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출간 | ISBN : 1164803859 | 228쪽

저자 : 김주수 1974년 부산 출생. 한국학 중앙연구원 한국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저서 ㆍ한시 에세이집 『한시의 그늘에 서서』 ㆍ연암어록평설집 『바람에 떨어진 고금』 ㆍ행복 우화 『베풂의 법칙』 ㆍ사색록 쓰기 가이드북 『내 영혼의 사색록 쓰기』 ㆍLQ 향상에 초점이 맞춘 글쓰기 교재 『LQ 글쓰기 스터디』(2015년 세종도서 선정) ㆍ 영성지능에 바탕을 둔 독서법 전략서 『SQ 천재 독서플랜』 ㆍ아포리즘 작품집 『내 영혼의 조각보』, 『나를 깨우는 천 개의 생각』, 『마음의 숲에서만 들리는 작은 이야기』, 『삶이 나를 깨울 때』 ㆍ셀프 심리치유서인 『내가 나를 치유하는 시간』,(2024년 세종도서 선정) 『나를 살리는 아포리즘 테라피』, 『명상으로 나를 치유하는시간』 ㆍ시집 『바람이 숲을 안을 때』 등이 있다 경성대와 상지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마인드 통합 심리 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1부 자서(自序) 5 차례 7 뚜껑 12 초여름 밤 13 새벽의 귀를 깨우다 14 피리 15 꽃나무 16 고요에게 17 수련 아래서 18 어떤 아침 20 파몽(破夢) 23 가을날 25 하얀 노래 26 시인 27 나의 시와 마음에게 바란다 28 돌담 29 수박에 대한 명상 30 청잠자리 31 푸른 방석 32 동행 33 봄비 35 시선에 대한 명상 36 적경(適境) 37 별똥별 38 저녁의 눈빛이 번져갈 때 39 가을을 밟다 40 시간의 후광을 위하여 41 비늘 42 아주 짧게 쓰는 연서 44 네 눈 속의 정원 45 가슴 한 켠을 비워둔 이유 46 겨울강 47 그대에게 48 결속 49 사랑법 50 수천격(水天格) 51 너에게로 가는 길 52 그리고 어느 좋은 날에 54 어느새 56 영원 57 운명에게 58 밑줄 59 뭇 성좌를 바라보며 60 무정세월에게 62 삶은 마음을 따라 흐른다 63 생의 중심을 보수(補修)하며 65 깊이 닿는 인연을 생각하며 67 채란기(採蘭記) 69 사는 재미 약사(略史) 71 바람의 서시 73 서시로 흐르는 시간 75 아주 먼 여행 77 영안실 79 책과 바꾼 것 81 마중 82 사물의 인연 83 아들의 염색 85 나잇값 저울 86 불혹을 지나 88 생의 레인 앞에서 90 낙지와 조가비 92 아들의 웃돈 94 어떤 침묵과 평화 95 깍두기 96 강한 소식 98 함박눈에게 99 허리 디스크 100 내 안에 닿지 못한 길 101 지우개 103 시를 고치며 105 내 시의 무게 107 시작(詩作)에 대한 명상 109 시 쪽으로 함께 가는 길 111 삶은 눈빛으로 말한다 113 삶은 눈빛으로 이어져 왔으니 115 나와 삶 사이에 있는 것들의 목록 117 우울증 119 새로운 날들을 예비하며 120 상처가 나에게 121 해빙기로 가는 시간 122 2부 아주 짧은 인생학 개론 126 존재론 127 눈물의 중력 128 둥근 마음 129 눈물값 130 하얀 공덕 131 선생님께 묻는다 132 알맞음의 미학 134 이면지 135 생명의 연대기(連帶記) 137 오이 부부 139 간격 141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상 앞에서 143 어떤 비늘을 읽다 145 어떤 왕조 147 모든 이를 위한 저울 148 급구 150 떠나갈 자유 152 찢어진 숨결 154 영화 「웰컴 투 동막골」 156 권위와 권위 없는 것에 대하여 158 우리 시대의 은유법 160 성자의 길 162 천둥 164 성선설(性善說) 165 모두를 살리는 첫걸음 166 보편적 독자 168 순간살이 170 하루라는 꽃 172 삶은 만남으로 이어져 있으니 174 해탈문 밖에서 178 무심송(無心頌) 179 빈 가슴에게 180 세세생생의 심연 안에서 181 역락(亦樂) 처사 183 명상 안에서 185 禪의 존재론 186 천지대장경 187 마음 그릇 189 적선(謫仙) 190 눈사람 192 삶이 지나간 자리 193 色의 바다에 空의 물고기 195 푸른 선어록 197 달관을 위한 필사(筆寫) 199 술잔 속의 생 201 허물벗기 202 자각의 시야 203 면벽수행 204 마음論 205 무명(無明) 벗기기 206 깨어남을 위한 서시 208 우리 안에 빛나는 미지가 있으니 210 내 안의 미지를 깨우며 211 영원 속에 깃든 오늘 213 절영도(絶影島) 215 그곳으로 가는 길 217 삶이란 이름의 만다라 219 @어떤 시가 좋은 시일까?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