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석의 에세이 『아버지의 바퀴가 이어준 행복』. 아버지와 가장 행복하고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삶과 그 영향으로 아버지의 뜻에 의해 운명적으로 친구를 만나 오랜 세월 우정을 함께하면서 늦게나마 아버지의 깊은 뜻과 정을 통감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 김명석 저자 김명석은 1961년 서울 출생 수도중학교 제1회 백일장 운문부문 차상 수상 철도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석졸업 대신증권, 대신개발금융 근무 안진경영연구원 전문위원 고려경영자문 경영혁신본부장 유니버설 M&A 상무이사 솔로몬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제9회 경영지도사 국가자격시험 수석합격 현, 작가 겸 경영지도사 저서: 신삼국기행(2002년, 한솜)

제 1 부 아버지의 바퀴가 이어준 행복 01 이별 02 만남 03 또 한 번의 이별과 영원한 바퀴 제 2 부 시삶영 01 아버지 지고지순/세월/학수고대/아버지 영면 02 어머니 어머니의 눈물 03 친구 순천의 별/순천만 친구 04 김연아 연아 학 05 차이나 왕푸징 거리에서/상해의 아침/대운하 06 사이버중독 스마트월드 송 07 상념 상춘/시월우레/배추/동 사월/북극한파/꿈 08 마음 모신감/겉마음 속마음/하얀 풍차 09 인생길 삶과 죽음/내일을 모르는 지금 이 순간에/망각의 세월/신종플루/자살/49/여로/삶 10 영(靈) 주 찬양/신앙고백/사랑과 행복의 메시지

‘그리운 아버지, 당신의 다정한 모습과 얘기는 언제나 제 가슴과 꿈속에 있습니다. 당신의 고결한 마음과 지고지순한 사랑은 언제까지나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아버지의 바퀴는 다시금 멈추지 않고 제 마음 속에 영원히 구를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책 소개 행복하고도 불우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 아버지의 뜻에 의해 운명적으로 친구를 만난 소년 시절 이야기. 그리고 그 이후 오랜 세월 평생의 짝과 우정을 함께하면서 늦게나마 아버지의 깊은 뜻과 정을 통감한, 아버지와 친구와 나 사이에 얽힌 ‘인생길’ 이야기가 시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바퀴가 이어준 행복’은 작가 생애에 아버지와 가장 행복하고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삶과그 영향으로 아버지의 뜻에 의해 철도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어 운명적으로 친구를 만나 오랜 세월 우정을 함께하면서 늦게나마 아버지의 깊은 뜻과 정을 통감한, 아버지와 친구와 작가 사이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그 운명적인 만남의 이음을 함께해온 그 친구는 현재 뉴파워프라즈마 그룹의 최대규 회장인데, 이 책에는 그 친구에 대한 어릴 적부터의 삶과 성공스토리도 함께 엮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철도고등학교 동료 중에 가장 귀감이 되는 모범사례로써 대아티아이의 최진우 사장에 대한 교훈적이고 승화적인 스토리도 함축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2부의 ‘시삶영’편은 그러한 작가의 삶이 함축된 몇 편의 시와 에세이로 엮여져 있는데, 그중에는 세얼간이에서 만득이빵으로 1위를 차지한 하얀풍차에 대한 작가의 감동수기와,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 신기원을 이룬 김연아 선수에 대한 작가의 찬미시, 연아학도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