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장을 취재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궁금하게 생각하는 경제일반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 외환위기 이후 유행어가 되어 버린 구조 조정과 보험, 신용평가제도의 기초를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아울러 개인이 일상거래에서 알아야 할 우리나라 세제의 기본 구조와 각종 세금제도 및 토지거래 관련제도를 일목요연하게 수록했다.

김기태 1979년 전 시사통신에 입사하여 경제부에서 경제계와 한국은행에 출입하였다. 1982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지방부, 경제2부, 생활경제부에서 경찰, 검찰, 행정기관, 관광업계, 경제계, 무역협회, 농림부 등을 출입한 뒤 1999년 경영기획실로 옮겨 책임자로 근무하였다. 현재 경제국 기획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신현태 연합뉴스 기자로 입사해 18년째 근무하고 있다. 한때 지방부와 경영기획실에서 지낸 것을 제외하고는 10년 이상 줄곧 경제기자로 활동하였다. 현재 산업부 부장대우로 있으면서 일부 경제단체와 대기업을 담당하고 있다. 박근수 한국외환은행 조사부 조사역을 지냈다. 현재 환경정의시민연대 정책위원, 녹색연합 배달환경연구소 이사, 대한금융신문 객원논설위원이며, 중부대학교 경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재테크 정보론>(한올출판사) 등이 있다.

1. 경제와 국민의 경제생활 ...23 2. 경제생활에서의 돈의 역할 ...31 3. 국민생활과 물가 ...61 4. 재벌과 기업 구조조정 ...95 5. 생활과 환율 ...15 6. 수익률과 금리 ...151 7. 보험과 생활 ...175 8. 국제경제 - 금융 ...213 9. 경제생활과 세금 ...233 10. 생활속의 부동산경제 ...285 11. 디지털경제 ...349

날마다 배달되는 신문. 나는 어느 면부터 보는가. 가볍게 TV 프로그램을 먼저 볼 수도 있고, 증시 상황을 분석하는 기사를 먼저 볼 수도 있다. 독자의 관심도에 따라 그 선택은 다양해질 수 있다. 하지만 신문 전체 분량에서 경제면이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제일 관심사는 아무래도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경제인 것 같다. 현대인들의 생활과 맞물려 돌아가는 경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특히 IMF라는 국가적 위기를 경험했던 우리에게 신문의 기사 내용은 한 개인의 미래까지 보장하는 보증수표의 역할을 한다. 경제기사의 활용 효과는 짧은 기간에 눈에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하나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열이 되듯 차곡차곡 쌓아간다면 그것은 나를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게 하는 원동력 및 지식이 되게 한다. 이 책은 [경제]는 어려운 용어와 죽 나열된 수치로 씌어진 재미없는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경제기사를 외면해버리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언론사에서 오랫동안 몸담아온 두 명의 중견기자와 대학교에서 강의중인 한 명의 교수가 공동 저술한 생활경제 서적이다. 경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이론이 잘 조화되어 있는 이 책 《경제기사로 부자아빠 만들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을 선별하여 구성하고 있다. 또한 각 내용들이 서로 개별성을 띠고 이루어져 있어 관심 있는 부분부터 읽어도 내용이해에 전혀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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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김기태 1979년 전 시사통신에 입사하여 경제부에서 경제계와 한국은행에 출입하였다. 1982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지방부, 경제2부, 생활경제부에서 경찰, 검찰, 행정기관, 관광업계, 경제계, 무역협회, 농림부 등을 출입한 뒤 1999년 경영기획실로 옮겨 책임자로 근무하였다. 현재 경제국 기획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신현태 연합뉴스 기자로 입사해 18년째 근무하고 있다. 한때 지방부와 경영기획실에서 지낸 것을 제외하고는 10년 이상 줄곧 경제기자로 활동하였다. 현재 산업부 부장대우로 있으면서 일부 경제단체와 대기업을 담당하고 있다. 박근수 한국외환은행 조사부 조사역을 지냈다. 현재 환경정의시민연대 정책위원, 녹색연합 배달환경연구소 이사, 대한금융신문 객원논설위원이며, 중부대학교 경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재테크 정보론>(한올출판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