 이후까지 한국 고대사의 거대한 흐름이 일목요연하게 드러난다. 52가지 서로 다른 발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조각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큰 이야기를 완성한다. 유물과 유적에는 음식, 복식, 장례 문화 등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군사 활동의 흔적까지 남아 있다. 그 덕분에 각국의 발전 과정과 역학 관계까지 엿볼 수 있다.
신석기시대 유적인 부산 동삼동조개더미, 청동기시대 유적인 부여 송국리 유적과 화순 대곡리 유적에서는 식생활·주거생활·교류 양상 등 한반도 선사시대의 면모를 알 수 있다. 서울 석촌동 고분과 경주 조양동 유적은 각각 미궁에 빠져 있던 백제와 신라의 초기 모습이 어땠는지를 보여준다. 충주고구려비, 서울 몽촌토성, 서울 구의동 유적, 충주고구려비, 신라 북한산순수비에는 삼국시대에 핵심 요충지였던 한강을 두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벌인 각축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외교로 흥한 신라와 외교에만 의존하다 소멸해간 대가야의 대비되는 모습도 무덤에 부장된 유물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라 통일 이후 매장에서 화장으로, 다시 화장에서 매장으로 변화하는 장례 풍습은 통일신라의 흥망성쇠와 일치한다. 이렇게 발굴이 조금씩 채워온 한국 고대사의 장면들을 통해 독자들은 살아 숨 쉬듯 생생한 역사를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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