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프로가 제안하는 맞춤형 골프 매뉴얼 한국인의 체형부터 스윙 습관까지 고려한 맞춤형 골프 레슨서 〈최혜영의 손이 편한 골프〉. 기존의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골프 레슨으로 화제를 모았던「반대로 하는 골프」에 이어 저자가 4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책이다. 틀린 번역이나 외국인 체형에 맞춘 골프 책들의 내용을 수정하면서, 골퍼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이 책은 보다 과학적인 내용과 비주얼을 강조하였다. 파워와 정확성을 늘려주는 그립 방법에서 맞춤형 스윙의 기술까지, 수많은 골퍼들을 가르치면서 더욱 확고해진 저자만의 골프 비법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볼 위치에 따른 스윙 방법, 문제의 샷 해결하기,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법, 숏게임 요령 등 실전 중심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저자는 '거리와 파워와 스피드는 왼손 그립의 몫, 방향을 제어해주는 것은 오른손 그립에 달렸다'라는 현재 코칭법과 반대되는 그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다양한 분석을 통해 자세하게 증명하면서, 한국인에게 적합한 그립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사진을 촬영한 뒤 3D 합성과 모션 캡쳐, 그래픽 분석 등을 활용하여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양장본]

저자 : 최혜영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샌디에이고 골프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1996년 한국 국적 최초로 미국 LPGA Teaching and Club Professional의 멤버가 되고, 2000년에는 Teaching Evalution Test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동양인으로는 세 번째, 한국 국적 최초로 미국 LPGA Class A 멤버에 등록되었다. 7여 년간 미국에서 티칭 프로로 활동하면서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신문에 4년간 칼럼을 연재했다. 국내에서 『반대로 하는 골프』를 출간한 후 중앙케이블 방송에 26부작으로 같은 제목의 골프 레슨을 방영했으며, 여러 대학교 및 지도자 과정에서 강의를 맡아왔다. 현재 J golf 케이블 방송에서 『손이 편한 골프』가 총 50부작으로 방영되고 있다. 사단법인 CAGA(Class A Golfers' Association) 회장 및 미 LPGA Asian Member Advisor로 활동 중이다.

chapter 1 모든 골퍼에게 똑같은 스윙을 강요할 수 없다 모든 골퍼들에게 똑같은 스윙을 강요할 수 없다 체형이 다르면 스윙이 어떻게 달라질까? 전체적 특징 / 스윙의 특징 / 프리 스윙 / 백 스윙 / 다운 스윙 chapter 2 골프 스윙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준비 골프 스윙의 기본 개념 골프는 반대로 하는 운동이다 클럽 헤드의 토가 힐보다 앞서 가야 한다 스윙 궤도는 인사이드에서 인사이드로 이상적인 스윙 플레인을 만들려면 스윙 플레인은 체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백 스윙 플레인이 플랫하면 스윙 플레인을 교정하려면 라이 각이란 자신에게 맞는 스윙 리듬을 찾아라 타이밍 찾는 방법 견고한 샷을 만드는 방법 파워를 유지하는 방법 거리를 늘리는 방법 chapter 3 골프 스윙은 근육의 기억으로 하라 올바른 근육의 기억으로 스윙 고치기 라운드 전후의 스트레칭은 필수 헤드 스피드를 더 가속화하려면 쥐는 힘을 키워야 빠른 임팩트가 가능하다 chapter 4 스윙을 위한 7가지 준비 에임 - 가장 정확하게 반복해야 하는 에임 - 뚱뚱한 체형은 몸을 타깃의 오른쪽으로 정렬하라 스탠스 - 체형에 따른 스탠스의 너비 발 벌림 - 왼발의 벌림에 따라 임팩트 타이밍이 달라진다 - 클럽에 따라 발의 자세도 달라야 한다 볼의 위치 - 볼의 위치에 따라 스윙 궤도도 변한다 - 볼, 클럽의 끝과 두 손의 위치 - 왼손 그립과 볼의 위치 그립 - 그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잘못 알고 있는 왼손 그립을 고쳐야 한다 - 오른손은 방향을 잘 컨트롤할 수 있도록 그립해야 한다 - 양손 엄지손가락에 대하여 - 체형별 효과적인 그립 형태 - 왼손을 강하게 잡으면 오른쪽 팔꿈치 걱정이 없어진다 - 왼손의 강한 그립으로 역피봇 현상과 코킹 문제를 해결한다 몸무게의 배분, 볼과 몸의 간격 - 백 스윙 플레인 걱정을 없애기 위한 방법 - 몸과 볼의 간격을 잘 맞추는 것이 우선이다 바른 포스쳐 - 등과 무릎을 굽히지 말고 허벅지를 내미는 자세로 서라 - 척추는 20도 이상 숙여야 한다 - 턱과 두 팔은 땅에 떨어뜨리는 느낌을 가져라 chapter 5 실제 스윙 잘하기 스윙의 점화 - 반동을 이용한 부드러운 동작으로 테이크 어웨이 - 체형에 따라 테이크 어위이 스타일도 다르다 - 인사이드 테이크 어웨이가 지나치면 - 두 발을 다듬거려야 리듬 있고 일체감 있는 스윙을 할 수 있다 - 오른쪽 옆구리와 팔꿈치 사이에 공간을 백 스윙 - 스피드를 내려면 백 스윙을 간결하게 - 체형마다 다른 코킹 방법 - 백 스윙의 1/2, 3/4 위치에서 클럽 페이스의 스퀘어를 점검 왼팔은 몸통에 붙이고 오른팔은 떼어야 백 스윙 톱에서의 클럽 페이스 방향 보통 체형 골퍼의 백 스윙은 지렛대 원리로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골퍼는 팔을 높이 올려 스윙 상체 근육형 골퍼는 오른 팔꿈치가 플라잉 엘보되어야 다운 스윙 - 보통 체형 골퍼의 다운 스윙 - 키가 크고 마른 체형 골처의 다운 스윙 - 키가 작고 상체가 뚱뚱한 골퍼의 다운 스윙 임팩트 - 어깨와 히프의 턴이 있어야 한다 - 왼 손등으로 볼을 치는 느낌을 가져라 - 임팩트 구간에서의 왼발과 오른발 폴로스루 - 올바른 폴로스루 자세를 만든 채 10초간 유지하라 - 로테이션에 대한 올바른 이해 - 임팩트 후 왼팔을 빨리 접어라 피니시 - 보통 체형 골퍼의 피니시 - 키가 작고 상체 뚱뚱한 골퍼의 피니시 - 키가 크고 마른 골퍼의 피니시 - 제대로 된 피니시 동작을 해보지 못한 골퍼들을 위하여 chapter 6 골프 스윙의 발전을 위한 X-파일 몸의 꼬임을 기억하라 손목 코킹 훈련 백 스윙 때 어깨와 몸통의 회전 복근을 길러야 올바른 회전이 가능하다 레이트 히트는 왼팔과 왼손의 로테이션이 함께 해야 한다 왼손 하나로만 연습해야 왼팔 로테이션을 할 수 있다 팔, 손, 클럽의 움직임을 절제하라 팔로스루 때 몸의 일체성 유지 연습법 스웨이 고치는 법 역피봇이란 백 스윙 때 역피봇 현상 치료법 chapter 7 잘못 알고 있는 이론 오른팔을 쓰지 말고 왼팔로만 스윙하라? 기마자세를 만들어라? 핸드 포워드하라? 백 스윙을 느리게 하라? 코킹이 늦다? 백 스윙 때 오른팔을 몸에 붙여라? 백 스윙 때 어깨를 턱 밑에 넣어라? 백 스윙 때 왼팔을 펴라? 다운 스윙 때 오른팔을 옆구리에 붙여라? 두 손은 로테이션되어 있어야 한다? 머리를 절대 움직이지 마라? chapter 8 문제의 샷 즉석에서 해결하기 슬라이스 샷 - 티 샷하는 위치를 바꾸면 샷의 구질도 바꿀 수 있다 - 아마추어 골퍼의 슬라이드 샷을 고치는 방법 - 슬라이드 샷에서 드로우 샷으로 바꾸는 방법 훅 샷 - 훅 샷의 대부부은 그립과 에임이 원인이다 - 아마추어들의 훅 샷을 고치는 방법 뒤땅 샷 - 뒤땅 샷에서 벗어나는 세 가지 방법 - 백 스윙보다 피니시에 주력해라 토핑 샷 - 토핑 샷을 고치는 방법 - 드라이버 토핑 샷은 볼의 15~20cm 뒤에 클럽을 떨어뜨려야 - 찍어 치되 폴로스루한다는 생각 생크 샷 - 생크 샷을 고치는 방법 - 인사이드 샷을 너무 강조하면 생크 샷이 나온다 - 웨지 클럽의 생크 샷을 막는 방법 - 롱 클럽의 생크 샷을 막는 방법 스카이 샷 - 스카이 샷을 고치는 방법 - 드라이버의 로프트가 커서 볼이 뜨는 것이 아니다 타깃의 오른쪽에 떨어지는 샷 긴 클럽 사용 때 타깃의 왼쪽으로 가는 샷 짧은 클럽 사용 때 타깃의 왼쪽으로 가는 샷 chapter 9 돌발 상황 대처법 볼이 발보다 높게 위치한 경우 볼이 발보다 낮게 위치한 경우 오르막 라이에서의 셋업과 스윙 내리막 라이에서의 셋업과 스윙 페어웨이 벙커, 러프 등 어려운 상황 탈출법 앞 바람이 강할 때 볼을 띄워 장애물을 넘겨야 할 때 chapter 10 숏 게임 퍼팅 - 퍼터의 선택 - 퍼팅의 기본 개념 - 머리를 움직이지 말라 - 오른손으로는 거리, 왼손으로는 방향을 컨트롤하라 - 입스 없애는 법 - 그린 경사를 더 읽어야 하는 경우들 - 빠른 그린을 위해 스피드 조절 연습 - 볼 뒤의 풀이 길때는 볼을 퍼터 토로 찍어 쳐라 치핑 - 칩 샷 때 양 손목은 고정하고 피니시는 낮게 하라 - 칩 샷의 두 가지 포인트 - 칩 샷이나 피치 샷 때는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유지하라 - 그립은 퍼터처럼 셋업과 스윙은 칩 샷처럼 - 우드 클럽으로 칩 샷하기 - 프린지 경계에선 샌드 웨지로 퍼팅하라 피칭 - 올바른 피치 샷의 노하우 - 견고한 피치 샷을 위한 보물 - 무릎과 히프의 리드로 몸과 클럽이 함께 회전해야 한다 - 볼을 높이 띄우며 스핀을 많이 주어야 할 때 그린 주변에서의 벙커 샷 - 벙커 샷을 위한 기본 철칙 - 샌드 웨지의 플랜지가 모래 속을 파고 들어가게 스윙하라 - 그린에서 볼을 빨리 세워야 할 때 - 딱딱한 모래 바닥 벙커에서의 샷은 피칭이나 9번 아이언이 낫다

반대로 하는 골프’에 이은 혁신적인 골프 매뉴얼 기존의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골프 레슨으로 화제를 모았던 『반대로 하는 골프』의 저자가 4년 만에 보다 과학적이고 비주얼을 강조한 두 번째 책을 펴냈다. 이전 책이 골프의 기본 개념을 재정리하면서 한국인 체형별 스윙의 기초에 대해 다루었다면, 『손이 편한 골프』에서는 파워와 정확성을 늘려주는 그립 방법에서 맞춤형 스윙의 기술까지 수많은 골퍼들을 가르쳐오면서 더욱 확고히 다져진 최혜영 프로만의 골프 비법을 모두 담아내었다. 뿐만 아니라 볼 위치에 따른 스윙 방법, 문제의 샷 해결하기,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법, 숏게임 요령 등 보다 실전 중심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클럽을 잡은 손이 편해야 90대의 스코어를 깰 수 있다 가장 눈여겨 볼 점은‘그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다. “거리, 파워, 스피드는 왼손 그립의 몫, 방향을 제어해주는 것은 오른손 그립에 달렸다”라는 저자의 이론은 현재 다른 프로의 코칭법과는 정반대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그립 노하우는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써 다양한 분석을 통해 자세하게 증명해 보이고 있다. 골프는 결국 거리와 방향의 스포츠이다. 즉, 거리와 방향의 모든 비밀을 담고 있는 두 손이 편해야 90대의 스코어를 깰 수 있는 훌륭한 스윙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저자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수많은 외국 번역서들을 보면서 잘못 알고 있는 이론들을 바로 잡는 데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틀린 번역이나 외국인 체형에 맞춘 골프 책들의 내용을 올바로 수정하면서 골퍼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다. 다양한 화보와 자세한 사진 설명을 담은 골프 길잡이 눈에 쏙 들어오는 편집은 이 책만의 또 다른 특징으로, 1여 년에 걸친 촬영과 6개월간의 디자인, 편집 수정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골프 책은 글보다는 시각적인 이해가 먼저 되어야 모든 독자들이 보기 편하다는 기획 아래 엄청난 분량의 사진을 촬영한 뒤 3D 합성과 모션 캡쳐, 그래픽 분석 등을 활용해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비주얼과 친절한 설명이 담긴 『손이 편한 골프』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골프 책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