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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추리 소설 역사 중 전무후무하게 너무나 매력적인 천재 도둑!
첫 번째 이야기 〈금발의 여인〉에 나오는 정체 모를 여인과 고물상에서 나온 헌 책상, 그리고 전설적인 푸른 다이아몬드,
두 번째 이야기 〈유대식 램프〉에 감춰진 아무도 몰랐던 비밀과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
갖가지 사건 속에서 맞닥뜨리는 두 주인공 열정의 행동파 뤼팽과 냉철한 판단의 홈즈, 이들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
저자소개저자 : 모리스 르블랑
Maurice Leblanc, 1864～1941
프랑스 루앙에서 출생하여 27세 때 신문기자가 되었다. 기자 생활 중에도 단편과 연재소설을 쓰다가 J.D. 모파상의 깊은 영향을 받아 심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아르센 뤼팽(Ars?ne Lupin)을 발표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05년에 발표한 아르센 뤼팽(Ars?ne Lupin)은 엄청난 성공과 함께 '모리스 르블랑'을 프랑스의 영웅으로 떠오르게 했다. 나아가 대중소설 작가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레종 도뇌르 훈장까지 받게 되었다. 또한 천재적인 뤼팽이 1인 2역을 하는 주인공으로 한 범죄모험 소설은 프랑스 국내 독자 뿐만 아니라 뤼팽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 ≪아르센 뤼팽 대 셜록 홈즈≫, ≪기암성≫, ≪813≫, ≪수정(水晶) 마개≫, ≪아르센 뤼팽의 고백≫, ≪아르센 뤼팽의 3가지 범죄≫, ≪녹색 눈의 아가씨≫ 등이 있다.
역자 : 김지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광고 기획 일과 더불어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목차첫 번째 이야기 : 금발의 여인
23조 514번의 복권
푸른 다이아몬드
셜록 홈즈, 전투를 개시하다
어둠 속의 불빛
납 치
아르센 뤼팽, 두 번째 체포되다
두 번째 이야기 : 유대식 램프
제1장 275
제2장 327
작가 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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