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도 8단 범사 이종원 선생의 명쾌한 해설서 -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과 그림을 게재 - 초심자에서 숙련자에 이르기까지의 수련 지침 참고서 - 검도심사의 참고서 검도본은 과거 실전 경험을 통해 터득된 가장 기본적인 중요한 검도 기술을 대도 7본과 소도 3본으로 정립한 것으로, 검도의 기능향상은 물론 검도의 기본자세를 익힐 수 있으며 나아가 정신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오늘날 검도는 경기의 승부만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검도경기와 병행하여 검도본을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기(劍技)가 숙달됨에 따라 본의 묘미도 심도 있게 이해되고, 이는 다시 검도의 기능향상을 가져오는 선 순환적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검도본을 만든 사람과 그 제자들도 다 작고하고 이제는 죽도로 검도를 배운 사람들이 검도본을 익혀 가르치고 있으니,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전쟁터의 기법들을 누가 감히 말하겠는가! 그래서 필자가 내린 결론은 검도본은 과학(Science)이 아니라 문화(Culture)이자 전통(Tradition)이라고…. 우리나라에서도 본국검이나 조선세법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되지만, 후세 사람이 이를 고칠 수가 없다. 옛 검법의 진면목은 알 수 없지만, 어렵게 유추하여 재현할 뿐이지 않는가!

저자 : 이종원 - 검도범사 8단, 조선세법 상선, 대한검도회 윤리심의위원 - 수원대학교 교수(경제학 박사), 경상대 학장 역임 후 정년퇴임 - 한국무역학회, 한국유럽학회 회장 역임 - 대한민국/이탈리아 대통령 훈장 수훈 -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 다수 대회 입상 - 이탈리아 국가대표검도팀(CONI) 감독 - 수원대, 용산고 사법(현), 한국대학검도연맹 부회장(현)

머리글 제1부 검도본에 대하여 1. 도검과 격검의 역사 2. 검도본의 약사 3. 검도본의 의의 4. 검도본 수련의 효과 5. 검도본 수련 시 지켜야 할 원칙과 예의 6. 검도본의 문제점 7. 도검의 각 부위 명칭 제2부 검도본 실기와 해설 제1장 대도(大刀)의 기본자세 1. 중단세(中段勢) 2. 상단세(上段勢) 3. 하단세(下段勢) 4. 어깨칼(八相勢) 5. 허리칼(脇勢) 제2장 검도본 연무의 출입 1. 칼의 휴대방법 2. 검도본의 출입과 예법 제3장 대도(大刀)의 본(本) 1. 대도 1본 2. 대도 2본 3. 대도 3본 4. 대도 4본 5. 대도 5본 6. 대도 6본 7. 대도 7본 제4장 소도(小刀)의 본(本) 1. 소도 검도본에서의 기본자세 2. 소도 1본 3. 소도 2본 4. 소도 3본 제3부 검도본 유의사항 및 지도요령 1. 검도본에서 흔히 하는 실수 2. 검도본에서 해야 되는 것, 하면 안 되는 것 3. 검도본 심사상 착안사항 4. 검도본 지도요령 부록 검도본 대회 채점표 제4부 검도본에 대한 질의응답 1. 검도본 이론에 관한 질의응답 2. 검도본 실기에 관한 질의응답 3. 검도본 개정과 변천과정 4. 끝없는 의문과 정답이 없는 질문들 5. 검도본 용어에 대한 질의응답 제5부 숙련자를 위한 칼의 이치 1. 상급 검리(劍理) 2. 선후도의 조화와 연결 부록 죽도본(竹刀本) 제1장 개론 1. 죽도본 제정의 필요성 2. 죽도의 각 부분명칭 3. 죽도본 수련목적 및 시행요령 4. 죽도본 연무시 출입 5. 바람직한 중단세 제2장 죽도본 실기와 해설 1. 제1본 2. 제2본 3. 제3본 4. 제4본 5. 제5본 6. 제6본 7. 제7본 8. 제8본 9. 제9본 10. 제10본 감사의 글 참고 문헌

- 검도 8단 범사 이종원 선생의 명쾌한 해설서 -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과 그림을 게재 - 초심자에서 숙련자에 이르기까지의 수련 지침 참고서 - 검도심사의 참고서 검도본은 과거 실전 경험을 통해 터득된 가장 기본적인 중요한 검도 기술을 대도 7본과 소도 3본으로 정립한 것으로, 검도의 기능향상은 물론 검도의 기본자세를 익힐 수 있으며 나아가 정신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오늘날 검도는 경기의 승부만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검도경기와 병행하여 검도본을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기(劍技)가 숙달됨에 따라 본의 묘미도 심도 있게 이해되고, 이는 다시 검도의 기능향상을 가져오는 선 순환적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검도본을 만든 사람과 그 제자들도 다 작고하고 이제는 죽도로 검도를 배운 사람들이 검도본을 익혀 가르치고 있으니,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전쟁터의 기법들을 누가 감히 말하겠는가! 그래서 필자가 내린 결론은 검도본은 과학(Science)이 아니라 문화(Culture)이자 전통(Tradition)이라고…. 우리나라에서도 본국검이나 조선세법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되지만, 후세 사람이 이를 고칠 수가 없다. 옛 검법의 진면목은 알 수 없지만, 어렵게 유추하여 재현할 뿐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