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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도서관인물 평전』은 도서관을 시민사회의 사회적 기관이자 만인을 위한 ‘민중의 대학’으로 만드는 데 일조한 국내외 도서관인물 20인을 다룬 평전으로, 도서관인물을 통해 도서관사상과 도서관운동을 소개하며 빼곡한 장서로 가려진 도서관의 겉모습 안에 숨겨진 정신을 읽어주는 책이다.
목차제1부 외국의 도서관인물
가브리엘 노데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벤저민 프랭클린
멜빌 듀이
모리스 꾸랑
피어스 버틀러
시야리 랑가나단
두딩요
제시 세라
마이클 고먼
제2부 한국의 도서관인물
유길준
윤익선
이범승
박봉석
이봉순
엄대섭
이인표
김세익
박병선
김정근
제3부 동서양 도서관인물을 통해 본 도서관사상의 궤적
출판사 서평▶'민중의 대학'을 선사한 도서관인물 20명을 말하다
서가에서 책을 꺼내 마음껏 살펴보는 것, 숱한 장서 사이에서 내가 찾던 그 책을 발견하는 것, 책을 대여해 원하는 곳에서 읽을 수 있는 것…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러한 행동들은 사실 도서관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누군가가 평생을 바쳐 이룬 사명의 결과물이며, 도서관을 사랑했던 누군가가 역시 도서관을 사랑하는 다른 이를 위해 전하는 선물이다. 책을 많이 소장한 큰 건물을 모두 도서관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무엇이 도서관을 도서관답게 하는가? 『도서관인물 평전』은 도서관을 시민사회의 사회적 기관이자 만인을 위한 ‘민중의 대학’으로 만드는 데 일조한 국내외 도서관인물 20인을 다룬 평전으로, 도서관인물을 통해 도서관사상과 도서관운동을 소개하며 빼곡한 장서로 가려진 도서관의 겉모습 안에 숨겨진 정신을 읽어주는 책이다.
▶귀족의 밀실을 시인의 광장으로 만든 사람들의 삶을 좇다
‘도서관인물’이란 도서관과 문헌정보학을 통하여 인류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위대한 인물을 말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20명의 인물 중에는 ‘도서관학 5법칙’을 만든 랑가나단, 십진분류법 DDC를 창안한 멜빌 듀이와 마을문고 창시자 엄대섭 등 도서관계에서 이미 유명한 인물과 함께, 계산기를 발명한 라이프니츠와 『서유견문』의 저자 유길준, 제화 기업 에스콰이아의 창립자 이인표 등 도서관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이름을 날린 인물도 보인다. 얼핏 도서관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이들을 도서관인물로 소개하는 이유는, 위에 열거한 인물이 도서관 역사에 분명한 업적을 남겨서임은 물론이거니와 인류 지성사에서 도서관사상이 잉태되고 구현된 사례를 독자들에게 편견 없이 고루 보여주기 위함이다.
1부와 2부에서 외국 인물 10인과 국내 인물 10인의 일생, 도서관운동, 도서관사상, 사회적·학문적으로 끼친 영향 등을 개별적으로 소개한 다음 이어지는 3부에서 20인의 인생을 7가지 테마(출생, 성장, 역경, 조우, 운동, 정립, 유산)에 따라 재분류해 보여주는 독특한 구성은 부드러운 문체와 함께 독자와 도서관인물의 거리를 좁혀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1, 2부를 통해 인물에 대한 깊이 있고 미시적인 정보를 얻었다면, 3부에서는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물의 생애와 사상,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이해하고 개괄할 수 있다.
▶ 도서관, 죽지 않는 이들의 유산
도서관과 문헌정보학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아직 미미하다. “문헌정보학에도 사상이 있느냐? 도서관에서 대단하다고 말할 만한 일이 있느냐?”는 ‘경박한’ 질문, ‘우리나라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일반인들은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척박한 시각은 저자에게 오히려 강한 집필 동기를 부여해주었다. 미비한 환경 속에서도 도서관의 설립과 지속적 발전을 위한 노력이 있었음을 알리면서 문헌정보학 분야의 학생들, 연구자들, 종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인식의 변화를 선사하려 한 것이다. 또한 여태껏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던 도서관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도서관사상의 뿌리를 단단하게 만들어, 도서관을 인류의 불멸하는 유산으로 가꾸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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