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우여곡절 중구난방, 본격 애 낳고 키우는 만화 웃다 울고, 울다가 웃게 되는 최고의 항문용 발모제툰!

저자 : 닥터베르 닥터베르 (본명: 이대양)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졸업. 에너지시스템공학 박사. 학부생 시절 인터넷 소설 〈공대생의 사랑 이야기〉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박사학위 취득 이후 도전 만화에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를 그리다 2019년 9월 네이버 웹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산책가자〉, 〈공시송〉, 〈탈모송〉 등을 작사·작곡했다. 110V/ 220V 겸용. 에너지소비효율 5등급. 블로그 blog.naver.com/dr-ber

1 닥터 베르 2 닥터 안다 3 신생아 돌보기 4 역지사지 1 5 역지사지 2 6 엄마 닥터 7 아빠 닥터 1 8 아빠 닥터 2 9 안녕, 우리 아가 1 10 안녕, 우리 아가 2 11 안녕, 우리 아가 3 12 안녕, 우리 아가 4 13 안녕, 우리 아가 5 14 안녕, 우리 아가 6 15 안녕, 우리 아가 7 16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17 생일 축하해 18 임신과 반려동물 19 선택의 문제 20 오 마이 드림카 21 두 번째 기회 22 태교 1 23 태교 2 24 태교 3 25 태교 4 26 입덧 27 임신과 운동 28 태동 1 29 태동 2 30 임당 검사 31 임신중독 32 출산 준비 1 33 출산 준비 2 34 레서 탄생 1 35 레서 탄생 2 36 레서 탄생 3 닥터 안다 에세이 399

이 시대 엄빠 모두가 공감할 초신박 논문 기반 육아라이프! 산부인과 의사 엄마의 임신과 출산, 공학박사 아빠의 논문 기반 육아. 완벽할 것만 같은 이들의 앞길은 과연?! 서울대 공학박사가 직접 그리고 쓴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의 첫 번째 단행본이 출간됐다. 공학박사 베르와 산부인과 전문의 안다의 임신·출산·육아 경험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지금까지 출간됐던 육아 만화들과 차별점이 있는 ‘논문 기반’, 코믹 교양만화이다. 영화 속 대사나 인터넷 밈을 패러디하여 기가 막힌 타이밍에 치고 들어오는 센스와 공학도나 알 법한 용어를 개그로 승화시킨 닥터베르 작가 특유의 감각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엄마, 아빠는 물론 자녀가 없는 20, 30대 독자들도 충분히 공감하며 만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 산부인과 전문의 엄마와 공학박사 아빠, 이론과 경험 그리고 개그까지 겸비한 무적의 육아툰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아이를 낳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TV나 인터넷 기사에 나오는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고 같이 울고 웃게 되는 거다. 공감은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것은 우리를 닮은 작은 생명체가 주는 따뜻한 선물이다. “임신과 출산은 삶에 큰 변화를 동반한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 임신과 출산이 가져올 수 있는 삶의 변화에 대해 의사의 입장에서, 그리고 엄마의 입장에서 가능한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전하고 싶다.” 닥터 안다는 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며 느꼈던 신비와 감동, 기쁨과 보람부터 수많은 두려움과 절망적인 순간까지도 모두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네이버 웹툰 연재 때마다 달린 수많은 공감의 댓글이 저자의 이런 의도가 성공했음을 증명한다. 독자를 위한 특별한 단행본 총 36화를 묶어낸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1권은 임신의 전 과정과 출산 직후까지 다뤘으며, 4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방대한 분량을 단행본에 맞게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담았다. * 독자 추천평 - 난 딩크족인데 왜 계속 읽고 있는 거지? - 모유 수유할 때 환경호르몬 걱정돼서 코팅 종이 깔려있는 피자도 못 먹었어요. 커피도 거의 못 마셨는데 수유 직전과 직후 관련 내용 꿀팁입니다! 어디 가서도 듣지 못할 전문적인 지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그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 아... 이양반 드립이 아주 공학적이야... - 박사라 그런가. 드립치는 거도 남다르다. - 이거 처음에 봤을 때도 너무 슬펐는데 오늘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 아 진짜 버스 안에서 울뻔했다... 이 만화... - 육아빠는 희귀하지만 박사 중도포기 육아빠는 더 희귀하고, 중도포기 후 재도전하는 육아빠는 국내 1명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습니다. 닥터베르는 전설과 같은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