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배울 수 있는 국민 회계학 회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재밌으면서 모든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큰 그림을 제시하여 회계에 대한 기본 틀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육하원칙의 질문을 통해 세부 지식들을 꼼꼼히 체크해준다. 여기에 스마트폰 톡의 대화방식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편하고 재밌는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저자 : 권세호 한국공인회계사, 미국공인회계사, 세무사로서 활동하며 한국, 중국, 싱가폴 3개국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장, 한국재정정보원 감사, 복권위원회 복권위원, 기획재정부 규제심의위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기획재정부 국고사업 평가위원, 기획재정부 연금기금 평가위원, 기획재정부 부담금 평가위원,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 전문위원,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 대구도시공사 사외이사, 대구예술발전소 운영위원, 공항꿈나무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실무에서 축적된 회계, 예산, 결산, 세법, 감사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미국, 중국, 싱가폴 등 글로벌 환경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자 한양대 등에서 회계 및 기업컨설팅 등을 강의하였다. 또한 경제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경제평론가로서 서울경제TV의 경제프로그램 MC로 활동하였다. MBN, 연합뉴스TV, SBSCNBC, 서울경제TV 등에 출연하여 경제 및 시사 현안에 대한 평론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권세호TV를 운영하고 있다.

프롤로그. 지구에는 없던 회계학 What 회계는 무엇인가요? 회계는 재무제표 이다 _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다 재무상태표 _지금 내가 가진 게 뭐지? 손익계산서 _1년 동안 내가 얼마나 벌었지? 현금흐름표 _작년보다 현금이 왜 줄었지? 자본변동표 _지분율이 줄어들었네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_배당금이 늘어났네 주석 _ 궁금했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네 Why 재무제표는 왜 만들어야 하나요? 상법과 세법에 물어봐요_관리회계 목적으로 필요해요 Who 재무제표는 누가 만들어야 하나요? 재무제표 작성 책임자는 경영자 When 재무제표는 언제 만들어야 하나요? 회계기간 동안 만들어야 해요 How 재무제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만들때 기준은 무엇인가요? _일반기업회계기준 VS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어떤 과정으로 만드나요? _회계순환과정으로 만들어요 재무제표 잘 만들었나 검사 받아야 하나요? _회계감사를 받아야 해요 Where 다른 회사 재무제표는 어디서 찾나요? 재무제표는 다트에서 찾으면 쉬워요 Big Picture 재무제표 서로 간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_재무제표 연계성을 알아야 해요 세무회계와 차이는 무엇인가요 _세무조정을 해야해요 Stoy 그는 어떻게 CEO가 되었을까? 초고속 승진의 비밀 회계가 부자로 만든다 에필로그. 국민 모두가 회계를 이해하는 회계강국을 꿈꾸며

왜 별에서 온 회계학인가? 지은이 권세호는 학교에서 회계 원리를 강의하면서 학생들이 회계를 어렵게 생각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회계학을 집필하였다. 학생들이 회계학을 가장 힘들어 하는 이유는 바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머릿속에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가 잡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공부를 하더라도 회계에 대한 지식이 온전하게 자리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회계 전반에 대한 큰 그림을 먼저 보고 각론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특히, 회계전반을 공부함에 있어서 기존에는 없던 형식으로 What, Why, Who, When, How, Where의 육하원칙에 입각한 명확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회계학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이 회계학을 힘들어 하는 다른 이유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일반적으로는 생소하고 어렵게 쓰인 지식들을 접했기에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국민 모두가 볼 수 있게 한다는 생각으로 가급적이면 글을 최소화하면서 그림만 봐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요즘 세대들에게 친숙한 스마트폰 톡의 대화형식을 빌어 더 이상 쉬워질 수 없는 콘텐츠를 만들었다. 지구에는 없던 쉽고 재미있는 회계학을 만들겠다는 염원이 담겨진 제목이 바로 『별에서 온 회계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