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과학 개념을 캐릭터로 배운다! 초등 과학이 쉬워지는 과학 캐릭터 도감 ★ 연세대 예병일 교수,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 등 최고 전문가 감수 · 추천! ★ 국제 학술 기준, 한국 교과 과정에 맞춰 용어 및 최신 정보 반영! ★ 꼭 알아야 할 과학 개념을 캐릭터로 설명! □ ‘재미’와 ‘학습’을 다 잡은 ‘뿐뿐 과학 도감’ 일본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과학 도감의 역사를 새로 쓴 도감 시리즈!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 속에 과학 개념을 담아 구성하여 화제가 된 도감 시리즈! 바로 〈뿐뿐 과학 도감〉입니다. 모든 주제가 과학, 수학 등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고, 주제별로 분야 최고 전문가가 기획 또는 감수하여 내용의 전문성을 더한 도감 시리즈이지요. 한국판에서도 식품 첨가물 전문가인 안지현 교수, 알레르기 전문가인 한영신 교수, 우주 전문가인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황정아 박사, 단위 전문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호성 박사, 전염병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교수 예병일 교수, 영양학 전문가인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일준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현재 한국의 실정과 기준을 꼼꼼하게 검증하고 반영하였습니다. 〈뿐뿐 과학 도감〉은 ‘우주’, ‘원소’, ‘광물’ 등 교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기초과학 외에도 ‘알레르기’, ‘식품첨가물’, ‘채소와 영양소’ 등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머릿속으로만 쌓는 지식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접하며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과학 개념을 다루고 있지요. 무엇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개념을 캐릭터로 표현하여 호기심과 흥미를 잃지 않고 지식을 쌓을 수 있답니다. 그동안 과학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어린이 독자들도 이 시리즈로 새롭고 흥미로운 과학 세상을 만나 보세요.

저자 : 이토 미쓰루 (그림) 광고 디자인 일을 했으며,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나른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잘 그린답니다. 역자 : 정인영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비교 문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척척 곤충도감》,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귀엽지만 조심해 위험 생물》,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 시리즈, 〈착각 탐정단〉 시리즈, 《외계인도 궁금해 할 이상하고 재미있는 우 주 이야기 83》, 《어린이 기자 상담실 :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햇볕이 아깝잖아요-나의 베란다 정원 일기》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오카다 하루에 의학 박사로 면역학과 감염증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하쿠오대학 교육학부 교수이며, 유행하는 감염증의 예방과 대책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립감염증연구소 연구원으로도 근무했으며, 《인류VS감염증》, 《전염병의 비밀을 알려 주는 그림책》 등의 책을 썼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려면 세균 탐험대 세균의 기본 정리해 보자! 세균 지도 어디에 있을까? 피부와 입 안에 사는 세균 표피 포도상 구균 황색 포도상 구균 여드름균 코리네박테리움 크세로시스 뮤탄스 진지발리스 덴티콜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폐렴 간균 매독 트레포네마 녹농균 알아보자! 사람의 몸에 병을 퍼뜨리는 곰팡이 장 속에 사는 세균 유산균 비피두스균 웰치균 디피실 대장균 박테로이데스 프라길리스 프로테우스 미라길리스 알아보자! 음식물 속 세균과 곰팡이 몸 밖에서 들어와 무서운 감염증을 퍼뜨리는 세균 장 출혈성 대장균 O-157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A형 연쇄 구균 백일해균 결핵균 수막염 구균 파상풍균 정리해 보자! 병원체를 무찌르는 면역 세균을 잘 알고 병을 예방하자!

□ 위험한 세균? 무서운 세균? 세균에 관한 오해는 이제 그만! 일본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등 필수 도감 시리즈 ‘뿐뿐 과학 도감’의 여섯 번째 책, 《뿐뿐 과학 도감: 세균》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말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병을 일으키는 무서운 존재, 물리치거나 이겨 내야 하는 존재로만 생각하지요. 하지만 세균은 공기에, 음식에, 그리고 우리 몸속에서 함께 살고 있어 인간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 이 책에서는 우리 몸속에서 함께 사는 세균을 집중해서 파헤칩니다. ‘피부와 입 안에 사는 세균’, ‘장 속에 사는 세균’, ‘몸 밖에서 들어와 무서운 감염증을 퍼뜨리는 세균’으로 나누어, 53종 세균 캐릭터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우리 몸이 건강해지도록 돕는 착한 세균 vs 몸 밖에서 침투해 병을 일으키는 나쁜 세균, 어떻게 하면 우리 몸을 더 튼튼하게 지킬 수 있는지 세균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 캐릭터에 세균의 핵심 포인트만 쏙쏙 담았어요! 《뿐뿐 캐릭터 도감: 세균》을 감수하고 추천한 세균 전문가 김응빈 교수는 세균을 위험한 존재로만 여기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수많은 세균과 공존하며, 나쁜 세균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세균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초점을 맞춘 다른 책과는 달리, 이 책은 세균 자체의 정보를 자세하고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고 나면 캐릭터만 봐도 어떤 세균인지,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바로 떠오를 만큼 세균의 특징을 캐릭터에 잘 녹여 낸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균’은 이름만 들으면 대장에 살며 병을 퍼뜨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른 세균과 힘을 합쳐 병원성 대장균이 퍼뜨리는 식중독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특징을 살려 대장균은 방어하는 의미와 내용을 담은 캐릭터로 표현하였습니다. 복잡한 정보의 핵심 내용만 직관적으로 전달하지요. 다양한 세균 캐릭터로 더 쉽고 더 재미있게 세균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 올바른 습관을 길러 내 몸을 튼튼하게 지켜요! 세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지만 때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특히 세균이 몸 밖에서 몸속으로 침투하는 경우가 위험한데, 대부분 무심코 더러운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지거나 상처를 긁는 행동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세균의 개념은 어렵게 느껴지고, 어른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려 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손 씻기, 양치하기 등 가장 기본적인 행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세균 감염을 피하는 법,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보이지 않지만 세균이 우리 주위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하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세균은 우리를 공격하기 위해 생긴 존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세균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고, 의학이 발전할 수 있었지요. 책을 통해 세균의 생태를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