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알면 좌절이란 없다! 생활 속에서 응용하는 재치 만점 퍼즐게임! 법정 공방을 통해 배우는 기발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담은『과학 공화국』시리즈《수학법정 9 수학퍼즐》편.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사건을 수학의 원리를 이용해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면서 수학의 재미를 알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사건들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무대로 '법정'을 사용해 즐겁게 수학의 세계를 탐구해볼 수 있다.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9》에서는 수 퍼즐에 관한 사건과 경우의 수, 도형퍼즐에 관한 사건으로 나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상 생활의 사건들의 재판을 통해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 정완상 ■■■ 이 책을 만든 사람 정완상(국립 경상대학교 교수) 1985년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KAIST에서 초중력 이론으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92년부터 국립 경상대학교 기초과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공 분야는 중력 이론과 양자대칭성 및 응용수학으로, 현재까지 수학·물리 분야의 국제 학술지에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2000년에는 진주 MBC 생방송 ‘생활 속의 물리학’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정완상 교수의 패턴으로 배우는 중학수학》《과학공화국 물리법정》(1~9), 《과학공화국 생물법정》(1~9), 《과학공화국 화학법정》(1~9), 《과학공학국 수학법정》(1~9), 《과학공화국 지구법정》(1~9), 위대한 과학자들이 초등학생들을 위해 쉽고 재미난 강의 형식을 빌려 과학 이론을 설명해 주는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시리즈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원리 이야기》《가우스가 들려주는 수열이론 이야기》《피타고라스가 들려주는 삼각형 이야기》《퀴리부인이 들려주는 방사능 이야기》《패러데이가 들려주는 전자석과 전동기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수학법정 9 의 차례 이 책을 읽기 전에_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_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수 퍼즐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 배수-1000을 외치지 못한 설움 수학법정2 수 퍼즐- 수 맞추기 게임 수학법정3 이상한 계산-기인의 기가 찬 재주 수학법정4 수 퍼즐-김 형사의 비밀번호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일반적인 수학퍼즐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5 부피 관련 퍼즐-400㎖를 맞추지 못해 눈물 흘린 사연 수학법정6 동전 퍼즐-동전탑을 쌓아라 수학법정7 대진표 퍼즐-대진표를 만들지 못한 기자의 사연 수학법정8 퍼즐-개구리 깡충 뛰기 게임 수학법정9 퍼즐-세 부부의 생존법칙 수학법정10 카드 퍼즐-언제나 합이 34라고?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경우의 수 퍼즐과 관련된 사건 수학법정11 조합의 응용-깃발 만들기 수학법정12 주사위 퍼즐-주사위 점 수학법정13 확률 퍼즐-동전에 앞, 뒤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다? 수학법정14 조합 퍼즐-노재수 양의 눈물의 생일 파티 수학법정15 목걸이 순열-똑같은 팔찌 수학법정16 조건을 만족하는 방법의 수-사자와 호랑이를 떨어뜨려라 수학법정17 계단 오르기-잘나가는 게임회사의 부족한 것 한 가지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도형퍼즐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8 색깔 배치하기-4개의 색으로 만들 수 있는 두건이 4개 이상? 수학법정19 원의 둘레의 길이-꼼꼼 씨의 꼼꼼한 문제 수학법정20 도로 퍼즐-도로의 개수를 몰라 좌절한 사연 수학법정21 기찻길 퍼즐-승차권의 개수 수학법정22 식탁 퍼즐-이상한 가훈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수학과 친해지세요

■■■ ‘수학을 알면 언제나 게임의 승자가 된다!’ 동전, 주사위, 기찻길 퍼즐을 풀면서 숙련되는 놀라운 두뇌유희! 매스 변호사 판사, 수치 변호사와 함께라면 수학이 더 이상 어렵지 않다. 유쾌하지만 생활 속에서 있음직한 이야기들과 함께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수학은 어느덧 우리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온다. ‘김 형사의 비밀번호’편에서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비밀번호를 푸는 과정을 추적한다. 주인공과 함께 비밀번호 맞추는 과정을 통해서 숫자들 사이에 일정한 규칙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학을 알면 게임의 법칙도 파악할 수 있다. ‘1000을 외치지 못한 설움’에서는 두 사람이 한 개 또는 두 개의 숫자를 외쳐서 마지막 1000을 외치게 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 항상 승리하는 법칙은 무엇인지는 법정 공방이 끝난 후, 3의 배수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릎을 치면서 깨닫게 될 것이다. ■■■ ‘수학법정 공방을 통해 열리는 유쾌한 수학 퍼즐의 세계!’ 우직하고 수학실력이 다소 부족한 수치 변호사와 논리적이고 풍부한 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매스 변호사와의 공방전은 《과학공화국 수학법정9》에서도 역시 놓칠 수 없다. 복잡한 기호와 수식보다는 실제 생활의 예시들을 통해서 수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수학이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주사위, 목걸이, 계단, 도로, 기찻길, 식탁 등의 사물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을 활용한 각양각생의 퍼즐들이 등장한다. 평소에 퍼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친구들도 친숙한 사물들을 통해서 흥미를 가지고 주인공과 함께 퍼즐을 풀게 될 것이다. 《과학공화국 수학법정9》를 통해 수학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친구들도 생활 속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더불어 승자의 비밀까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