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의 광고 미디어』는 크게 6장으로 구성하여 스마트 시대의 개념에서부터 전략, 적용과 국내외 사례, 브랜드 관리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최신 현황을 담았다. 각 장은 관련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교수님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현업의 사례도 적극 소개하였다.

저자 : 이경렬 저자 이경렬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오스틴대학에서 광고학 석사(M.A), 플로리다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박사학위 취득 후 삼성전자, 동아대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민국광고대상 심사위원, 문화관광부와 한국방송광고공사 자문위원, 미디어포럼 광고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고학회 편집위원장 및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관심분야는 매체기획, 뉴미디어와 소셜미디어 광고로서 최근의 연구로는 「디지털미디어와 광고」, 「SMS 기반 모바일 광고의 효과 및 수용성에 관한 실증연구」, 「인터넷 문맥광고의 효과에 관한 연구」, 「온라인 커뮤니티의 브랜드 자산형성과정에 대한 연구」, 「텔레비전 매체스케줄의 효율성 분석에 관한 연구」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이수범 저자 이수범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에서 언론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지금은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한국언론학회 연구분과장, 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한국광고홍보학회 《광고연구》 편집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 마케팅 PR론』, 『디지털미디어와 광고』, 『시장개방 20년과 한국의 광고산업』, 역서로는 『상품세계의 인식과 설득』, 『인터넷마케팅의 원칙』, 『대통령 선거 마케팅』 등이 있다. 그 밖에 “Americanization of Korean political advertising”, “The political economy of the Russian newspaper industry”를 비롯해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 : 강형구 저자 강형구는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앨라배마대학 광고홍보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연구교수, KAIST 대우교수 등을 역임했다. 뉴미디어에 접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주제로 한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Journal of Communication, Journal of Advertising, Journal of Business,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한국언론학보》, 《한국방송학보》, 《광고연구》 등의 저널에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 : 이희복 저자 이희복은 광고회사 오리콤, MBC애드컴, FCB코리아 카피라이터, 경주대학교 교수를 거쳐 지금은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 전공교수로 있다. ‘설득’과 ‘창의’를 주제로 한 광고연구와 교육에 관심이 많다. 광고학회와 광고홍보학회, 광고PR실학회, 커뮤니케이션학회 이사로 있으며 공익광고협의회 위원, 법무부 사행산업감독위원회, 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광고교육원, 농협 자문교수, 캘리포니아 주립대 풀러튼 방문교수를 겸하고 있다. 저자 : 변상규 저자 변상규는 서울대학교 기술정책대학원에서 방송통신 융합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연구를 통해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DMB, 디지털 방송 등에 대한 산업 및 규제연구를 수행했다. 2008년부터 호서대학교 뉴미디어학과에서 미디어 경제학 관련 과목을 강의해왔다. 현재는 주로 디지털미디어에 대한 수용자의 편익을 추정해 미디어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논문들을 발표하고 있다.

머리말 1장_ 스마트 시대와 소셜미디어의 등장 ◆ 이경렬 2장_ 스마트 시대 광고미디어의 전략 변화 ◆ 이수범 3장_ 미국 소셜미디어와 뉴미디어 현황 및 사례 ◆ 강형구 4장_ 스마트 시대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 이희복 5장_ 스마트 시대의 생태계와 미디어 경제학 ◆ 변상규 6장_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브랜드 관리 ◆ 김유경

‘스마트’로 무장한 대중과 대화하라 새롭고 ‘스마트’한 광고전략의 이론과 실제 책 소개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미디어의 스마트화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스마트(Smart)’라는 용어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화두가 되고 있다. 스마트 시대에 우리 일상생활에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소통의 변화이다. 예를 들어 블로그,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함으로써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저변과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이처럼 우리는 ‘TGiF(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가 가져오는 대변혁의 시대에 살고 있다. 광고 역시 이러한 미디어의 빅뱅에서 빗겨나 있지 않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단순한 미디어의 수신자에서 미디어의 이용자로 절대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 스마트 시대를 맞아 스마트 소비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더 똑똑해진 적군을 상대하기 위해 스마트 폭탄이 필요하듯 스마트폰과 스마트TV로 무장한 소비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스마트한 접근이 필요하게 되었다. 스마트 시대, 미래를 주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무엇일까? 소셜미디어는 기존 미디어가 제공하지 못하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이라는 차별적 특성으로 인해 여전히 기업이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중요한 마케팅의 도구이다. 따라서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고객과 소통하는 도구로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객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진정성(Authenticity)을 바탕으로 고객과 신뢰성 있는 대화를 나누고, 나아가 고객과의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하여 스마트 시대의 개념에서부터 전략, 적용과 국내외 사례, 브랜드 관리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최신 현황을 담았다. 각 장은 관련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교수님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현업의 사례도 적극 소개하였다. 주요 내용 1장 「스마트 시대와 소셜미디어의 등장」에서 한양대학교 광고학과 이경렬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고객과 소통하는 중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하면서 미디어 환경, 소비자 환경, 그리고 광고환경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아울러 커뮤니케이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크로스미디어 플랫폼의 중요 구성요소로 점차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였다. 2장 「스마트 시대 광고미디어의 전략 변화」에서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이수범 교수는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미디어의 스마트화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음에 주목하였다. 또한 스마트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미디어들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이러한 미디어들이 광고 미디어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았다. 3장 「미국 소셜미디어와 뉴미디어 현황 및 사례」에서 미국 앨라배마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강형구 교수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도래는 마케팅, 광고, 홍보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소셜미디어 이용은 온라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다양한 미국의 사례를 소개하여 스마트 시대 광고의 현황과 사례를 통해 분석하였다. 4장 「스마트 시대의 광고 크리에이티브」에서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이희복 교수는 스마트 시대를 맞아 시대적?상황적?정책적인 측면에서 광고산업과 광고의 크리에이티브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스마트 시대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조망하고 분석하여 기술하였다. 광고를 더 넓은 안목으로 보고 스마트한 전략이 크리에이티브로 연결되면 새로운 발전의 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5장 「스마트 시대의 생태계와 미디어 경제학」에서 호서대학교 뉴미디어학과 변상규 교수는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방송과 통신 간 융합의 틀 위에서 스마트 생태계가 구축되는 등 또 다른 미디어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스마트 생태계에서 광고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광고의 송출 기반인 미디어의 변화와 발전방향을 고찰하였다. 6장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브랜드 관리」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김유경 교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는 기존의 패러다임에도 큰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단기적 매출지향의 기업보다는 장기적인 브랜드구축을 목표로 미래의 소비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브랜드 패러다임의 혁명과 그 전제를 무엇일까에 대해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