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몹시 춥지만, 

그래도 봄이

기어코 오고야 말지요.

우리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추위도 어려움도 

묵묵히 참고 견딜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프리지어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라는 의미가 있는 

꽃입니다.

추위에 잘 자라는 꽃이라고 해서

가을~늦가을에 심어

겨울~봄에 수확합니다.

이 덕에 

아직 꽃을 집에 두고 살거나

꼭 별일 없어도 꽃을 

주고 받는 문화가 아직은

낯선 우리 나라지만

프리지어는 

모든 이가 한 번은

선물해 보고,

선물 받아 본 

누구나 아는 꽃이자 

누구나 사랑하는 

국민꽃이 되었답니다. 

구성: 

첫 꽃 프리지어 10가치 + 

그린소재+기타꽃 약간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프리지어와 소량의 

그린 소재 + 다른 꽃이 섞여

꽃다발 분위기가 납니다 ^^~

(미리 사진으로 못 보여

드리는 점 송구해요 ^^

확실한 것은 저 위의

꽃 이미지보다는 풍성~)

* 1단은 작은~중간 사이즈 

꽃병 하나에 잘 맞습니다.

(다이아몬드 꽃병 추천)

테이블이나 식탁에 

놓기에 좋아요 ^^ 

* 2단 구매하시면 

중간~큰 사이즈 꽃병 하나에

잘 맞습니다. 

(항아리 꽃병 추천)

* 프리지어는 처음에는

뼈다귀(?)만 있는 것처럼 보여도

꽃 봉우리가 순차적으로

다 피면 꽤 풍성해지고

무엇보다 오래 갑니다. 

아래에 있는 꽃부터 피고요.

관리 잘 해주시면

저 위의 꽃까지 다 핍니다. 

위의 꽃이 필 때는

처음 꽃은 시들게 되겠죠?

가위로 똑! 잘라주세요~!

프리지어는 

꽃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향으로 더 사랑 받는 꽃이지요 ^^

1~2단의 꽃으로도 

거실을 채울 만큼 

향이 강하기도 하고요 ㅎㅎ

소국의 향은 

시원하고 달큰하지만

소박한 느낌이고,

수선화나 백합류는

강렬하고 향수처럼

고혹적이지만

최음제처럼 느껴져

못 맡는 분들고 계십니다만,

프리지어는 

꽃의 향이 강한 편인데도

야한 느낌 없이

생동감과

소녀 같은 청초함이

가득해

호불호 없이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고 

누구나 좋아합니다. 

TIP

프리지어 생화를 

집에 놓고 보시다가

2주 정도 되면 

시들 시들 해지겠죠?

그럴 땐 그냥 버리지 마시고

꽃병의 물을 갈아서

목욕탕에 놓아주세요~!

프리지어는 시든 후에도

향이 좋고, 

꽃의 향은 습기가 있는 곳에서

더욱 잘 퍼지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깨끗하고 향긋한

프리지어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품 수령 후 문제가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꽃마 앱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