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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2025년 04월 01일 출간 | ISBN : 1189393417 | 176쪽
저자소개저자 : 김영한
총신대학원(M. Div.)을 졸업한 후 캐나다 밴쿠버 소재 TWU(Trinity Western Univ.) 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시리아어, 아람어, 히브리어, 헬라어 문헌을 연구하면서 구약학 교수가 되고자 했으나, 하나님의 사인을 받고 2009년 3월에 한국으로 돌아와 다음 세대 사역자가 되었다. 이후 일으켜온 다음 세대 부흥의 이야기를 2016년과 2018년 ‘한미준’(한국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강사가 되어 나누었다. 2016년 11월에 나온 영화 〈제자도〉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모델과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그가 집회에서 나누는 주요 주제는 ‘중독’, ‘비전’, ‘리더십’, ‘데이트와 결혼’, ‘다음 세대 이해 및 시대의 흐름’ 등이다. ‘하브루타 코칭 세미나’, ‘소그룹 세미나’, ‘교사 영성 세미나’, ‘독서 및 글쓰기 세미나’, ‘중독 우울 자살 세미나’도 진행한다. 40일간 매일 다른 사역자들이 찬양과 설교와 기도를 이어가는 ‘40일 밤에 뜨는 별’은 연합 사역을 추구해온 그의 대표 헌신 목록이 됐다. 화요일에 모인 설교자들에게 주제별로 수십 권의 신학과 철학 서적을 요약해주고 기독교 주요 이슈의 논쟁을 다루는 ‘화성신철’의 주제들은 바울의 새 관점, 설교 수사학, 부활, 창조 진화론 등인데, 여기서 정리한 요약이 ‘김영한 논쟁 요약 시리즈’가 되고 있다.
대구동신교회 청년 아포슬 디렉터와 주님의교회 청년부 디렉터를 거쳤다. 지금은 품는교회 담임목사인 동시에 Next 세대 Ministry 대표, 다음세대선교회 대표, 청소년중독예방본부 주강사 등으로 사역하고 있다. 공저 및 저서로는 『나를 아세요?!』(아르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중독 이야기』(꿈미) 외 다수가 있다.
목차추천사
프롤로그
1부 / 부활 증거를 부인하는 이유
01 부활에 압도적인 증거가 있는가?
2부 / 신학과 철학에서의 부활 논쟁 역사
02 철학자들이 생각한 죽음과 부활
03 부활 해석의 역사적 흐름
04 부활 신학의 역사적 흐름
3부 / 부활 인정의 증거들
05 다섯 가지 부활의 증거
06 비기독교의 역사, 외경, 위경의 부활 증거
07 구약성경에 나타난 부활 증거
08 신약성경에 나타난 부활 증거
에필로그
책속으로머리말
나는 이 책에서 부활 논쟁, 즉 부활에 대한 논쟁을 요약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루려고 한다. 첫째, 세상의 사람들과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부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둘째, 부활 논쟁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흘러왔는가? 셋째, 외경과 위경을 포함하여 역사 속의 비기독교적인 책들은 부활을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가? 그런 자료들을 통해서 볼 때 우리는 부활을 왜 믿어야 하며, 또 어떻게 증언해야 하는가? 부활 논쟁은 초대교회 때도 있었다. 당시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고, 심지어 사실임을 알았어도 감추려는 자들이 있었다. 부활이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었다. 당연히 이후 역사에서도 부활 논쟁은 계속되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고 경험한 자들은 확신에 차서 부활이 사실이었음을 고백했다. 아니, 고백했던 것만이 아니다. 자신들의 삶을 바쳐 부활의 예수를 땅끝까지 전했다.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죽음도 불사했다. 예수님의 제자들 다음에 활동한, 초대교회의 지도자들인 교부들도 부활이 사실이었다고 고백했다. 정경으로 인정되지 않은 외경(外經)에서는 물론이고, 심지어 일부 내용이 왜곡된 것으로 판단된 위경(僞經)에서조차 부활을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대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자들이 줄곧 있었다. 사람이 어떻게 실재하는 몸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느냐는 것이 불신의 주요 이유였다. 사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부활을 부인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는 믿는 자들 중에도 부활에 역사성이 없다고 보는 경우다. 이 말은 예수가 실제로 부활한 일이 없었다는 주장이다. 예수가 실재하는 몸으로 부활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추종자들의 마음속에서 살고 있다는 차원에서 하는 말이다. 이것이 소위 실존주의 철학자들과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말하는 ‘실존적 예수’라는 개념이다. 몸으로 부활한 예수가 ‘역사적 예수’라면, 사람들의 마음에 부활한 예수는 ‘실존적 예수’라는 것이다. (중략) 실존주의적 부활 신앙은 전통적 부활 신앙과 다르다. 이런 점에서, 부활 논쟁에서 부활 자체를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도 문제이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부활을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해석하는 관점이다. 우리는 “왜 어떤 사람들은 부활의 역사적 증거를 온전히 인정하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 문제의 배경에는 앞에 언급한 실존주의를 비롯해 다양한 철학적 관점이 있다. 따라서 부활에 관한 철학자들의 생각과 그 생각이 변화된 흐름을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부활에 관한 역사적 논쟁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 있다. 생각의 큰 그림을 통시적인 흐름에서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부활을 연구한 신학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다. 모든 시대의 신학은 그 시대의 철학과 역사를 공유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초기 교부이자 신학자인 어거스틴(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은 플라톤주의 철학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각 시대마다 철학자들이 부활을 어떻게 보았는지 살펴보는 것은 부활 논쟁에서 알아야 할 신학적 관점 못지않게 중요하다. (중략) 필자가 이 책을 통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단순히 부활을 부인하는 불신자에게 부활을 증거하는 것만이 아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신자들이 예수는 믿지만 부활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다르게 생각하려는 사람들과 부활 논쟁을 하게 됐을 때, 좀 더 설득력 있게 부활을 변증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는 예수님이 문맹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예수님이 살던 시대에는 유대 민족의 95-97퍼센트가 문맹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예수가 문맹이 아니었을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다. 당시 통용되던 성경도 구전 문화 속에서 전수되었다고 기술한다. 그에 비해 바울은 다소 출신의 엘리트다. 바울이 말한 부활 이야기는 제자들이 말한 것을 받아쓴 것이며, 자신의 드라마틱한 체험을 가미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바울이 그러지 않았으면 제자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는 바울이 제자들의 부활 이야기를 빼는 대신, 그보다 놀라운 자신의 체험기를 덧붙였다고 본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_p 29 ‘이데아’를 강조한 플라톤은 스승 소크라테스처럼 영혼의 불멸을 주장했으며, 더 체계화하였다. 다만 육체의 부활에는 회의적이었다. 그는 영혼이란 것은 이상 세계, 즉 이데아 세계에서 기원했으며, 죽음이란 것은 영혼이 육체로부터 해방되어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보았다. 육체를 영혼의 감옥으로 간주하였고, 죽음을 영혼이 이데아 세계로 돌아가는 전환점으로 이해했다. 따라서 플라톤이 부활을 신체적 차원에서의 회복으로 본 것은 아니다. 사람이 죽음으로써 영혼이 순수한 상태로 복귀하는 것을 중요시했다. 영혼이 육체에서 벗어나 본래의 본질인 이데아의 세계로 돌아간다고 본 것이다. 이런 관점에 따라, 플라톤은 영혼의 정화와 이성적 추구를 통해 궁극적인 진리와 선에 접근할 수 있다고 믿었다. _40 “예수 부활을 목격한 이들의 증언을 옮겨 쓴 필사본은 믿을 만한 것인가?” 스트로벨은 고고학자로서 명성을 떨쳤던 마르케즈(Marquez) 신부를 찾아가 이 질문을 했다. 마르케즈는 예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을 옮겨 기록한 필사본에 대해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사본이 많고 오래될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르케즈는 그 예로 마케도니아에서 발굴된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사본을 스트로벨에게 보여주었다. 일리아드의 사본은 1,565개가 넘는다. 그 중 일부는 BC 800년에 쓰인 것이라는 사실도 언급했다. 그런데 성경의 신약 그리스어 사본은 무려 5,843개다. 일리아드의 사본보다 4배나 더 많다는 점을 들어 성경의 신빙성과 신뢰성을 강조한 것이다. 마르케즈는 자신이 소장한, 기원후 2세기에 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된 요한복음 사본의 일부를 스트로벨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그것이 기록된 시기가 원본이 기록된 때와 30년이 채 안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_p 093 에스겔서에 나오는 부활 신앙의 가장 명확한 표현은 37장의 마른 뼈들의 환상이다. 에스겔서 37장 1-14절에서 에스겔은 마른 뼈들로 가득한 골짜기에서 하나님께서 그 뼈들을 살리시는 환상을 목격한다. 여기서 “내가 너희에게 생기를 넣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리라”(겔 37:5)라는 하나님의 선언은 이스라엘의 민족적 회복을 넘어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회복을 상징한다. 이는 물리적 부활뿐 아니라 영적 부활과 공동체의 회복을 포함한다. 또한 에스겔서의 마른 뼈 환상은 부활 신앙의 대표적 예로, 이스라엘 백성의 소망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생명 주권에 달려 있음을 강조한다. 이는 신약의 부활 신앙과 종말론적 회복을 예표하기도 한다. _p 120 출판사 서평회의의 안개가 짙은 이 시점에, 부활 논쟁의 틈바구니에서
갈 길을 찾는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_ 이상웅 교수, 총신대학교
이미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그 믿음이 더욱더 굳건해질 것이다. _박재은 교수, 총신대학교
‘부활을 부인하거나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향해
부활을 증거해내야 할’ 성도들에게 힘을 실어줄 책이다. _조성권 교수, 순복음총회신학교
부활을 부정하는 철학과 자유주의 신학의 주장들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반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_주경훈 목사, 오륜교회
부활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와 깨달음을 통해
부활의 진리를 선명하게 증거하도록 도울 책이다. _이상갑 목사, 산본교회
부활에 대한 모든 논란을 충분히 잠재울 만한 책이 나왔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_강학종 목사, 하늘교회
오늘을 살아가는 신자들의 삶에 부활이 어떻게 확실하며
어떤 의미가 되는지, 그 풍성함을 잘 드러낸다. _서진교 목사, 작은예수선교회
목회자들이 연구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설교와 양육에도 잘 활용될 수 있다. _정민교 목사, ALMISTRY
부활의 유무와 그 가능성마저 소멸시키는 세속적 가치관의 범람 앞에서도
부활의 요지부동을 당당히 말한다. _김신구 목사, 고성중앙교회
“예수의 부활이 진짜였을까?”라는 불신자의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당신의 신앙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_김재준 간사
독자 포인트
- 부활 논쟁을 연구하려는 신학생
- 부활절 설교를 준비하는 설교자
- 부활을 증거하려는 그리스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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