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부장생활. 1>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경로를 다시 탐색합니다 개인뿐 아니라 집단도 오류에 빠질 수 있지만, 집단은 구성원에 의해 오류가 더 잘 발견될 수 있다. 오류를 거를 시스템을 설정해 놓으면 된다. 집단사고를 예방하도록 ‘회의할 때는 모든 사람이 한마디씩 하기’ 룰이라든가 ‘최고 상급자는 자기 의견을 먼저 말하지 않기’ 등의 내부 법칙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현명한 리더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상품 서비스 개발, 고객관계 관리, 브랜드 및 광고 등의 업무영역은 고객의 편향과 착각의 오류를 어떻게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도 중요한 과제다. 고객으로부터 더욱 선택받고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유의할 점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 책은 편향과 착각의 위험 속에서 많은 판단과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이 땅의 부장들이 읽어 보았으면 한다. 아울러 고객과 소비자를 이해하고 이들과의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인간이 흔히 빠지기 쉬운 편향과 착각을 이해한다는 것은 상사로부터는 뛰어난 부하직원으로 실제보다 과대평가 받는 기회를 늘리고, 필요 이상으로 과소평가될 위험을 줄여준다. 이 책이 이 땅의 모든 팀장과 부장이 바른 길로 목적지를 안내받는 데 도움이 되길. 아울러 미래의 팀장과 부장들에게도 그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성공에 도움이 되길.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권위자편향 Authority Bias 18 밀그램의 충격(적인) 실험 / 모두가 “예스”를 외칠 때 “노”를 외치는 단 한 사람의 양심 / 우리는 권위로부터 자유로운가 / 권위마케팅 / 악마의 변호인 / 말이 많으면 빨갱이? / 자유에 동반하는 고독과 책임 악의 평범성 Banality of Evil 30 슬프고 무서운 사실 /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도 범죄가 된다 / 아이히만·회스보다 위험한 사람들 / 우리 사회의 악의 평범성 / 스탠퍼드감옥실험 / 무엇이 선량한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가 / 개인의 문제인가 시스템의 문제인가 / 복잡한 시스템도 큰 영향력 / 썩은 사과가 아니라 썩은 상자가 문제다 / 평범한 영웅 / 루시퍼이펙트에서 벗어나는 방법 / 상황의 중요성 / 모르고 저지르는 중범죄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대비효과 Contrast Effect 48 배추 한 포기를 산 다음엔 콩나물은 비싸 보인다 / 음식점 메뉴판 맨 위에 제일 비싼 코스요리가 있는 이유 / 극단회피성 또는 타협효과 / 의사결정에서 유의할 대비효과의 함정 / 대안은 단 하나라는 착각 / 행복은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 데 있다 / 비교의 함정 / 행복의 비결 사회적 검증 Social Proof 61 솔로몬 애쉬의 ‘선분길이실험’ / 동조현상의 원인 / 일반인을 모델로 하는 광고 전략 / 호텔에서 타올 재사용율을 높이는 법 / 곳곳에서 벌어지는 동조현상 / 뭐 먹고 싶어? 나는 짜장면 / 침묵의 나선 이론 / 사회적 증거의 법칙에 낚인 것 / 마녀칙령 / 약자가 희생양 / 마녀사냥 / 동물의 왕국인가 따듯한 인간사회인가 계획오류 Planning Fallacy 75 계획보다 오래 걸리게 마련 / 오페라하우스가 늦게 완공된 이유 / 계획오류를 줄이는 법 / 치밀한 계획보다 긍정적 우연 / 근거 없는 자신감은 나쁘다 / 누구에게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한 대 얻어맞기 전까진 주의력 착각 Illusion of Attention 84 보이지 않는 고릴라 / 우리 사회의 주의력 착각 / The Feature Positive Effect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거든 현재유지편향 Status-quo Bias 91 초깃값의 힘 / 고객의 현상유지편향 이용 / 부작위편향 / 바꾸어 얻는 이익과 바꾸어 잃는 손실 / 펀드매니저와 의사의 공통점 / 경마와 휴대전화 / 손부터 잡고 뽀뽀는 다음에 / 처음부터 친일파보다 변절한 애국자가 더 미워 행동편향 Action Bias 101 골키퍼는 왜 몸부터 날리고 볼까 / 하지 않는 것으로도 역사를 바꿀 수 있다 / 마크 트웨인의 충고 감정휴리스틱 Affect Heuristic 106 우리가 보는 ‘집’ / 매력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마케팅 전략들 /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 정서적 꼬리표 달기 / 감정휴리스틱편향의 오류 이야기편향 Story Bias 112 이야기에 끌리는 뇌 / 우리는 왜 이야기편향에 빠지는가? / 분석기사보다 이야깃거리 / 스토리마케팅 / 행동재무학에서 경계하는 이야기의 오류 / 누구는 천사로 누구는 악마로 / ‘자뻑’도 신이 내린 선물 프레이밍효과 Framing Effect 123 200명을 구할 것인가, 400명을 죽게 할 것인가 / 트롤리딜레마 / 90%의 무지방 고기, 5%의 지방 함량 고기 / 정치에서의 프레이밍 / 코끼리를 머릿속에서 지워주는 원숭이 / 장미와 가시 / 일과 놀이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정박효과 Anchoring Effect 134 기준숫자 / 트럼프의 협상 기술 / 높은 닻에 현혹돼 분수를 넘지 말지어다 집단사고 Groupthink 139 챌린저 폭발 / 집단사고의 환상 / 집단초병현상 / 애빌린패러독스 / 군중의 지혜 / 브레인스토밍의 맹점 분석마비 Analysis Paralysis 149 최선은 선의 적 / 미스샷이 나오는 이유 / 돌다리가 무너질 때까지 두들기는 조직 수다를 떠는 경향 Twaddle Tendency 155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 짧게 던지는 한마디 / 수사학은 속임수인가 / 운전사의 지식 / 누구와 탈출할 것인가 / 위대한 리더의 조건 / 전략적 허위진술 / 금언은 짧다 평균값의 오류 The Problem with Averages 166 평균에 낚이면 낭패를 본다 / 진짜 부자의 직업은 ‘무직’ 확증편향 Confirmation Bias 170 사람의 마음은 난자와 같다 / 마케팅트리아쥬 전략 / 과학선진국 미국에서 650만 명이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 꼰대의 심리 / 찰스 다윈이 위대한 이유 NIH증후군 Not Invented Here Syndrome 179 쇄국주의와 메이지유신 / 근거 없는 자만심 / 내집단편향, 외집단편향 / 외집단동질성편향 / 상호 접촉 정도 구성원간 차이 / 인식의 필요 정도 / 무중력 사고자 / 인종주의 편견과 차별 / 푸른 눈·갈색 눈 실험 / 편견은 생존기술 매몰비용의 오류 Sunk Cost Fallacy 192 콩코드오류 / 재미없는 영화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버려야 번다 정보편향 Information Bias 197 무시할 데이터를 고르는 법 / 너무 많은 정보는 혁신에 장애다 / ‘귀납법의 오류’에 빠진 칠면조 / 필터링 거친 편향된 정보 / 빅데이터, 대량살상무기가 될 수 있다 / 빅데이터의 역습 / 고객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단순노출효과 Mere Exposure Effect 208 에펠탑효과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모호성의 회피 Ambiguity Aversion 213 모를 때 가장 무섭다 제로리스크편향 Zero Risk Bias 216 깔끔하게 완벽하게 / 문과적 위험 / 기나라 사람들 / 완벽한 인간은 없다 <슬기로운 부장생활. 2> 라떼를 말이라고 우기는 꼰대가 아니라 직원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리더가 돼라 리더가 직원을 칭찬하는 데 있어 어떤 불순한 목적을 숨기고 있지 않는 한, 칭찬과 격려는 직장을 출근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 일찍이 한비자는 리더의 수준에 대해 말하길, “삼류는 자신의 능력만 활용하고, 이류는 타인의 능력을 활용하지만, 일류는 타인의 능력을 이끌어낸다”고 했다. 팀원들의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내는 일류 리더가 되기 위해 사건과 사람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을 이해할 것인지 고민하는 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대다수의 사람은 비대칭적 통찰의 착각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아는 것보다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착각, 즉 자신은 상대방보다 더 큰 통찰력을 발휘해 상대방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비대칭적으로 가졌다고 생각하는 착각을 말한다. 이는 리더들이 특히 더 빠지기 쉬운 함정이다. 직장 내 상하 갈등은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쉽게 단정해 판단하고, 아랫사람은 이에 반발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부하직원에 대해 많이 안다는 착각으로 상대를 성급하게 판단하고 그들이 원하지 않는 일방적인 조언과 충고를 쏟아붓는다. 사람을 판단하기에 앞서 조금 더 긴 호흡으로 그 사람을 둘러싼 상황을 함께 생각해 보는 것을 권한다. 그 직원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게 된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지, 거기에 조직의 리더로서 환경을 개선시킬 책임은 없는지 되돌아보는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거짓기억증후군 False Memory Syndrome 16 벅스 버니는 디즈니랜드에 없다 / 소원하는 대로 보기 / 섬광기억 / 월남스키부대 / Latte is horse… 자아고갈 Ego Depletion 23 판사의 식사와 가석방 승인율 / 초콜릿쿠기와 무, 그리고 문제 풀기 / 자기통제력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 / 결재는 아침에 받아라 / 자제력은 왜 고갈되는가? / 대형마트 내 식당가와 계산대에 있는 초콜릿 / 기분이 광고에 미치는 영향 /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자아의 고갈 상호성의 법칙 Law of Reciprocality 33 까치보다 못한 인간이 돼선 안 돼 / 인류의 현명한 생존전략 / 상호성의 법칙에 교묘히 낚일 수도 있다 / 조직에서 가장 큰 상호성의 법칙은 칭찬과 관심 / 주었는데 받지 못했다고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수면자효과 Sleeper Effect 42 정보만 기억에 남고 출처는 망각된다 / 홍보담당자가 언론과 기자를 무서워하는 이유 / 서브리미널 광고 / 거짓실험으로 탄생한 PPL / 사소한 것에 낚이지 말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라 고정행동유형 Fixed-Action Patterns 50 어미 칠면조와 박제된 족제비 / ‘왜냐하면’에 낚인다 / 그랜드캐년과 아파트 베란다 귀인오류 Fundamental Attribution Error 57 특정 요소만 선택적 지목 / 착한 사마리아인 / 천재지변도 대통령 책임? / 상사가 당신보다 똑똑해 보이는 이유 / 타고르의 깨달음 / 표정을 보고 판단하는 오류 / 극중 남자배우가 현실에서도 멋질 것이란 착각 인과관계의 오류 Fallacy of Causality 67 교란요인 제3의 변수 / 수영선수 몸매의 환상 / 오늘의 부와 행복과 승진이 내가 착하게 살아서 된 것은 아니다 / 화장품 때문에 모델이 예뻐진 것일까, 예뻐서 화장품 광고모델이 된 것일까 / 사실 속에 숨은 진실 / 아전인수식 해석의 유혹 현저성편향 Salience Bias 75 여성 CEO와 음주운전 / 한 가지 이유의 함정 안나카레니나법칙 결과편향 Outcome Bias 79 인과관계가 뒤바뀌는 경우 / 성공한 기업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승자의 역사 / 당신의 승진은 당신의 능력만이 아니다 과신효과 Overconfidence Effect 85 빌 게이츠의 흑역사 / 예지의 환상 / 노를 얼마나 잘 젓느냐 어떤 보트에 올라타느냐 / 사위라는 놈들의 새빨간 거짓말 생존편향 Survivorship Bias 91 컴퓨터 스킬 그리고 리더십 평가 / 나는 쉽게 성공하리라는 환상 / 망한 치킨집 자리에 또 치킨집이 생기는 이유 / 로또 1등의 당첨 비법 / 그렇다면 우린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파킨슨의 법칙 Parkinson’s Law 98 사람이 많아서 일이 생긴다 / 쓸 시간이 길어질수록 일은 늘어나게 마련 / 사소한 것에 대한 관심의 법칙 / 피터의 법칙 / 승진의 유혹 / 더닝크루거효과 평균으로의 회귀 Regression to the Mean 110 우연적 상황의 덫 / 스포츠 일러스레이티드 징크스 / 인생은 평균을 향해 간다 / 거짓말 3단계 가용성편향 Availability Bias 115 알카에다보다 위험한 코카콜라 / 흡연이 건강과 상관없다고? / 분모무시편향 / 논리에의 어리석음 / 그가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 후광효과 Halo Effect 122 천문학자의 옷차림 / 제4의 자본 / 카멜레온 효과 / 초두효과 / 처음, 한 가지, 맨 앞에 / 첫인상효과 / 검정 비닐봉지에 넣은 명품 영광굴비 / 마흔이 넘으면 네 얼굴에 책임을 져라 도박사의 오류 Gambler’s Fallacy 134 확률의 역설 / 인간관계는 예외 로젠탈효과 Rosenthal Effect 138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 자기실현적 예언 / 단점에서 장점 찾아 / 두 개의 거짓말 동기부여구축이론 Motivation Crowding Theory 146 같은 목적 다른 효과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 / 쥐꼬리 포상금 / 측정과 평가의 맹점 / 인센티브의 한계 / 칭찬은 고래를 ‘잠시’ 춤추게 할 뿐이다 점화효과 Priming Effect 157 so?p / 웃으면 행복해진다 / 창피한 행동을 떠올리면 손을 씻고 싶어진다 / 커뮤니티게임 / 월스트리트게임 / 진짜 위험 / 7.5년 더 사는 비결 / 잠들기 전 뉴스 청취는 금물 / 행복한 전염 관찰자효과 Observer Effect 169 장학사들의 실험 / 단순측정효과 / 설문조사가 매력을 높인다? / 조직에서의 활용 링겔만효과 Ringelmann Effect 175 무임승차자 / 주인의식의 피로감 / 꿀벌집단에서도 발견되는 현상 사후확신편향 Hindsight Bias 180 닉슨의 방중 / 결과 예측 / 먼데이 모닝 쿼터백 / 예고된 인재, 예고된 보도 / 예언가의 세상 / 비겁한 팀장 방관자효과 Bystander Effect 186 제노비스사건 / 내가 안 해도 누군가 하겠지 / 일대일로 지목하는 광고 / 특정한 사람에게 구체적인 요청 학습된 무기력 Learned Helplessness 193 안 될 거야. 안 됐으니까 / 건의사항 접수 그만하자 건의합니다 <슬기로운 부장생활. 3> 태산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다 비행기에서 위기의 순간에는 본인이 먼저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나서 자녀나 동반자를 도와줄 것을 권고한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다. 조직의 리더가 먼저 조직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지 않고서 팀원들에게 어떻게 행복하고 보람된 일터를 제공할 수 있겠는가? 한비자는 “태산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다”라고 말했다. 조직의 리더는 늘 작은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작은 개미굴이 저수지의 제방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늘 문제를 바라본다. 그러나 직장을 떠나고 보면 생각은 달라진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는 대단치도 않았고, 반면, 내가 대단치도 않게 여겼던 것들이 실제로는 중요했음을 깨닫게 된다. 오히려 행복은 종종 작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일 때 찾아오고, 불행은 종종 작은 것들에 소홀할 때 닥쳐오는 것이었다. 부장 또는 팀장으로서 스트레스가 과중하게 느껴진다 해도 고독과 압박감이 사실 지나고 보면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것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는 착각과 편향 등의 심리법칙을 다룬다. 리더가 자신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조직 구성원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리더의 긍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심리법칙들을 담았다.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인지부조화 Cognitive Dissonance 16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인가, 합리화하는 동물인가 / 우리에게 익숙한 인지부조화 현상 / 니체의 르쌍티망 이론 / 적절한 인지부조화는 행복의 특효약 통제의 환상 Illusion of Control 24 근거 없는 통제감 / 플라시보버튼 / 노시보효과 / 통제할 수 있는 것, 통제할 수 없는 것 귀납법의 오류 Induction Fallacy 30 어리석은 거위 / 내일도 변함없이 심장이 뛸까? 노력정당화효과 Effort Justification Effect 35 결과에 집중한 객관적 사고 / 낙은 반드시 고생을 필요로 하진 않는다 / 노력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신은 말하지 않았다? /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 1만 시간의 배신 / 인생이 공평하지 않은 이유 / 인고의 착각에서 벗어나기 이기적편향 Self-serving Bias 46 “우리가 이겼다”, “그들이 졌다” / 내로남불 / 정신건강상으로는 좋은 표시 / 세멀바이스의 자백 / 자기관찰의 착각 잘못된 일치 효과 False Consensus Effect 54 CEO가 광고모델을 선택하는 것의 함정 / 당신만 그렇다 / 주인 배부르면 머슴 배고픈 줄 모른다 / 고흐도 그랬다 영역의존성 Domain Dependency 61 전문가의 사생활 / 영역의존성 타파 융합형 인재 자기선택적편향 Self-selection Bias 65 나만 머피야 / 스포트라이트효과 / 떨지마, 쫄지마 / 칵테일파티효과 / 나한테만 층간소음 / 칵테일파티효과와 마케팅 공정한 세상 가설 Just-World Hypothesis 73 노력천재라는 희망고문 / 불공정한 생명의 탄생 / 보통의 성공 = 재능 + 운, 큰 성공 = 약간 더 많은 재능 + 아주 많은 운 / 부익부 빈익빈 마태효과 / 일본 국민이 피해자인 한국인을 싫어하는 이유 / 인종차별도 동질성의 문제 가면증후군 Imposter Syndrome 82 사기꾼신드롬 / 착한아이신드롬 / 웃는얼굴신드롬 / 비겁한 자신을 위한 호신술 / 내 인생에서 내가 조연 살리에리증후군 Salieri Syndrome 90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픈 이유 / 동메달리스트의 미소, 은메달리스트의 눈물 / 진짜 비교대상은 남이 아닌 어제의 나 파노플리효과 Effect de Panoplie 97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밴드왜건편승효과 / 레밍신드롬 /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 베블런효과 / 나의 옛 실내복과 헤어진 것에 대한 유감 / 디드로효과의 역설 / 차이적 소비 / 페라리보다 버스 희소성의 오류 Scarcity Error 109 시장이 반찬이다 / 한정에 대한 무한 욕망 / 캠벨수프판매 실험 / 자녀를 게임중독에서 구하는 법 / 젊음을 젊은이에게 주기엔 너무 아깝다 과도한 가치 폄하 Hyperbolic Discounting 116 현재와 가까울수록 감정적인 이율이 상승한다 / 마시멜로 실험의 부작용 / 마시멜로실험의 맹점 / 생일날 잘 먹으려고 며칠을 굶을 순 없다 / 눈앞의 마시멜로를 즐겨라 / 오늘을 살아라. 카르페 디엠! 피크엔드 법칙 The Peak-End Rule 124 경험자아, 기억자아 / 영화는 자고로 엔딩이 멋있어야 / 아름다운 마무리 스톡데일패러독스 Stockdale Paradox 131 현실을 끝까지 직시하라 / 쇼생크가 탈출에 성공한 비결 / 줄리의 법칙 쾌락의 쳇바퀴 Hedonic Treadmill 137 행복과 불행의 자동온도조절장치 / 가난한데도 행복한 이유 / 생활수준은 알코올이나 마약 / 가성비 높은 축복 초점의 오류 Focusing Illusion 144 당신이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동안 인생에서 그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 했더라면 / 소파실험 / 남다른 특별함 폴리안나효과 Pollyanna Effect 151 지팡이를 쓸 필요가 없으니까 기쁜 거야 / 있다 셈치고, 가졌다 셈치고 / 기껏해야 총리 소유효과 Endowment Effect 157 찻잔의 권리금 / 중고차의 가치의 아전인수 / 소유효과에 어필하는 마케팅 기법 / 소유효과와 인간의 불행 / 소유효과 vs 소유하고픈 효과 /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필요한 한 가지 / 디지털 저장강박증 / Death Cleaning… / 원래 내 것이란 없다 선택의 역설 Paradox of Choice 167 고르는 스트레스 / 돌아온 잡스의 선택 / “원톨로지스트, 내가 뭘 원하는지 알려줘” / 마케터는 극대화자, 소비자는 만족자 / 행복한 선택을 위한 마음자세 / 번복 불가능한 결정의 힘 / 짬짜면과 아무거나 / 잘 살게 됐는데 행복지수가 낮아진 이유 / 선택한 것을 사랑하라 손실회피성향 Loss Aversion 178 잃는 것에 더 민감하도록 길들여져 / 회복할 전망 없는 반토막 난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향 / 기회를 “활용하라”보다 “놓치지 마라”에 끌린다 / “사면 이익”이란 관점보다 “안 사면 손해”란 프레임 / “결사 찬성”은 없어도 “결사 반대”는 많다 / 우리 삶에서의 손실회피성향 기저율의 무시 Neglect of Base Rate 186 모차르트와 트럭운전사 / 무슬림을 모두 테러리스트로 보아서는 안 되는 이유 / 확률의 무시 / 작은 숫자 법칙에 대한 믿음 / 린다 프라슬럼 / 의미 있는 숫자의 경험인가? / 행복할 확률 높은 소소한 행복 추구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