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1일 출간 | ISBN : 1192005635 | 272쪽 | 규격外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 내 아이의 아토피가 수천 명의 기적이 되다 1장. 오지랖이 만든 브랜드의 기적 1. 단 한 명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다 2. 절망의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 되다 3. 인생에서 버릴 경험은 없다 4. 절망의 끝에서 피어난 사명감 5. 오지랖이 자부심이 되는 순간 6. 행동하는 사람이 만드는 기적 7. 씨앗이 되는 말의 힘을 믿다 2장. 진심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1. 눈물로 시작해 웃음으로 완성된 여정 2. 타협하지 않는 정직함의 힘 3. 돈보다 값진 것을 선택한 순간들 4. 자부심으로 만든 제품의 가치 5. 고객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기까지 6.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경쟁력을 갖추다 7.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욕심을 내려놓다 3장. 신뢰는 광고보다 강하다 1. 시간이 증명하는 제품의 진가 2. 화려한 포장보다 강한 고객의 미소 3. 천 마디 말보다 강한 한 장의 후기 4. 경험에서 나온 지식은 가장 강한 무기다 5. 고객과 나를 잇는 기록의 힘 6. 진심으로 쓴 글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인다 7. 직원을 고객처럼 대우하라 4장. 진짜 팬은 마음으로 만든다 1. 고객과의 진심 어린 연결: 공감대를 형성하라 2. 화려함보다 진정성: 힘 빼고 다가가라 3.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이 모든 걸 바꾼다 4. 감사와 배려로 이어가는 소중한 인연 5. 돈보다 값진 신뢰, 내 편이 되어준 고객들 6. 고객에서 동반자로: 마음을 나누는 관계 7.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믿음 5장.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키는 브랜드의 힘 1. 작지만 강하다: 진정성이 만드는 최고의 가치 2. 인내와 확신, 흔들리지 않는 성공의 기둥 3. 감사로 이어지는 성장의 선순환 4. 신뢰의 토대 위에서 자라는 브랜드 5.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6. 작은 기업의 큰 꿈이 만드는 변화 7. 꿈을 잃지 않는 브랜드가 내일을 만든다

한 사람의 마음속에서 피어난 작은 꿈은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 된다. 간호사로 일하며 의료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를 만났지만, 정작 내 아이의 아토피 앞에서는 무력했다. 그 절박함이 나를 움직이게 했다. 단 한 명을 위해 시작한 일이 수천 명의 삶을 바꾸는 여정이 될 줄은 몰랐다.
처음에는 작은 희망 하나로 시작한 일이었다. 아이의 피부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었다. 하지만 그 작은 시도가 예상치 못한 변화를 가져왔다. 내 아이의 피부가 나아지자 소문을 들은 이웃들이 찾아왔고, 그들의 피부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한 명, 두 명, … 열 명… 도움받은 사람들을 통해 입소문은 꾸준히 퍼져나갔다.
그들의 이야기는 내 가슴을 뜨겁게 했다. 전신 아토피로 유치원도 못 다니던 아이가 드디어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다는 소식, 전신 화폐상습진을 이겨내고 뽀얀 피부를 되찾아 전신 사진을 자신 있게 보내온 아이의 모습, 부은 발 때문에 늘 슬리퍼만 신던 가장이 처음으로 구두를 샀다는 기쁜 소식들이 이어졌다. 수영장은 꿈도 꾸지 못하다가 마침내 가족과 물놀이를 다녀왔다는 아이의 이야기, 방 안에만 갇혀 있던 청년이 건강을 되찾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소식은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가 되었다. (…)
이 책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한 사람의 순수한 마음이 어떻게 수많은 사람의 삶을 바꾸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
에서 만난 분들과의 눈물과 웃음, 새로운 시작의 이야기다. 사람들은 종종 묻는다. “이 나이에 새로운 걸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아요”라고. 그렇게 우리는 항상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20대에도 “이제 나도 성인인데”라며 인정받기를 원했고, 30대에도 “내 나이가 몇인데…”라며 망설일 때가 많았다. 하지만 성공한 이들을 보라. 그들은 50대든 60대든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살아간다.
당신도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순수한 꿈이 있다면, 그 꿈을 함께 이뤄갈 이들이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당신의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
_들어가는 글 (16~17, 19~20쪽)

아토피 아이를 키우는 일상은 매 순간이 전쟁이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가 제일 힘들었다. ‘우리 아이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불편해하진 않을까’, ‘이런 걱정을 하는 내가 예민한 걸까’ 하는 생각들이 꼬리를 물었다. 결국 나는 모임도, 여행도 피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같은 반 친구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러 아이와 함께 라면과 피자를 먹었는데 아이 피부가 괜찮은지 걱정된다는 것이었다. 배려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무거웠다. 음식을 앞에 두고 망설이는 아이의 눈빛이 떠올랐다.
“너 스스로 자제했어야지! 주는 대로 다 먹으면 어떡해?”
“엄마, 그럼 난 언제부터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평생 못 먹어요?”
“응, 평생! 평생! 너만 못 먹는 거 아니잖아. 엄마, 아빠도 같이 참아주잖아!”

원망이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아이를 안고 한참을 울었다. 미안함과 속상함이 뒤엉킨 채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부둥켜안았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와 함께하는 서러운 기억들이 그렇게 하나둘 쌓여갔다.
_1장. 〈1〉. 단 한 명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다 (25-26쪽)

“한국발명여성협회입니다.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2등 세미 그랑프리상’을 수상하셨습니다. 10월 29일 시상식에 참석 가능하신가요?”

2020년 10월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를 받았다. 특허청과 여성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발명여성대회는 주로 특허를 보유한 사업체들이 참가한다. 나는 아토피, 주사, 여드름, 지루성피부염, 화폐상습진, 건선, 한포진 등 7가지 피부 질환의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2020년 3월에 특허를 취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전 세계 320개 업체가 참가한 그해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나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내 사업은 아토피로 고통받던 아이로부터 시작되었다. 다른 이들이 우리가 겪은 고통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오지랖’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호소를 듣느라 끼니도 거르며 상담하고 제품을 만들던 날이 이어졌다. 그러나 “시아로는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피부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고객들의 격려에 힘입어 열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당신이 피부과 의사냐?”라는 비판과 함께,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단하게 해서 상태가 악화됐다는 원망을 들었을 때는 마음이 무너졌다. 힘들어하는 고객들에게 진심을 담아 제품을 하나라도 더 보내며 위로하려 했지만, 그 마음이 전달되지 못했을 때의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결국 늘 곁에서 지지해주던 남편마저 “우리 아이 피부로 힘들었던 걸로 부족해? 왜 남의 피부 때문에 그렇게까지 고생하는 거야. 제발 그만하자!”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이런 순간들이 오히려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개선 사례를 만들고, 시아로 제품의 효과를 입증하겠다’는 오기가 생겼다. 고객들에게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변화 과정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그 원인과 예상되는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제품 사용 중 증상이 악화되어 힘들어하는 고객들에게, 이 과정을 견뎌내면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_1장. 〈5〉 오지랖이 자부심이 되는 순간 (51~53쪽)

시아로 홈페이지에는 나의 진심을 믿어준 소중한 고객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렇게 많은 사연이 쌓일 수 있었던 것은 피부 질환으로 힘겨워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갔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고객은 양방, 한방, 민간요법까지 모든 것을 시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심각한 피부 문제를 겪고 있었다. 그들은 광고나 홍보도 없는, 이름 없는 작은 화장품 회사를 입소문이나 끊임없는 인터넷 검색 끝에 발견하고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온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더욱 애틋한 마음으로 직접 만남이나 전화, 문자, 카톡으로 밤낮없이 상담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나는 수많은 고객을 갖는 것보다 내 진심을 알아주는 ‘찐팬’ 한 명을 얻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여겼다. 특히 내 제품을 시중의 흔한 제품 중 하나로 여기는 고객을 만날 때면, 이 제품을 선물처럼 소중히 여기고 ‘은총’이나 ‘축복’이라 표현해주는 고객들이 떠올라 다시 초심을 다잡곤 했다.
단 한 명이라도 진심을 알아주는 고객이 있다면, 그 고객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이었다. 한 명 한 명의 고객을 소중히 여기며 그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였다. 이런 진정성이 많은 충성 고객을 만든 비결이었다.
_3장. 〈3〉 천 마디 말보다 강한 한 장의 후기 (138~139쪽)

진심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저자가 처음부터 사업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아이의 아토피 앞에서 무력했던 평범한 엄마가 단지 아이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시작한 소박한 도전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저자의 작은 진심은 이웃과 지인들을 넘어 수천 명의 삶을 바꾸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냈다. 피부 질환으로 인해 외모뿐 아니라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에서까지 고통받던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는 과정은 단순한 피부 회복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의 진정 어린 마음과 노력이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가지고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성공은 결코 화려한 포장과 과장된 홍보에서 나오지 않으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는 진정성과 진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성공하는 브랜드는 결국 사람을 향한다 이 책의 특별함은 저자의 개인적인 아픔이 어떻게 수천 명의 희망과 기적으로 연결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점에 있다. 저자는 간호사 출신의 엄마로서 피부 문제로 극심한 고통을 겪는 아이를 돕기 위해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직접 화장품 개발에 나선 결과, 심각한 피부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저자가 피부 문제를 가진 이들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보살피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던 감동적인 사례들을 통해, 한 사람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 특히 아토피, 주사피부염, 화폐상습진 등 심각한 피부 질환으로 인해 삶이 단절되고 좌절했던 사람들이 ‘시아로’를 만나며 어떻게 다시 사회와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는지 구체적이고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과 저자가 맺어가는 특별한 유대감이었다. 수많은 상담 기록을 읽으며, 저자가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한 명 한 명의 사연에 공감하며 밤낮없이 상담에 임하는 모습은 큰 감동이다. 고객들은 제품의 뛰어난 효능만큼이나 대표의 진정성 있는 태도에 마음을 열고 깊은 신뢰를 보냈다. 진정한 팬은 광고나 마케팅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 만들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신뢰가 어떻게 브랜드의 가장 큰 자산이 되는지를 명확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피부 질환으로 고민하는 독자들뿐 아니라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에게도 큰 용기와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아픔이 만든 선한 영향력, 나만의 길을 찾다 『진심이 길을 만든다』는 평범한 사람이 역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이를 기회로 전환하는지에 관한 훌륭한 사례집과도 같다. 저자는 사업 초기에 법을 잘 몰라 겪은 화장품 불법 판매 신고 사건 등 수많은 위기를 마주했지만, 절망하기보다는 더욱 강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이 책은 사업이나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실패와 좌절이 결코 끝이 아님을 강조하며,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가 인생의 소중한 자산으로 쌓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피부 질환 분야의 특허를 빠르게 취득하고,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례를 통해 단순히 ‘진심’에 머물지 않고 전문성과 끊임없는 연구가 결합될 때 얼마나 큰 성과를 낼 수 있는지 독자들에게 분명히 전한다. 저자의 아이가 겪었던 극심한 피부 질환의 고통은 결과적으로 수천 명의 피부 질환자에게 희망과 기적을 선물했다. 우리는 누구나 크고 작은 시련 앞에서 좌절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그 좌절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냈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현재의 아픔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라볼 용기를 주며,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지혜를 떠올리도록 돕는다. 현재 자신이 처한 어려움이 단순히 실패나 좌절이 아니라 앞으로 맞이할 더 큰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특히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거나 자신의 일에서 성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도전과 극복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큰 용기와 영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자신이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을 위한 긍정적 힘으로 전환한 저자의 삶은 많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추천의 글 10년의 고통, 3일의 기적 주사피부염과 10년을 싸웠습니다. 처음에는 지루성 피부염으로 잘못 진단받아 수년을 헤맸고, 서울의 유명 피부과에서야 주사피부염이란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간, 코 주변, 턱의 붉은 증상과 각질,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은 일상을 지옥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학병원을 비롯한 유명 병원들을 찾아다녔지만, 약과 연고는 임시방편일 뿐이었습니다. 약이 떨어지면 증상은 어김없이 재발했습니다. 포기하려던 순간, 우연히 천연 화장품 브랜드 시아로를 알게 되었고, 수많은 실제 개선 사례들을 보며 처음으로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놀랍게도 시아로 로션을 바른 지 3일 만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토록 가렵던 얼굴이 진정되고 붉은 기가 사라진 것입니다. 4개월간의 회복기를 거치며 피부는 점점 건강해졌습니다. 한 번도 직접 만난 적 없는 대표님이, 어떻게 이토록 내 일처럼 진심으로 걱정하고 돌보실 수 있을까요? 이제는 이 희망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 최유경 임신 중의 절망에서 만난 희망, 시아로 첫째 출산 후 찾아온 심한 홍조로 밤새 인터넷을 뒤지다 시아로를 만났습니다. 3개월간 주사피부염이 호전되며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째 임신 20주,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전신을 덮친 화폐상습진이었습니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미칠 것 같았고, 임신 중이라 어떤 약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전신이 화상을 입은 듯한 고통은 더욱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때 대표님께 도움을 청했고, 다행히 시아로에는 이미 화폐상습진 회복 사례가 많았습니다. 6개월간 퍼붓듯 제품을 사용했고,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시아로가 없었다면 그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이겨냈을지 상상하기 힘듭니다. 피부 문제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께 시아로가 전해준 희망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김도연 11년의 인연이 증명한 시아로의 진심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둘째 아이의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에서 시아로 대표님을 만난 것이 11년 전의 일입니다. 아이들을 통해 자연스레 친해지면서, 대표님이 무방부제 친환경 화장품을 직접 연구하고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심한 아토피였던 대표님 아이의 놀라운 회복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러던 중 고2였던 저의 둘째가 위기를 맞았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시작된 감기와 비염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허벅지에 피부 질환이 나타났고 얼굴로 번져 결국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시아로 대표님의 조언에 따른 집중 치료는 놀라운 효과를 보였습니다. 다른 환자들이 같은 피부 문제로 6~8개월간 사용하는 시아로 보습제를 단 2개월 만에 집중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빠른 회복을 이룰 수 있었고, 아이는 곧바로 학교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11년간 곁에서 지켜본 대표님의 진정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시아로야말로 인공 방부제 없이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성분들로 만든 진정한 안심 화장품이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의 회복된 피부가 증명해주었습니다. | 이명경 12년의 아토피 고통, 시아로와 함께 찾은 희망 10년간 민간요법부터 유명 병원까지 모든 방법을 시도했지만, 아이의 아토피는 점점 심해졌고 더 강한 스테로이드가 필요했습니다. 결국 과감히 탈 스테로이드를 결심했지만, 피부는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상체가 화상을 입은 듯 빨갛게 변하고 비닐처럼 얇아져 조금만 스쳐도 찢어졌습니다. 그때 동생이 소개해준 시아로. “다 나았다”는 한마디에 평소 신중한 제가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놀랍게도 다른 것은 다 아파하던 아이가 시아로만큼은 편안해했고, 피부는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고 싶어.” 탈 스테로이드 과정에서 아이가 눈물로 했던 이 말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께 시아로를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 임수연 잃어버린 삶을 되찾게 해준 기적, 시아로 한때 괜찮았던 제 피부가 맞지 않는 화장품 하나로 홍조의 늪에 빠진 지 3년. 그 시간 동안 마주치는 모든 것이 부러웠습니다. “세상에 멀쩡한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내 얼굴은 왜…”라는 생각에 매일 힘들었지만, ‘언젠가는 나아질 거야’라는 희망을 놓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얼굴 때문에 겪은 불편한 일로 잠 못 이루던 중 우연히 시아로를 만났습니다. 홍조 치료법을 검색하다 발견한 시아로 후기에서 “이거다! 이거 아니면 다른 방법은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시아로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사용해 완벽한 피부 회복의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시아로는 화장품도, 약도 아닌, 그저 ‘시아로’라는 이름 그대로여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의심 많은 제가 어떻게 그토록 쉽게 믿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 최은화 진정성이 만드는 기적, 시아로의 이야기 이 책은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위기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과 인내의 가치를 보여주는 생생한 증언이다. 저자는 크고 작은 도전 앞에서 고민하는 창업가들에게, 끈기 있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진솔하게 들려준다. 이 이야기를 통해 고객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책임감이 얼마나 고귀한지, 그리고 그 진정성이 만들어내는 입소문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 허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