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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학 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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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정보 저자 : 한국기록학회
출판사 : 역사비평사
2008년 03월 10일 출간  |  ISBN : 8976967186  |  396쪽  |  A5(148 x 210 mm)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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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의 기록 관리 현실에서도 외래 용어를 수용하되, 정확하고 창조적으로 생성하는 작업이 긴요하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이 사전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핵심 표제어를 체계적으로 선정했을 뿐만 아니라 용어의 표현에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우리의 전통과 현장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개념을 우리말로 표현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이 사전이 관련 학계와의 생산적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기록 관리 이론과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견고한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안병우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위원장)

저자소개

■ 한국기록학회(Korean Society of Archival Studies) 한국기록학회는 기록 관리 실무 및 기록학 연구 분야에서 전문 연구자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기록학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연구자들의 학문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되었습니다. 2000년 9월부터 한국기록학회 창립 준비 위원회를 발족하여 준비과정을 거친 후, 2000년 12월 2일 창립 총회를 통하여 설립되었습니다. 매월 월례 연구 발표회를 개최하고, 매년 전국 학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반년간 학회지『기록학 연구』(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학술 행사를 개최하고 연구 성과를 출판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ksast1.org) ■ 기록학 용어 사전 편집 위원회 편집 위원장 : 김학준(한국기록학회 회장) 편집 위원 : 곽건홍(국가기록원 학예연구관) 김유리(전북대학교 교수) 김형국(국가기록원 학예연구관) 설문원(국가기록원 기록정보서비스부장) 오항녕(충북대학교 우암연구소 전임연구원, 전 국가기록원 기록표준화팀장) 이상민(기술표준원 문헌정보 및 기록관리 위원장, ICA CITRA 아시아ㆍ호주 대표 상임운영위원) 이승억(국가기록원 학예연구관) 이소연(덕성여자대학교 교수) 이승휘(명지대학교 교수) 홍순민(명지대학교 교수)

목차

- 발간사 - 1부: 현대 기록 관리 (ㄱ~ㅎ, A~Z) - 2부: 전근대 기록 관리 (ㄱ~ㅎ) - 부록: 분류 색인, 영어 색인, 참고 문헌

책속으로

“참고로 삼을지언정 모방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중국 기록학자들의 일관된 연구 방침이라고 한다. 우리의 기록 관리 현실에서도 외래 용어를 수용하되, 정확하고 창조적으로 생성하는 작업이 긴요하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이 사전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핵심 표제어를 체계적으로 선정했을 뿐만 아니라 용어의 표현에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우리의 전통과 현장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개념을 우리말로 표현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이 사전이 관련 학계와의 생산적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 기록 관리 이론과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견고한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안병우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위원장 추천사에서

출판사 서평

기록 관리 전문가를 위한 지침서 기록 관리 분야의 생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용어 표준화 작업 1999년 공공기록관리법의 탄생과 더불어 우리 학계에는 ‘기록학’ 혹은 ‘기록(보존)관리학’이라는 분과학문이 생겨났다. 또한 최근 들어 국가 기록 및 대학 기록, 기업 기록, 종교 기록 등의 관리가 더욱 중시되면서 다양한 기관에 기록관이 많이 설치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왕조실록’ 등 이미 전근대시대부터 국가적 기록 관리 체제를 갖추고 있었지만, 일제하 식민통치를 거치면서 이러한 국가 기록 관리 시스템은 거의 붕괴되다시피 했다. 고유한 기록 관리 시스템이 부재한 상황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에도 계속되다가, ‘국민의 정부’가 들어선 후인 1999년에 비로소 공공기록관리법 제정과 함께 기록 관리에 관한 국가 차원의 시스템이 운영되기 시작했다. 또한 그 무렵 우리 학계에도 ‘기록학’ 혹은 ‘기록(보존)관리학’이라는 분과학문이 생겨나 전문대학원 중심으로 기록관리사(아키비스트) 양성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현대의 기록학은 문헌정보학, 역사학, 행정학, 법학, 전산학, 정보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연계된 복합 학문의 성격을 띠고 있다. 따라서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각개약진 식으로 논문을 발표하다 보니, 용어 사용은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분과학문별 전문 용어 사전이 부재한 상황이라 기록 관리 분야의 생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용어 표준화 작업은 매우 긴요한 과제가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한국기록학회는 학문적 성과를 수용하는 한편, 현장의 요구와 문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사전 편찬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2004년부터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전 편찬 사업을 진행해 그 중간 결과물을 한국국가기록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해 연구자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그 내용을 보완해 본 사전을 출간하게 되었다. ◆ 기록 관리 분야 현황 기록이 잘 관리되면 장기적으로는 현재 세대의 행위가 기억으로 보존되어 다음 세대에 전수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행정기록이 잘 관리되면, 모든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특별행정기관, 교육청, 공사 등)의 행정 투명성이 제고되어, 거버넌스가 실현될 수 있는 토대가 확보된다. 최근 탐사보도와 관련하여 언론인에게 특히 익숙한 ‘정보 공개’도 이러한 취지이며, ‘정보 공개’가 제대로 되려면 기록물이 생산되고 관리되어야 하는 등 기록 관리가 전제조건이 된다. 세계적으로 기록 관리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곳은 유럽으로, 프랑스는 혁명 이후부터 근대적 기록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왔다. 미국은 1940년 이후에야 기록 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만, 매우 모범적으로 하고 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기록 관리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미국 국립 기록 관리처(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NARA)에는 자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 자료도 아주 방대하게 수집되어 있다. 아시아에서는 소련의 기록학을 받아들인 중국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본은 기록 생산은 성실히 하는 편이지만 국가적인 시스템이 원활하지 않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9년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2006년 10월 동법이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로 전면 개정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대통령실ㆍ국무총리실 등 중앙행정기관, 서울특별시ㆍ경기도 등 광역자치단체, 경기도교육청 등 시ㆍ도교육청, 법원행정처ㆍ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 그리고 우리나라의 기록물 관리 최고기관인 국가기록원(행정자치부 소속. 대전 소재)에 ‘기록연구사’(연구직렬. 6급 상당)라는 전문 연구직이 배치되어 있으며, ‘공공기록물 관리법’에 의하여 배치 의무가 있는 8백 개 이상의 공공기관에서 기록 관리 전문가를 배치해나가고 있다. 또한 전국의 18개 대학에서는 석사 과정에서 기록관리학과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2008년 3월 현재 입학생은 1백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각 대학에서 배출한 기록관리학 석사는 2008년 2월 현재 290여 명이다. ■ 사전의 특징 및 구성 ― 다국어 사전 형식, 전근대 분야 별도 수록 이 사전은 기록학의 영역을 기록 평가, 조직화(분류ㆍ기술), 서비스 및 편찬, 보존, 전자 기록 관리, 기록 관리 법률 및 제도, 기록 관리 기관 경영, 우리나라 전근대 기록 관리, 각국(일본, 중국, 서양)의 기록 관리사 등으로 구분하여 핵심 용어를 표준화된 형태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설을 담았다. 또한,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 대역어를 함께 제공하는 다국어 사전의 형식으로 구성해, 기록학 연구자들이 구미와 중국, 일본 등의 이론과 관리 기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 밖에도 전통적인 기록학 용어를 발굴하여 정리하는 데에도 역점을 두고 전근대 기록 관리 분야를 별도의 부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조선왕조실록’의 전통을 비롯하여 기록 사료 생산과 보존의 철학과 전통이 현대의 기록학으로 계승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전체 체제는 ‘제1부 현대 기록 관리’와 ‘제2부 전근대 기록 관리’로 구성하여, 총 745개(채택어 623개, 비채택어 122개)의 표제어를 수록하였다. 사전 말미에는 분류 색인, 영어 색인, 참고 문헌을 수록하였으며, 특히 참고 문헌에서는 항목별로 제시되어 있는 참고 자료를 포함하여 기록학 용어 사전을 편찬하는 데 사용된 주요 참고 문헌을 수록하였다. - 1부∥현대 기록 관리 (ㄱ~ㅎ, A~Z) - 2부∥전근대 기록 관리 (ㄱ~ㅎ) - 부록∥분류 색인, 영어 색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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