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카드』는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간단한 학습과 놀이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문화와 습관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차에서 내릴 때 좌우 살피기, 119에 전화로 도움 요청하기,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지진 시 대피 요령 등의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학교와 교실에서 교사와 아이들, 또는 아이들끼리 활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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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과 놀이 활동으로 지키는 우리 아이의 안전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토대로 쉽고 재미있게 우리 아이의 안전 습관을 기른다 안전교육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진행하는 것은 물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힐 수 있어야 합니다. ‘어린이 안전카드’ 함께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하여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통사고나 범죄는 물론 각종 유해환경 및 재난 등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 빈번히 발생하는 지진은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최근 발표된 ‘2015년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초등 1~2학년의 수업 시수를 주당 1시간 늘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으로 확보하고, 늘어난 시간을 활용하여 ‘안전한 생활’로 편성·운영한다. 또한 2018년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체육, 기술·가정, 과학, 보건 등 관련 교과에 ‘안전’ 대단원이 신설되어 안전교육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카드 구성 이 카드는 총 8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 구성은 아래와 같다. ■ [앞면] 상황카드 20장, 행동카드 60장 -생활안전카드: 24장 -교통안전카드: 16장 -재난안전카드: 16장 -응급처치카드: 16장 -신변보호카드: 4장 -약물중독카드: 4장 ■ [뒷면] 표지판 및 이미지 38장, O,X카드 2장 ■ 빈 카드 4장(추가 상황을 직접 기입하거나 카드 분실 시 활용) ■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