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6일 출간 | ISBN : 1162435585 | 232쪽 | 규격外 | 1판

글여울 디카시 강화식 100년 전 오늘 _ 006 김명숙(유산) 흐뭇한 어느 가을날 _ 007 김현리 따오기 _ 008 김희선 가을비 _ 009 박인자 제주의 섬 한 조각 _ 010 이길복 달빛 향기 _ 011 주정숙 엔텔롭 캐년 _ 012 책 머리에 연선 강화식(시인·글여울 강사) _ 013 축하의 글 정선기 목사(채플린) 글여울문학 4호 출간을 축하하며 _ 016 강창석 이사장 사실주의와 자연주의 접근성 _ 019 한국의 특별 초대 작가 유성호 평론가 현대시에 등장한 “별”의 이미지 _ 024 이승하 시인,평론가 못 받은 돈 _ 029 AI에게 _ 030 의사는 장기를 기증하라고 한다 _ 032 애틀란타 문인들 김동식 시인 눈을 감으면 외 1편 _ 036 김수린 수필가 라 하브라의 봄 외 1편 _ 040 문현주 시인 어머니와 별 외 1편 _ 042 배형준 시인 간빙기의 떠돌이 외 1편 _ 044 이영희 시인 통증의 미학 외 1편 _ 046 이경화 수필가 바람개비 도는 날 외 1편 _ 048 신해균 수필가 친구를 보내며 _ 050 이난순 시인 안개가 내어준 계단 외 1편 _ 053 이설윤 시인 우리의 가을은 언제쯤 오는 것일까 외 1편 _ 056 이일영 시인 2025년 을사년 새해 아침에 외 1편 _ 059 강사 및 회원작품 강화식 강사 시 LA는 괜찮아질 거야 외 2편 _ 063 수필 빗장을 풀어내고 외 1편 _ 067 김명숙 시 위하여 외 4편 _ 072 김명숙(유산) 시 슬픈 넋두리 외 3편 _ 078 김현리 시 3월의 향기 외 1편 _ 084 수필 성경 캘리그라피 _ 086 김희선 시 백일의 향연 외 2편 _ 089 수필 정겨운 맛 외 1편 _ 093 박인자 시 길 위의 만남 외 1편 _ 097 수필 소리 없는 대화 외 2편 _ 099 신규호 시 정직한 계절 _ 107 수필 어느날의 이야기 외 3편 _ 108 신해균 수필 부러진 한 쪽 날개 _ 118 이길복 시 시인의 숨소리 외 1편 _ 122 수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외 2편 _ 126 이영수 시 가을을 줍는다 외 2편 _ 136 수필 COVID-19에 대한 회상 외 1편 _ 139 임성소 시 네 바퀴의 꿈 외 1편 _ 147 수필 억울한 세월 _ 149 장혜경 시 황금빛 은행나무 _ 152 수필 황톳길에서 만난 어머니 _ 153 정연수 시 사월의 벗 외 3편 _ 157 수필 손가락 호수 외 1편 _ 161 정연택 시 가을 바람 _ 168 수필 기도의 감사 외 1편 _ 170 주정숙 시 그래도 늘 그랬듯이 외 4편 _ 177 특별기획 꿈으로 보는 세상 강화식 요세미티 호수(Yosmiti Lake) 외 1편 _ 184 박인자 부러진 날개 앞에서 _ 191 제4회 글여울 신인문학상 수상 작품 최우수상 박인자 시 미로 위의 어두운 그림자 _ 196 수상소감 우수상 정영숙 수필 나의 주치의 _ 198 수상소감 우수상 이길복 수필 아버지의 숲 _ 206 수상소감 심사평 야송 김동식(심사위원장) _ 212 글여울 동정 글여울 주소록 _ 220 후원해 주신 분들 _ 221 글여울 이모저모 _ 224 편집 후기 _ 231

추천글 올해로 ‘글여울문학’ 4호가 다시 탄생한다. 해외에 살고 있는 교민들이 본국의 작가들과도 교류하며 만든 창작의 열매이다. 한국의 교보문고, 각 대학도서관, 국립도서관, 시립도서관 등은 물론 여러 문인 단체와 문인들에게 전달된다. 또 캐나다, 멕시코에도 보내졌다. 이제 우리의 K 문화가 세계에 알려지면서 문학의 경쟁력 또한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내가 죽기 전에 한국 작가가 노벨상과 톨스토이 상을 받아서 정말 기쁘고 고맙다. 한강과 김주혜 작가들이 갑자기 보고 싶어진다. 살아 있는 동안 볼 수 있을까? 한국의 문인들이 글여울문학에 실린 글을 보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감동적인 격려의 글을 보내 온다. 우리는 그 격려에 힘입어 우리 문학의 경쟁력을 꾸준히 키워나갈 것이다. 멈추지 않는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며 세계 속에, 미국 속에 한국의 품격있는 감성을 심을 것이다. 글여울문학 4호가 나오기까지 열정을 쏟아준 글여울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책의 출판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강창석 이사장과 행복대학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 책머리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