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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교양 수준에서 알아야 할 물류와 SCM의 기초를 담았고, 경제학 및 경영학 이론과 그 원리를 바탕으로 해운물류의 중요한 주제들을 설명하였다. 해운물류의 첨단 기술의 자세한 설명보다는 ‘기술 도입 배경이나 필요성’을 주로 담았으며, 해운물류와 관련된 뉴스 중에서 잘못 알려진 사실들, 근거가 부족한 주장들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였다.
저자소개저자 : 이태휘
ㆍ경상국립대학교 경영대학 스마트유통물류학과 교수
ㆍ성결대학교 경영학사,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물류학 석·박사
ㆍInternational Journal of e-Navigation and Maritime Economy 편집위원장
ㆍ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국제상학회, 국제이네비해양경제학회 이사
ㆍ경상국립대학교 상경대학 부학장 (2021)
ㆍ배재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2016-2017)
ㆍ싱가포르 난양이공대 연구원 (2013)
ㆍ홍콩폴리텍대학 Visiting Scholar (2016)
ㆍ경상남도 물류정책위원 (2018-2020)
ㆍ우수물류기업인증 심사위원 (2022)
ㆍ물류관리사 출제위원 (2018, 2021)
ㆍ감정사ㆍ검량사ㆍ검수사 출제위원 (2019)
ㆍ한국항로표지기술원 자문위원 (2020)
ㆍ서천군 해양수산폴리텍 설립 자문위원 (2021)
ㆍMarine Policy, Transport Policy 등 SSCI/SCOPUS/KCI에 40여 편 논문 게재
ㆍ Maritime Policy & Management 2018년 게재 논문 중 우수 논문 9편에 선정 (논문명: A Cause of Oversupply and Failure in the Shipping Market: Measuring Herding Behavior)
ㆍ세계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등재 (2018, 2019)
목차1부 물류와 SCM의 기초 1
1장 알고 보면 쓸모 있는 물류 3
2장 알아봐야 쓸모없는 물류 잡학지식 7
3장 허브 앤 스포크 10
4장 채찍효과와 SCM 17
5장 컨테이너가 앞당긴 세계화 31
2부 원리로 이해하는 해운물류 37
6장 해운과 조선의 관계 39
7장 요동치는 해운 경기 44
8장 에펠탑보다 큰 선박 50
9장 해운동맹 VS. 전략적 제휴 55
10장 종합물류 서비스이자 문전운송 서비스였던 조운(漕運) 62
11장 선박 영끌의 경제학 67
3부 미래의 해운 79
12장 바다 위 테슬라 81
13장 스마트 항만 87
14장 해상교통의 네비게이션 100
4부 해운물류 뉴스 다시 보기 107
15장 무엇이 한진해운을 파산으로 몰고 간 것일까? 109
16장 코로나 19가 컨테이너 해운업에 던지는 연습 문제 121
17장 그들이 말하지 않는 항만배후단지의 3가지 비밀 132
18장 공항 개발의 정치학: 트라이포트(Tri-Port)는 없다 149
19장 아직 우리에게만 바다가 땅입니다 160
책속으로서문 2016년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하면서 한 해도 빠짐없이 비전공 학생들에게 해운을 가르칠 수 있는 교양수업을 하게 되었다. 전공 학생들은 해운이 훗날 밥벌이가 된다거나, 자격증이라도 따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있지만, 비전공 학생들에게 해운은 인문학이나 철학처럼 ‘한 번 들어보는 많은 교양수업 중 하나’일 뿐이었다. 우리는 해운이 중요하고 없으면 당장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말하지만 말이다. 햇수로 7년, 11학기를 강의하면서 비전공자들, 나아가 일반 대중들이 해운을 어느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며 대략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감 같은 것이 생겼다. 그네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화를 발굴하고 개념 설명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러다 보니 담당하는 수업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수업이 되었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설명이 쉬운 꿀 교양’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일반 대중들에게 해운의 중요성을 어떻게 어필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내가 대답할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없으나, 지난 7년의 강의 경험을 근거해 답을 해본다면 일반인들은 해운을 전공하거나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우리만큼 해운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몇 해 전부터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나 ‘벌거벗은 세계사’ 같은 지식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YouTube)의 각종 인문학 채널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현상을 보면 ‘지식’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수요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지식예능 프로그램의 난도가 일반 대중들에게는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해운도 앞서 언급한 방송 프로그램 정도의 난도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면, 해운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러한 목적의식에서 이 책은 작성되었다. 이 책의 주 독자층은 비전공자이다. 비전공자 중 해운에 관심이 있는 사람, 해운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해운 관련 (공)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 비전공자 출신의 해운 관련 신임 공무원들이 이 책을 일독한다면, 해운에 관심을 갖게 되거나 해운에 대한 교양 수준의 지식을 얻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1장 ‘물류와 SCM의 기초’는 교양 수준에서 알아야 할 물류와 SCM의 기초를 담았다. 물류는 어디에 쓸모가 있는지, 물류는 어떻게 세계화를 앞당겼는지, 공급망 에서 채찍효과는 왜 발생하는지 등에 대해서 원론적 내용이 아니라 비전공자들의눈높이에서 예시를 개발하고 설명했다. 2장 ‘원리로 이해하는 해운물류’는 현황으로 가득 차 있는 해운물류 교과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작은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 및 경영학 이론과 그 원리를 바탕으로 해운물류의 중요한 주제들을 설명하였다.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비)전공자들의 해운물류에 대한 이해가 향상될 것을 기대하면서, 더불어 세상을 보는 눈도 길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3장 ‘미래의 해운’은 2021년 한 지자체의 자문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수집한 자료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문송’한 저자의 배경 탓에 해운물류의 첨단 기술의 자세한 설명보다는 ‘기술 도입 배경이나 필요성’을 주로 담았다. 4장 ‘해운물류 뉴스 다시 보기’에서는 해운물류 관련 뉴스에 대해 일종의 ‘팩트 체크’를 해 보았다. 해운물류와 관련된 뉴스 중에서 잘못 알려진 사실들, 근거가 부족한 주장들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였다. 집필에 저당 잡혀 독박 육아를 감당해준 아내 라경에게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아들이 이름처럼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사 50:4)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선물한다. 2022년 벚꽃이 만발한 진주에서 저자 이태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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