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윤리경영수압과 개방체제실험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자 : 이득희 원당(源堂) 이득희(李得熙)(1931.9.21. ~ 2000.11.13.) 화학, 물리학, 경제학, 법학을 전공하였고 통역관, 공장장, 발명가, 교수 등 다양한 이력을 갖추었다. 대표적인 논문으로 「윤리경영수압과 개방체제실험(Ⅰ∼Ⅷ)」, 「건국이념-천부경의 수치실험해석」, 「창조적 고유탄력성에 관한 연구」등이 있으며, 저서로서는 「하얀핏줄기」(1992), 「誠성 : 信신·義의·業업」(1997) 등이 있다. 주 내용은 물질과 정신과 영혼의 세계와 그 관계에 대한 수리적 원리와 풀이이다. 예리한 통찰력으로 기존 수학이 갖고 있는 한계를 지적하고 한국 고유의 건국이념建國理念-천부경天符經의 수학적 원리에서 유도한 「Logos-Algorithm」을 기초로 하여, 아인슈타인 공식(E=mc2),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의 공식, 황금분할golden section 및 수학의 기본 수치인 자연대수napierian logarithm e, 원주율 π 등이 동일한 근거에서 유도된 것임을 증명하였다. 이러한 본원적本源的 수리數理에 근거, 경제 및 경영에 있어 생산적生産的 윤리倫理 - 본원윤리本源倫理의 구조와 기능을 수치실험數値實驗적으로 풀이하고, 윤리경영의 원리를 구축, 제시하였다. 이것은 도래할 윤리경영 수압(需壓 ; 수요의 압력)의 시대에 대한 선각자적 역할이었다 저자 : 즈네상스팀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의 원당源堂 이득희李得熙선생 문하에서 삶과 학문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제자의 길을 가고 있는 선후배들이다. 재학 시 선생의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지금은 고인이 된 원당선생이 남기신 논문과 연구 자료들을 정리, 정돈하면서 학문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는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총서를 펴내며 자작시_하얀 줄기 머리말 1장 건국이념-천부경의 수치실험해석(Ⅰ) - 윤리경영수압과 개방체제실험(Ⅴ) - 1. Logos의 Algo 2. 턱(Node)과 터(Field) 3. 해석의 서緖 4. 수치실험數値實驗과 모델(建經(건국이념-천부경)) 5. 기호 2장 건국이념-천부경의 수치실험해석(Ⅱ) - 윤리경영수압과 개방체제실험(Ⅵ) - 1. 서론 2. 메타볼리즘metabolism 과정의 해석과 정보과학적 생산체계 3. 연천성然泉性 개발을 위한 상향식上向式 관리 피드백 4. 개방체제실험開放體制實驗과 建經(건국이념-천부경) 5. 생산성 근원의 수리시스템 설계 6. 결론 참고 문헌 부 록 1. 원래적 수학의 수리적 감각체계 2. 수식과 수치 관련 참고 자료 3. 현상학現象學 도해圖解 4. 실장實場의 그룹화 5. 자작시(無의 音, 별똥별) 찾아보기 저자약력

1차, 3차 산업을 매개하는 2차 산업인 공업의 입장에서 4차와 5차 산업으로 정보와 윤리를 필수 생산요소로써 간주하면 문화와 종교도 생산에 결부된 조건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광, 심, 구의 표준인성標準人性, 물성物性을 선택, 결합, 조달(교육)하여 개체와 전체의 부흥에 적호適好한 창조적 윤리가 선호된다. 정통적인 얼에서 윤리가 현실화될 때 지구촌의 산업도 수습된다는 어떤 철칙鐵則을 던져준다. 1차에서 5차 산업의 근저 혹은 근원적인 5차 산업으로서 이러한 핵과 질적인 것이 부연되어 윤리가 현실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 정통성(유전자 성격)에 따라 생산적 윤리를 수학화하면 성격 및 개성의 해석과 그에 따른 협력적 창조 등은 모두 4차 산업으로서 정보 공학적 접근을 통해 생산적 인간행동을 능률케 한다. 5차 산업에서의 윤기倫氣는 GNP, GNW의 결정적 인자이고, 현대에 있어서 희소가치로서 생산체계에 운용되어지는 것이 요청된다. 즉, 5차 산업에서는 윤기倫氣가 바로 생산生産이 된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