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피뇨에 생기는 실금 (코르크) 는 매운 증표이므로

할라피뇨에 생긴 상처나 하자가 아닙니다

할라피뇨 고추 특유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많이 생길수록 맵고 단단합니다)

매콤하고 통통한 할라피뇨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미리주문주셔야 당일 수확하여 발송이 가능합니다 ) 

1. 누가 생산하나요?

농업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농사를 짓기 시작한지 벌써 4년

부모님까지 농업에 끌여들여 초보농부 3명이서 농장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농사를 지으며 느끼는 그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드리고자

신선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키우기위해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2. 박민혁님이 재배하는 할라피뇨는 어떻게 달라요 ?

( 현재는 실금이 많이 없는 사진입니다 )

저희 할라피뇨의 가장 큰 특징은 표면에 실금이 생겨야 수확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고추 종류에서는 많이 낯선,마치 불량품처럼

 느껴지는 이 실금들은 '코르크'라고 불리우는 할라피뇨의 특징입니다

할라피뇨가 완벽하게 익어야만 생기는 특징으로 할라피뇨가 아삭하

며 매콤한 맛이 최고가 되었을 때 생기게 됩니다

( 날씨와 기타 상황에따라 수확시기는 조금씩 변경됩니다)

실금은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야 생깁니다

진짜 할라피뇨를 맛보게 해드리겠습니다

4. 할라피뇨를 맛있게 먹는 법은요 ?

할라피뇨 고추는 과피가 두꺼워 아삭하며 맵기때문에

주로 장아찌, 피클을 담궈 먹습니다.

간장 장아찌는 물,식초,간장,설탕을 1:1:1:1로 끓여 부어줍니다

피클은 장아찌방법에서 간장을 빼고 부어주시면 됩니다

그외에도 청양고추를 대신하여 라면 등에 송송 썰어 넣어 드시면

청양고추와는 다른 풍미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5. 어떻게 배송되나요?

갓수확한 할라피뇨는 습기에 민감합니다

습기가 차지않도록 포장을 하여 상자에 발송 됩니다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발송하겠습니다

택배사는 '우체국'택배로 안전하게 보내드립니다

주문 ,배송 참고

 수령 후 보관방법

할라피뇨는 생물이기때문에 냉장보관(2~5도) 혹은

야채실에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시면 일주일가량 보관이 가능합니다.

할라피뇨 주의사항

할라피뇨는 기본적으로 맵기때문에 조리나 썰으실때 꼭 장갑을 끼고

맵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할라피뇨의 실금은 본문에서 설명드린것과 같이 품질저하가아닌

할라피뇨 고유의 특징으로써 맛있게 드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