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1일 출간 | ISBN : 1192248260 | 272쪽

프롤로그 1부 급등주·테마주 장인 이주현의 500만원으로 매일 10만원 버는 매매법 1장 게임의 본질 1. 주식투자, 왜 할까 선비정신은 버리자 테마주는 죄가 없다 주식은 안전하지 않다 시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2. 수익과 손실은 누가 만드나 나는 기준을 세우면 된다 시장 추세의 판단 기준 3. 당신의 게임이 어려워지는 이유 투자 vs 트레이딩 트레이딩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4. 정보와 생각, 더하지 말고 지워나가라 5. 훈련은 당신을 완벽하게 한다 2장 어떻게 팔 것인가 1. 수비를 잘해야 살아남는다 워런 버핏도 손절했다 추세를 이탈하거나 기준이 깨지면 손절한다 하락장에 장사 없다 2. 여기가 고점이다! 방어의 타이밍 상승 3파동, 그 다음엔? 거래대금 폭발은 추세전환의 신호탄 삼산(Head and Shoulder) 이동평균선 활용법 텐 배거 3. 철벽수비를 위한 꿀팁 확인하고 매도하라 박수칠 때 떠나라 상승추세에서 갭하락을 주의하라 주식은 도박이 아니다 3장 어떻게 살 것인가 1. 공격을 잘해야 돈을 번다 절대 매매 비기 방향을 맞추는 게임 시세에는 모든 것이 있다 2. 추세를 읽는 방법 하락기점을 돌파하면 추세가 바뀐다 심플하고 강력한 이동평균선 기대감이 만드는 시세 많이 올라서 무섭다고? 4장 매매전략 1. 자신만의 선구안을 키워라 2.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라 거래대금 상위 30종목 상한가 종목 섹터의 대장, 테마의 대장 시장보다 강한 섹터, 시장을 이기는 종목 3. 단기 종목 선정 변동성이 강한 종목 전날 미국증시 섹터와 이슈 주요 일정이 있는 재료 저항 부근의 종목 시초가와 역상을 주목하라 그날 시장의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몇가지 툴 거지종목은 보지 마라 4. 단기 진입 방법 돌파와 눌림 종가매매 2부 분석의 달인 이성웅의 텐배거, 주도주 매매법 1장 어떤 주식이 주도주인가? - 10배 오른 종목은 이유가 있다 1. 주도주 등극의 환경 주도주는 사이클이 있다 과거 10배 오른 업종(10 Vagger) 사례 10배 오른 종목의 3가지 공통점 2. 주도주 매매사례 리더스코스메틱 케이엠더블유 레인보우로보틱스 JYP 엔터테인먼트 2장 주도주, 언제 살 것인가? 5가지 포인트 1. 밸류에이션 하단에서 사라 주도주의 흐름은 실적추정치 변화주기와 일치한다 LG이노텍 사례 고려아연 사례 2. 실적을 통한 주가 저점권 도출 업종 PER과 차이가 날 경우 부정적 요소가 제거됐을 경우 3. 실적과 함께 봐야 하는 업종별 가격지표 OECD 경기선행지수 : 반도체업종 등 정제마진 : 정유업종 제품가격 스프레드 : 화학업종 미국 도매 의류 재고 : 의류 OEM업체 4. 미국증시와 연동하는 주도주 사례 국내외 주식의 상관관계 미국의 신고가종목과 한국의 주도주 3장 주도주, 언제 팔 것인가? 1. 반복된 패턴의 사례들 10배가 올랐다면 1년내 하락이 온다 12개월 선행 PBR이 15배를 넘으면? 주도주는 2~5년 주기로 교체된다 2. 비싸질 때 팔아라, 실적 고점의 사례들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3. 매수시점과 다른 흐름이 발생할 때 팔아라 아이센스 감성코퍼레이션 4장 차기 주도주의 탄생은 어떻게 시작될 것인가? 1. 시설투자가 선행요건. 2. 발생 가능한 시장 변수에 대한 대응 3부 좌담 : 트럼프2.0 시대의 주식 매매 전략 한국 시장에 봄은 올 것인가? 에필로그

살 자리 팔 자리 잡아주는, 한국형 주식 매매법 한국 증시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한다. 지수와 지표로 나타나는 것보다 더 많은 사연들이 있다. 하지만 지금의 이런 시기도 언젠가는 끝날 것이고, 아직 느끼지는 못할지라도 얼음장 밑의 냇물처럼 한국 증시의 봄도 이미 시작되었다는 시각도 있다. 환경이 급변할수록 어떤 상황에서도 내 수익을 지켜주는 것은 나 자신의 실력 뿐이라고, 산전수전 다 겪은 고수들은 말한다. 귀에 솔깃한 온갖 정보와 추천, 기법이 넘쳐날수록 더 빛나는 주식투자의 금과옥조다. 내 실력과 내공을 확실히 증진시켜 줄 한 권의 책이 새 봄과 함께 등장했다. 수많은 이론과 기법이 쏟아지지만 결국 주식투자는 ‘무엇을 사서, 언제 팔 것인가’의 게임이다. 사고 파는 타이밍을 알 수 있다면? 주도주는 처음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어떤 사이클을 그리며 등장하고 사라지는지를 알 수 있다면?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그 간절함을 채워줄 한 권의 책은 바로 〈살 자리 팔 자리 잡아주는 한국형 주식 매매법〉이다. 제목 그대로 한국 시장에 맞는, 한국형 매매법이다. 단타, 스윙, 주도주라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종목선택과 매수·매도 자리를 찾는 기준을 한국 시장의 풍부한 사례들과 함께 제시했다. 최근 강호를 주름잡고 있는 두 젊은 고수가 날마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검증한 매매 기법들을 한 권에 담았다. 1부는 살 자리와 팔 자리, 곧 매수·매도 타이밍을 찾는 상세하고 세밀한 기법들이 제시된다. 제목처럼 ‘매일 돈 버는 매매법’이다. 특히 매수에 앞서 매도를 먼저 설명하는 것도 이채롭다. 주식투자는 팔아야 끝이 나는 게임이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면서도 쉽게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이 바로 팔 자리를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각 챕터를 재미있게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팔 자리 찾는 법이 정복된다. 내 포트폴리오에 언제나 주도주가 있다면? 그리고 사고팔 타이밍을 알 수 있다면? 모든 주식투자자의 꿈을 이뤄줄 해법을 2부(‘텐배거, 주도주 매매법’)가 제시한다. 주도주의 모든 것이라고 할 만하다. 주도주의 사이클을 풍부한 사례들과 함께 제시한다. 최근 20년간 한국 시장의 주도주는 2~5년을 주기로 교체돼 왔다. 주도주의 탄생과 소멸을 이해하는 열쇠가 각 챕터마다 숨겨져 있다. 다양한 차트, 자료, 정보를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3부(‘한국시장에 봄은 올 것인가?’)는 저자들의 좌담을 통해 트럼프2.0기를 맞는 시점에서 국내외 시장의 이슈를 진단하고, 한국시장에 맞는 주식 매매의 원칙과 팁(tip)들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들, 자신만의 절박한 이유로 주식을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거나 불확실성의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는 사람들, 주식이론을 듣기는 했지만 잘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 특히 살 자리 팔 자리를 고민하는 사람들과 주도주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권할 만한, 최신버전의 주식투자 교과서라고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