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주가 말하는 진정한 성공을 위한 7가지 메시지! 『꿈의 씨앗을 심어라』는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 이를 통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무엇보다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대한 꿈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꿈, 사랑, 학습, 건강, 변화, 창의력, 겸손’의 7가지 성공 조건을 알려준다. 저자 황성주는 의학박사이자 (주) 이롬의 회장이다. 또한 대안학교와 월드리더십센터를 창립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처럼 『꿈의 씨앗을 심어라』는 다양한 삶을 경험하며 깨달은 성공의 원리가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저자의 체험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들의 성공담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꿈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면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안식년을 보내며 직접 찍은 사진을 편지 형식의 글들과 함께 수록하여, 일상 지친 현대인과 청소년, 젊은이들로 하여금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피터 드러커, 스티브 잡스, 데이빗 패커드’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의 일화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공’이란 어떤 것인지를 독자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 황성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의학박사. 서울대학병원과 독일 프라덴바일러 암센터에서 근무하였으며,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서울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황성주 박사는 1994년 성인병 및 암 전문 병원인 〈사랑의 클리닉〉을 설립하였다. 또한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황성주 생식’을 개발하여 1999년에는 (주)이롬을 세웠다. 봉사의 길을 평생의 꿈으로 삼은 황성주 박사는 1992년 NGO ‘국제 사랑의 봉사단’을 창단, 전 세계의 고통 받는 이웃을 돕고 있으며 1997년 충남 서산에 대안학교 〈꿈의 학교〉와 〈월드리더십센터〉를 세워 ‘꿈이 있는 젊은이’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황성주 박사의 생식과 건강』, 『사랑의 치유 일지』, 『디지털 시편 23편』, 『성서 건강학』 등이 있다.

1부┃성공의 일곱 빛깔 1장. 꿈, 경이의 감정을 가져라. 2장. 사랑,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3장. 학습, 깨달음의 환희를 만끽하라. 4장. 건강, 마진을 확보하라. 5장. 변화, 배우자를 돌파하라. 6장. 창의력, 범사에 감사하라. 7장. 겸손, 흰 옷을 입어라. 2부┃꿈담은 편지

저는 조그만 꿈을 이룬 사람입니다. 작은 성공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제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성공을 경험하고 나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문 중에서

‘재능’은 10배의 차이를 가져오지만 ‘집중’은 1천 배, 1만 배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자기계발도, 자녀교육도, 비즈니스도 집중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꿈은 진정한 꿈이라면 거기에 모든 것을 걸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파산자는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p.26

모든 사람은 사랑에 목말라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바로 그 사랑에 반응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사랑의 돌봄이 필요합니다. 사랑의 돌봄을 통해 인간됨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사랑의 돌봄을 파는 세일즈맨이 최고의 세일즈맨이라 할 수 있습니다.｜p.30

배운 것은 남에게 가르쳐야 진정한 내 것이 됩니다. 강의를 준비하다 보면 모든 것이 명확해집니다. 애매한 지식이나 근거 없는 내용을 자신 있게 전달하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강의를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레 심화학습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먼저 학생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강사가 되어야 합니다. 또 강의는 하면 할수록 그 내용이 체질화되고 자신도 모르게 강의한 대로 살게 됩니다.｜p.35

고등학교 후배의 하숙집에 갔는데 책상 위에 표어를 써 붙여놨더군요. ‘타인을 위한 건강’,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후배를 보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친구에겐 왜 건강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삶을 살겠다’는 인생의 목표가 있었던 것입니다.｜p.71

부부회복은 또한 자녀교육의 숨은 열쇠이기도 합니다. 통계를 보면 비행청소년의 98퍼센트가 부모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부부가 싸우면 자녀들은 지진이 일어난 것과 같은 충격을 받습니다. 심리적 기반이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부부싸움만큼은 자녀들이 볼 수 없는 다른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p.84

가정에만 있던 분들이 비즈니스 세계를 접하자 놀라운 일들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는 1인 사업가들이 많은데 그들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상대하다 보니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게 되어 품위 있는 삶, 격조 높은 삶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고객에게 봉사하고 그 보상으로 돈을 벌게 되어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경제적 풍요를 경험하게 되었고 돈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p.89

겸손한 사람은 작게 시작하면서 흘러넘치게 합니다. 물론 생각은 크게, 꿈은 크게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처음에 그것을 담아내는 그릇은 작아야 알차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질적인 특성을 갖추면 양적인 성장은 필수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p.98

꿈은 일생의 비전입니다
꿈은 필연적인 사명입니다.
꿈은 확고부동한 목표입니다
꿈은 생애를 건 기도제목입니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꾸어지는 것입니다
꿈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 것입니다
꿈은 경이로움에 대한 반응입니다
꿈은 가슴 설레는 삶을 낳습니다

꿈은 폭발적인 열정을 낳습니다
꿈은 모든 것을 쏟아 붓게 합니다
꿈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하게 합니다
꿈은 하나의 목표에 몰입하게 합니다

꿈은 연쇄반응을 낳습니다
꿈은 꿈을 낳습니다
꿈은 감동의 나비효과입니다
꿈은 사랑의 네트워크를 강화시킵니다

꿈은 실현가능성과 반비례합니다
그러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꿈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꿈의 성취를 주도하시는 분도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p.221~222

진정한 성공이란 과연 무엇인가 누구나 성공에 대해 말한다. 누구나 사업이 대박나길 바라고, 누구나 유명해지길 바라고, 누구나 많은 돈을 벌길 원한다. 영화 〈브루스올마이티〉에서 전지전능한 신의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 브루스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귀에 들리는 세상 사람들의 기도가 너무 성가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다음 날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로또를 산 모든 사람들이 1등에 당첨된 것이다. 하지만 무더기 1등 당첨으로 인해 한 사람당 받게 될 당첨금은 고작 17달러. 어쩌면 모든 사람이 1등으로 당첨된 로또처럼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바라는 성공도 모두 이루어진다면 그 대가나 소중함이 퇴색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저자가 자신에게 그리고 독자들에게 던지는 이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자신의 학창시절과 현재의 모습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의 성공담을 들려주며,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는 과정과 그 속에서 찾아낸 성공의 일곱 빛깔 메시지들은 진정한 성공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자신이 현재의 위치에 오기까지를 회상하며 정리한 성공의 마음가짐이기도 한 일곱 빛깔 메시지란 바로 ‘꿈, 사랑, 학습, 건강, 변화, 창의력, 겸손’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의대를 가겠다는 꿈을 갖게 된 사연, 해외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느낀 인간에 대한 사랑의 감정, 대안학교의 아이들에게서 발견한 학습의 놀라운 효과 등 몸소 체험한 것들을 통해 발견한 성공의 원리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단순히 자신의 욕구만을 만족시키는 것일 뿐, 진정한 성공은 자신이 이룬 것을 가지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진정한 성공은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다. 세상이 인정한 성공스토리의 주인공들은 언제나 다음의 목표가 정해져 있고 자신의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목표를 향해 매진하지 않던가. 그렇듯 성공의 일곱 빛깔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면 누구나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다. 또 눈앞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는 말이다. 꿈에는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는 말을 명심하자. 2부는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의 글들을 모아놓았다. 피터 드러커, 콘돌리자 라이스, 벤저민 프랭클린, 벤 카슨, 스티브 잡스, 윌리엄 휴렛, 데이빗 패커드 등 성공적인 삶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위인들의 일화를 들려주며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꿈의 편지들이다. 또 저자가 안식년을 보내면서 직접 찍은 사진들은 잔잔한 메시지들과 함께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느끼길 수 있도록 해준다. 꿈의 또 다른 이름을 ‘일생의 비전’, ‘필연적인 사명’, ‘확고부동한 목표’, ‘생애를 건 기도제목’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마지막 시에서는 생활에 치이고 희망을 잃고 사는 이들에게 내미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성공을 이룬 후에는 세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자신의 말을 실천하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