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특산물 '우산고로쇠'는...
(1.5리터 9병 1박스로 포장되었습니다 - 

울릉도 모든 물류는 매주 화, 목요일 발송 되고 있습니다)

- 기상 상황에 따라 채취가 어려워 출고 예정일 변동이 심합니다.

- 입금 확인 후 우체국에 송장을 사전 접수, 고로쇠 채취 물량에 따라 순차 배송합니다. 

- 채취 물량에 따라 출고 예정일 전에 배송이 시작 될 수 있습니다 -

해발 700고지에 위치한 울릉도 유일의 평지인
나리분지에서 눈 덮인 성인봉을 오르내리며 채취하는 '우산고로쇠'는
2월말부터 3월말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우산고로쇠'는 해발 500~700m 지점의
눈 속에서 뽑아내는데 독특한 인삼, 더덕향이 나는 것도 '우산고로쇠'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지와 먼 거리에 있어 교잡(交雜)되지 않고
순수 100% 국산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는 '우산고로쇠'는
60년에서 100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에서 생산해서
고로쇠 수액 가운데 최고의 명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분 또한 천연미네랄을 비롯한 무기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받으신 즉시 냉장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액의 특성상 흰색 침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고로쇠 수액에 녹아 있는 미네랄 성분으로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 '우산고로쇠'의 특징

-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생산되는 뼈에 이롭다는 뜻의 '골리수'라 불리는 약수
- 미네랄 성분 다량 함유 : 지리산지역에 비해 고형분 1.8배, 회분 3.0배, 당분 1.9배
(출처:2002년 12월호 산림지.산림조합중앙회)
- 음용시 단맛과 함께 독특한 인삼향의 사포닌 냄새가 강하게 풍기며
- 산림청에서는 전국 산야의 고로쇠나무 중 100% 순수 국산유전인자를 지니고 있는 수종은 우산고로쇠로 판단함

* '우산고로쇠'를 드시는 법

'우산고로쇠' 수액은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기와 약간의 당도가 있어
드시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드실 수 있습니다.
한증(사우나)을 하시며 고로쇠를 드시면 매우 좋습니다.

한사람이 하루 18리터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가족은 물론 친척, 친구과 각종 놀이를 하며
한증막, 찜질방에서 땀을 빼며 즐겁게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